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린저 밴드 투자기법
존 볼린저 지음, 신가을 옮김, 김정환 감수 / 이레미디어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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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분석하는 방법에는 크게 세 가지의 방법이 있는데 기업관련 자료를 연구해 투자 의사결정에 참고하는 기본작인 분석과 시장관련 자료를 연구해 투자 의사결정에 참고하는 기술적 분석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함께 이용하는 합리적 분석이다.

이 볼린저밴드는 합리적분석에 속하는 방법으로 기술적 분석가는 주가안에 유용한 정보가 이미 전부 들어가 있다고 가정하고 주가 자체가 최상의 정보라 생각하는 반면 기본적 분석가는 기업의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분석한 주식의 가치와 시장에서의 주가를 분석비교한다.하지만 기업과 기업의 주식 사이에는 분명하게 연관성이 있지만 사람들의 심리적인 면이 들어가게 되면 정확한 측정이 어려워 지는 단점이 발생하게 된다.결국 성공투자를 위해서는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을 결합해 분석하면서 감정을 제어하면 합리적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점에 착안하고 있다.

이들을 이분법적으로 보지 않고 통합할 수 있는 분석방법이 바로 볼린저 밴드를 통한 합리적 분석방법이 바로 볼린저 밴드를 통한 합리적 분석이다. 볼린저 밴드를 설정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는 주가와 거래량, 그리고 변동성이다. 주가와 거래량을 통해 기술적인 측면을 살핀다면 변동성에는 기업 펀더멘털과 투자 심리가 반영된다. 또한 이 둘을 결합한 볼린저 밴드는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된다. 볼린저 밴드는 보통 20일 이동 평균선을 중심선으로 놓고 위로는 분산의 2배를 더 한 값 아래로는 분산의 2배를 뺀 값을 선으로 표시 세 값의 선으로 표시 되게 되는데 통계적인 분석에 의하면 주가 흐름이 밴드 내에서 이뤄질 확률이 대략 95%, 밴드를 벗어날 확률이 5% 정도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주가 흐름을 두 가지로 구분한다면 다수의 대중의 의견이 반영된 주가 흐름과 소수의 인위적인 영향을 받는 주가 흐름이 있을 수 있다. 첫째는 예측이 무작위적이지만 둘째는 소수의 의도를 파악하면 어느 정도 주가 흐름을 예측해 낼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볼린저 밴드 내에서 흘러 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간주할 수 있지만 주가가 밴드 상단을 돌파 한다는 것은 5% 확률의 사건으로 자연스러움 흐름을 벗어난 강력한 힘의 개입으로 해석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볼린저밴드 투자기법은 지난 30년 동안 전 세계 금융시장의 베테랑 트레이더들이 가장 신뢰하는 주가 예측 기법으로 꼽고 있는 투자분석의 역사에서 커다란 획을 긋는 획기적인 분석방법으로 유명하다.
존 볼린저(John Boliinger)가 만든 지표로 실전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편으로 지표가 만들어진 원리가 흥미로우면서도 그 이용법이 비교적 단순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볼린저 밴드를 개발한 저자가 이 분석기법을 개발한 과정과 이를 응용한 매매기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책은 모두 여섯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시장 분석을 위한 기초적인 데이터와 볼린저 밴드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들에 대한 설명이다.
2부에서는 볼린저 밴드에 관한 세부적이고 기술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3부에서는 기초적인 볼린저 밴드 활용법에 대한 설명이다. 패턴을 식별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사항과 아서 메릴의 M형 패턴과 W형 패턴 범주를 소개하고 있다. 4부에서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의 틀속에서 밴드와 지표를 결합하는 데 중점을 두고 합적인 분석에 지표를 추가하고 있으며 매매기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5부는 볼린저 밴드의 지표 표준화와 데이트레이더를 위한 기법 등 비교적 심층적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6부에서는 기본적인 규칙을 나열하고 볼린저 밴드와 관련된 주요 쟁점들을 요략하면서 마무리 과정을 거치게 되는  열다섯 가지 기본 원칙을 제시하며 다시 한번 채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총정리를 해주는 부분이다.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이 분석 기법이 통계와 확률이라는 수학적인 이론에 기반을 둔 이론이기 때문에 앞으로 수학과 관련된 공부를 좀 더 해나가다 보면 지표를 해석하고 이를 적용하는데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 부분이다. 그래프의 해석등 일반 투자가들이 접할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바로 이런 표준편차 등과 같은 통계이론이 기저에 깔려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시간을 가지고 하나씩 이해하면서 공부하다 보면 느낌만으로 하는 투자가 아닌 좀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신뢰수준을 높일 수 있는 분석방법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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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 독특한 향기의 나라 All That Travel!(위캔북스) 3
김완준.송주영 글.사진 / 위캔북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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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대한 기억은  월남전이라는 역사적인 인연으로 우리나라의 젊은 병사들이 참전해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곳으로  공산화 이후 사회주의 체제 경제를 개방경제로 전환시켜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많이 진출해 있다는 정도이다. 출근길 오토바이행렬과 아오자이라는 전통옷 그리고 월남쌈과 쌀국수를 먹어보았고  베트남어로 한국을 따이한이라고 부른다는 정도를 알고 있었다.

