엄마가 아프셔서 모든 것이 올스톱이 되었었다.
특별하지 않지만 내 루틴대로 일상을 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게 된 시간들이었다.
엄마 케어도 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들도 할 수 있는 시간들로 돌아올 수 있어서 너무 좋다.
easy english 와 power english는 교재를 구입해서 공부,
나머지는 듣기만 하고 있다.
초급 일본어는 정리하는 기분으로 편하게,
중급 일본어는 새로운 표현들이 많이 나와서 많이 도움이 된다.
이 교재들을 기본으로 하고 유튜브 강의나 팟캐스트등 다양한 인풋을 하고 있다.
일본어처럼 영어도 편하게 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재미나게 꾸준히 해보자.
일본어 스터디에서 이 책을 공부하고 있는데,
현재 일본 사회의 이모저모, 문화, 문학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