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 열정, 그 길에서 희망을 찾은 검정고시인들의 아름다운 도전
검정고시 수기집 편찬위원회 지음 / 우리책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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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검정고시총동문회 결성 20주년을 맞아 펴낸 이 수기집은 공부할 시기를 놓쳐버려 정규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각급 학교의 졸업과 동일하게 인정되는 검정고시라는 제도를 통해 역경을 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군현 국회의원, 조주연 차병원 진료부원장, 오션패밀리 씨푸드 뷔페 회장, 장경수 국제문화대학교 대학원 석좌교수,  대한민국의 조리기능장1호로 유명한 임성빈국제요리제과전문학교 부학장 등 검정고시를 통해 오늘의 자리에 오른 16명의 이야기들은 하나 같이  어려운 상황에 있었던 자신들의 환경을 이겨낸 인간승리의 기록들이다. 이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임성빈씨의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글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것 같았다. 그에게 어렵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은 잊고 싶은 과거일 정도도 혹독했다. 초등학교 시절 갑작스럽게 가산이 기울어 중학교에 진학을 못하고 무보수로 1년간 기술을 배우는 조건으로 들어간 제과점에서 새벽 네 시에 일어나서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생활하던 기억은 열다섯 살 소년에게는 가혹하리 만큼 힘든 일이었다.  그의 중학교에 가지 못한 일을 억울해 하며  교복을 입은 학생들만 봐도 너무나 부러워 눈물을 흘렸던 어린날의 기억에 대한 부분은  나도 모르게 가슴이 적셔졌다.  그는 국무총리실 식당에 근무하면서 조리사로 변신을 시도했다. 그리고 성인이 된후 가정의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인해 목적 없이 여러 직장을 전전하며 좀 더 나은 직장을 찾아다녔다. 그는  어린시절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 중고등검정고시와 경희호텔전문대학을 거쳐 방송통신대학까지 주경야독에 매진하는 노력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후  많은  노력끝에 이탈리아 전문으로 국내 최초의 조리 기능장 1호 획득 하게 됨으로써 1인자의 꿈을 이룬 국내 유명인사중 한사람이 되었다. ‘가난과 고난’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가 있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자만이 성공이라는 영예를 얻게 된다는 진리를 통해 사람들에게 생생하게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책이었다.  자신들에게 닥친 역경을 뚫고 희망을 찾은 사람들의 진솔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은  도전정신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데 어느 문학작품보다 더 가치가 있었던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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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 소설선
다자이 오사무 지음, 송숙경 옮김 / 을유문화사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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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작가의 일생을 지배한 상실감과 소외 의식, 번뇌가 그대로 담겨 있는 <인간 실력>. 그리고 그의 작품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하다는 작품으로 패전 후의 허무적인 몰락 의식과 결부되어 '사양족'이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된 <사양> 등 그의 대표작격인 2편이 담겨 있다.
<사양>은 태평양 전쟁에서 패한 전후 일본을 시대적 배경으로 개성있는 4명의 인물 ―즉 마지막까지 귀족의 품위를 잃지 않으며 가족의 상처를 감싸안는 어머니, 귀족의 굴레를 벗고 ‘사랑과 혁명을 위해’ 살아가려는 가즈코, 귀족 출신이라는 자괴감과 우월감이 공존하는 내면적 갈등과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여 마약중독으로 자살하는 그의 남동생 나오지 그리고 소설가 우에하라―이 서로 교차되면서 발하는 빛과 그림자가 한데 어우러져 전후 일본의 정서적 분위기를 ‘사양’의 풍경처럼 처연하게 드러낸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또 다른 작품 <인간 실력>은 '다자이 오사무'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쓴 책이다. 소설은 너무 담담하게 마치 다른 사람이야기를 하는 듯 하다. 하지만 '다자이 오사무'의 일생을 보았다면 알겠지만 요조의 인생과 다자이 오사무의 인생은 너무나도 닮았다. 요조가 결국 다시 일어나 살겠다고 다자이도 몇 번이나 자살시도를 했던것이다. <인간 실력>은 스스로를 인간으로서의 자격을 실격한 이라고 말하는 이상한 사진의 주인공이 쓴 세 편의 수기를 전하는 소설이다. 허구를 가장했으나 또 자전적 요소가 짙게 가미된 그의 대표작으로 이 소설은 생을 마감하기전 자신에게 써놓은 편지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줄거리는 요조라는 남자의 이야기 이다. 이 남자는 사람을 무서워한다. 그중에서도 아버지를 가장 두려워 하고 누구라도 조금이라도 자기의 실체 모습 에 대해 알아채는 것을 매우 두려워 한다. 세세한 심리묘사에 공감가는 게 은근히 많았다. 순수한 사람, 순진한 사람그리고 인간성을 잃어버린 사람들. 인간의 삶을 이해하지 못했던 주인공은 주변의 사람들오 인해 점점 피폐해져간다. 세상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세상과 융화되지 못했던 그는 지나치게 섬세하고 지나치게 예민하고 지나치게 나약한 영혼을 가진 '나'는 인간들의 삶에 도저히 부합하여 살 수가 없다. 그래서 더욱 누구나 한번쯤 생각했을 그런 인간과 세상과 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극단으로 끌고 가버린 그의 이 나약하고 병약한 영혼에 가여운 마음이 들다 못해 서글픈 마음이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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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종사들 - 큰스님 30인의 삶과 수행 이야기
한국불교기자협회 지음 / 조계종출판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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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불교기자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모두 스물일곱명의 불기협 소속 기자들이 스물여섯분의 조계종 대종사(비구), 3분의 명사(비구니), 태고종 종정 1분에게 불교수행의 참뜻과 한국불교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인터뷰를 사진과 함께 엮은것이다. 부처의 가르침대로 살아오시며 치열했던  수행이야기와 구도의 삶이 담긴 큰스님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다.   