몇년전 하롱베이의 아름다운 풍광이 기업의  항공사의 CF로 소개되면서 많이 알려진 관광지가 되었으며 비교적 저렴한 물가 수준으로 휴가철이면 많이 선호하는 관광지가 된것 같다.  김완준, 송주영 부부는  여행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살고 있으며 베트남에서 NGO활동을 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결혼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국내에서는 보기 드믄 여행작가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한다.

책에 소개된 여행지는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수록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베트남 구석구석의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먹거리를 지역별 특색과 여행 동선을 고려해 베트남에서 중요한 여행지는 대부분 수록되어 있다.  지역마다 추천 여행 코스와 일정을 수록하고 있으며 경비에 따른 호텔 등 여행자들의 경제적 상황도 고려한점이 마음에 든다. 게스트 하우스, 중급 호텔, 고급 호텔 이렇게 3단계로 구분하여 소개하고 있는데 여행자의 형편대로 참고하기에 편리하게 되어있다.

여권만들기에서 부터 항공권 구입하기, 짐꾸리기, 출입국 수속하기와 같은 베트남 여행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는데 특히 물품 체크리스트는 여행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꼼꼼하게 챙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베트남에 관한 일반적인 정보들도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특이하게도 베트남 현지인이 감수를 맡았다는 점이다. 베트남어를 현지 발음을 기준으로  정확하게 사용되었는지, 여행지의 상황설명이 정확한지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고 한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다. 떠나기전 베트남의 역사에서 부터 간단한 인사 정도는 알고 가는것이 바람직한데  이 책의 말미에는 여행지에서 유용한 베트남어어회화집이 담겨 있어  여행전 공부를 해간다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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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카미노 On The Camino (특별부록 : '카미노 여행 준비 끝' 포켓 가이드) - 리얼 빈티지 여행! 산티아고 길에서 다시 태어나다
이신화 지음 / 에코포인트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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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걷기여행이  하나의 여행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예수님의 열 두 제자중 한 사람인 성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곳, 복음전파를 위해 성 야고보가 걸었던 길인 스페인의 산티아고를 많은 사람들이 걷는다.하루에 수십㎞를 걷는 노정이 한 달 넘게 이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다양한 기후대를 지나는 산티아고 길은 인생의 축소판과도 같다. 피레네 산맥과 구릉을 이룬 밀밭, 와인 향을 풍기는 포도밭길, 지루하게 이어지는 건조한 고원지대가 차례로 펼쳐진다.  전세계인들이 모여드는곳이라 각국의 여행자를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언어가 약하고 낯가림이 심한 사람들이라도 한번쯤 낯선 여행지에서 사람을 사귀어 보는 성격개조의 기회로삼아도 좋을 듯 싶은 여행길이다. 책의 초반부에 여행을 위한 준비물에서 부터  현지 정보, 언어 등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이 코스로 가는 여행의 적기를 봄철인 4~5월을 추천하고 있다.
산티아고 가는 길로 향하는 루트는 다양하나 이 책은 여행 전업 작가인 저자가 프랑스를 경유해서 산타아고 길을 걷고 스페인, 포르트칼, 독일을 거쳐 들어온 50일 코스에 대한 답사기록이다.  이 여행기를 읽다보면 매력적인 문장과 함께 잘찍은 사진도 풍부하게 담고 있어 누구나 '산티아고 가는 길'로 당장 떠나고 싶은 충동이 생길 만큼 사실감이 느껴진다.  특히 중간중간 실려 있는 여행자팁이라는 코너에서는 저자가 답사를 하면서느꼈던 사항들을 수록하고 있어 실제로 여행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것 같다. 또한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는 '완전소중 포켓가이드'에는 카미노 여행에 꼭 필요한 주요구간별 상세 지도 및 측면지형도, 구간별 거리,숙박 및 편의시설들에대한 참조 정보 그리고 여행지에서 유용한 초간단 스페인어회화집이 담겨 있어 카미노 여행시 꼭 휴대하고 가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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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코 서점