'대종사'라는 법계가 궁금해 인터넷에서 찾다보니 '대종사'는 출가수행자의 조계종 최고 법계로서 스님들의 수행력과 종단 지도력의 상징으로 대종사(大宗師)는 스님들에게 부여되는 최고의 법계(法階)이다. 볍계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는 법계법에 따르면 종사 법계 수지자로서 승랍 40년 이상 스님이면 대종사를 품서 받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대종사 품서는 중앙종회의 동의와 원로회의의 심의를 거쳐 종정스님이 수여한다고 한다는 사실과 또한 불가의 법계는 위로부터  대종사,종사,종덕,대덕,중덕,견덕의 순으로 차순위 법계를 수여 받기 위해서는 정해진 승랍(스님이 된 햇수)의 연한과 급에 따른 승가고시에 합격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새로이 알게되었다. 

책은 참다운 인간성을 회복하도록 일러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기쉽게 이야기 해주신다. 종산 스님이 범어사에서 수행을 하실때 졸음을 참기위해 널판지에 대못을 박아 앞에 세워놓고 공부를 하셨다는 치열한 구도의 과정을 읽으면서는 우리는 어떤일을 할때 스님과 같은 절대절명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하고 있었는지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고, 수행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타행(利他行)으로 물질과 마음으로 항상 남에게 봉사하고 살아야 한다는 말씀, 애욕에 매달리고 식탐에 빠지면 세세생생 천만겁토록 고통을 받게된다는 경계의 말씀이나 바른 정신을 회복하는 데 게을리 하지 말 것을 당부하시는 좋은 말씀을 읽으며 살면서 너무 쾌락과 같은 자극적인면만 추구하고 산것은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하게 된다. 그동안 돌아가신 큰 스님들의 발자취를 기록한 책이나 자전적인 에세이를 주로 접했는데 이 책은 40년 이상을 수행 정진하신분들의  그 어려운 수행의 과정을 통해 진리를 깨치고 그 진리를 한평생 꾸준하게 실천해오신, 현재 생존하고 계신  큰 스님들의 말씀을 책 한권에 모아서 담고 있다는 측면에서 또 뜻깊은 의미가 있었던 책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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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톨스토이 세트 -전2권 나남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빅토르 쉬클롭스키 지음, 이강은 옮김 / 나남출판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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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의 욕망 과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의 도덕적, 윤리적 동요, 명성의 절정에서도 그 미혹에 빠지지 않고 시대와 역사 , 민중과 새로운 삶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놓치지 않는 완고함, 쇠진해 가는 육체를 끌어안고 몰락하는 러시아를 꿰뚫어 보는 형형한 두 눈, 예술마저 부정하고 다시 또 그 예술속으로 나아가지 않을 수 없는 지난한 고뇌, 그리고 모든 것을 버리고 버리고 또 다른 삶을 향해 떠나가는 마지막 탈주의 모습 등은 나의 내면의 거울 속에 인간적인 톨스토이를 비쳐 주었을 뿐 아니라 내 자신의 삶을 수없이 응시하도록 만들었다.(p.24, 역자의 말 중에서)


 
러시아는 나의 짧은 상식으로는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지만 삭막한 곳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다. 러시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시베리아의 동토(凍土)다.  ’러시아’ 그 곳은 언제나 차디찬 바람이 옷깃을 스치고, 코 끝 시린 추위에 항상 문이 꼭꼭 닫혀있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했었다. 기후가 그렇기에 사람들 마음도 그렇게 얼어 있고, 닫혀 있을 것만 같았다. 감정이 메말랐기에 풍부한 감성을 요구하는 예술은 그리 발달하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그곳에는 톨스토이라는 세계적인 작가와 문학이 있었다. 공산주의자다 무정부주의자다 그를 평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평가속에서도  내년 2010년 11월이면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서거 100주년을 맞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톨스토이와 관련된 책들이 여러권 새로 출간되고 있으며 이런 시대적인 배경덕에 톨스토이와 관련된 한권의 좋은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러시아 형식주의 문학운동의 가장 대표적인 개념을 체계화한 문학이론가인 ’빅토르 쉬클롭스키’가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사상가인 문학계의 거장 레프, 톨스토이에 대해 집필한 전기문이다.  저자는 문학 창작과 평론, 학술연구를 비롯하여 영화비평, 영화  시나리오 창작, 오페라 대본 창작 등 매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 러시아의 내노라하는  지식인으로 평가 받고 있는 사람이다. 


톨스토이는 당대에도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했지만, 지금도 그의 문학을 사랑하든 아니든, 그의 인생론에 긍정하든 아니든 그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다.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부활』 등을 쓴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문학 세계관과  인생론을 포괄하고 있어 톨스토이의 전 생애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가 돋보이는 책이다.  
톨스토이는 러시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작가이고 사상가이고 혁명가이다. 톨스토이의 삶은 크게 유년시절과 결혼과 함께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등의 대작을 남기며 작가로 성공을 하던 시절, 그리고 커다란 충격을 받고 인생 대 전환을 이룬 뒤, 사회 사상가 혹은 철학가로 사회변혁을 이끌었던 시기로 나누어 평생 동안 수많은 우화, 민담, 전설, 설화 등을 수집, 창작, 각색해온 톨스토이의 열정과 성찰을 확인할 수 있었다톨스토이는 젊은 시절부터 자신의 성욕과 도덕성 사이에서 모순적인 자아를 발견하고 이에 대해 갈등을 하며 고뇌에 젖기 시작했다는 이야기,  농민들을 계몽하기 위한 희곡을 쓰기도 하고 성직자의 부유함에 대한 비판의 글을 쓰기도 했다는 이야기를 통해  그의 문학적 감성의  태동과 당시의 불합리한 사회를 보기 시작한 통찰의 시각에 대해 하나둘 알게 되었다. 

오랫만에 이 책을 통해  톨스토이와 다시 만나게 된 것은 참으로  행운이라 생각한다.  책의 내용이 방대해 다 읽어보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 인내의 시간 뒤에는 값진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톨스토이의 드넓은 문학 세계와 인생론을 만나면서  톨스토이의 내밀하고 역동적인 삶에 대해 많은 부분을 새롭게 알게해준 고마운 책으로 그의 이름앞에  왜 대문호라는 칭호를 붙여도 그렇게 자연스러운가를 조금씩 느끼게 해준 책으로 독자들에게예술가의 삶이란 이런거구나를 일깨워주기에 충분했다.  이 책이 나올수 있게 지원해준 학술진흥재단과 불황의 시기에도 이 방대하고 좋은책을 과감하게 출판해준 나남출판사 그리고 2년여 동안 수 없이 밤을 세며 이 거대한 작품과 씨름해 독자들에게  톨스토이의 문학 세계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 역자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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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돈 버는 세테크 - 새는 돈을 막아라
손종성 지음 / 팜파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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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으로 살아가면서 맞닥뜨려야 하는 세금 문제를 세금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탈세라고나 할까? 그만큼 피하고 싶고 어떻게든 내기 싫은 국민의 4대 의무중에 하나로 누구나 할 것 없이 세금은 공돈으로 생각하여 안내거나 적게 내고자 하며 적게 낼 방법을 궁리한다.  

신문이나 방송 등 언론 매체 또는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용어 중 하나가 바로 ‘세테크’다. 2000년 이후 자산 가격 급등으로 불붙은 재테크 열풍과 함께 등장하였던 '세테크'가 최근 세계 경제 침체의 여파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세테크'를 위한 세금을 줄이는 방법에는 두 가지 방법 즉 절세와 탈세가 있다. '절세'란 세법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합법적,합리적으로 최대한 세금을 줄이는 행위인 반면에 '탈세'란 고의로 사실을 왜곡하는 등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세금부담을 줄이려는 행위이기 때문에 이 둘간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하겠다. 국세청에서 발간한 '세금절약가이드'를 보면   "절세에 특별한 비법이 있는것은 아니며, 세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법 테두리 안에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유리한 방법을 찾는것이 지름길이다"라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세금을 많이내면 좋지만 국세청에서도 가능하면 조금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주고 있다. 그것은 절세가 전혀 도덕적으로도 비난 받지 않는 합당한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탈세'는 국가재정을 축내는 엄연한 범법행위이다. 이런 측면에서 이 책은 어쩌면 일반사람들이 잘 모르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세무전문가인 저자가 전문지식을 이용해 일반인들에게 합법적으로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는 책으로  재테크와 함께 세테크하라는 일종의 안내서로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상속세와 증여세, 그리고 부가가치세로 나누어 각 세목에 따른 절세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세테크'는 절세를 넘어 한단계 나아가 재산 증식을 근본으로 한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세테크는 세금을 활용한 재테크의 방법 중 하나인 것이다.  
 

이 책은 세테크 전략, 즉 개인의 재산 증식을 위해 어떤 결정을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는데 가장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근로소득세의 연말정산부분과  금액이 커서 신경쓰이는 2주택 양도세 중과세 면제나 일반과세 내용 등  부동산 절세 방법을 어떻게 활용하여야 하는가 등이 포함되어 있어  조금만 신경쓴다면 많은 부분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현대인들에게 재테크란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될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과거와 달리 재테크의 공식도 점점 바뀌어가고 있다. 과거에는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면, 이젠‘어떻게 하면 벌어들인 소득을 온전히 잘 지켜낼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재테크를 열심히 해서 돈을 모았다 할지라도 예를 들어 조금만 신경쓰면 많은 금액을 절약할 수 있는데 세금에 대한 무지로인해 이런 부분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양도 소득세를 많이 내게 된다면 얼마나 안타까울까 생각해 본다. 어찌보면 딱딱하고도 재미없는 세금이야기를 알기쉽게 솔솔 풀어나간 책으로  세금 지식에 대해 까막눈인 사람들에게도 쉽게 읽힌다그동안 어렵게만 생각되던 우리 삶과 너무도 밀접하게 붙어 있는 세금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풀어감으로써 세금과 좀더 친해지고, 스스로 세테크에 앞장설 수 있게 해주어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으니  평범한 월급쟁이에서부터 가정주부, 내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까지 납세 의무가 있는 모든 이들이 자신이 내야 할 세금을 알고 세금과 친해짐으로써 절세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꼭 읽어보고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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