슈카와 미나토 지음, 박영난 옮김 / 북스토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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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의 작가인 '슈카와 미나토'는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좋아하는 작가이고 한글로 번역된 것 중에서는 「도시전설 세피아」를 제외하고는모두 소장중이다.  이 책 '사치코 서점'은  1970년대 도쿄의 서민동네,  아카시아 상점가를 배경으로 2005년 제133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국민적인 작가로 떠오른 슈카와 미나토의 풍부한  상상력이 섬세하게 묻어나는 모두 일곱 편의 단편을 담고있다. 슈카와 미나토의 살해당한 아버지가 아내와딸을 지켜주는 '수국이 필 무렵',남동생을 위해 목숨마저 내던지는 형의 모습을 그림'여름날의 낙서', 신비한 고양이가 만화가가 되고 싶어하는 젊은이의 방을 찾아오는 이야기인 '빛나는 고양이'전체적 분위기는  기묘하지만 그 이면에는 가슴이 아릴정도의 따듯한 여운이 남는 이야기들이다.  인간은 은유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이미 알고 있는 것들에 견주어 새롭거나 복잡한 것들을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기존에 보아왔던 일본작가들의 호러물과는 차이가 느껴지는 작품으로 아주 무서운 이야기도 아니지만, 인상적인 이유는 인간의 가장 깊숙한 내면에 감추어진 사랑이라는 소중한것을 들추어내 그것을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이 소설집의 특징을 꼽으라면 단연 창의력이 돋보이는 이야기 구조를 들고 싶다. '사치코 서점'이라는 헌책방 주인을 중심으로 엮어지는 이야기들은 각 편에서 연결되는 장면들을 발견 할 수 있는데 그 연결고리를 하나씩 발견해나가는 재미는  바로 이 소설집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또 한가지 번역이 제2의 창작이라 하던가? 특히 역자의 자상한 주석까지 곁들인 꼼꼼한 해석은 드러나지는 않지만 소설을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어 주는것 같다.
불가사의한 세계를 통해 인생의 참뜻을 되돌아보게 하는 주옥같은 작품들이다.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집으로 누구나 즐거운 마음으로 펼쳐들 수 있는 작품이 아닌가싶다. 여름은  공포와 호러가 가장 잘어울리는 계절이다. 나는 더운날씨에 가장 어울릴만한 장르를 고르라면 단연 이 책과 같은 장르를 선택할것을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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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켄지, 경제상식 충전소 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경제상식 충전소
최진기 지음 / 한빛비즈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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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경제를 모르면 대화조차 낄 수 없을 정도로 평범한 시민들조차 자신만의 경제지식으로경제를 판단하고 있다. 나역시 그렇다.
경제신문을 보면 서브프라임,환율,미국중앙은행이나 현재 그리스의 국가 부도 위기, 정부에서 이야기하는 녹색 성장과 4대강 관련한 국가의 친환경 정책,주식,채권관련 용어에서 국민연금까지 제대로 알고 있는 내용이 없을을 알고 위기감을 느끼던 나에게 경제학에서 길어 올린 생활경제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 경제 관련 뉴스들을 보는 시각을 조금이나마 넓혀주는 알찬 경험이 되었다.

특히, KIKO 분쟁과 관련해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비판적 주장들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발표되고 있는데 어느편이 맞는 주장인가에 대해 경제이론면에서 약한 나에게 도움이 된 부분이었으며 우리가 잘 모르는 외환에 대한 환율위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준 부분이다.
이책의 저자는 KBS에서 생존경제라는 프로그램을 맡아 경제지식에 궁금증이 많던 일반인들에게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데 과거에 증권사에 근무한 이력도 있으며 사회탐구 영역의 스타강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역시 스타강사란 말이 그냥 부쳐지지 않은것 만은 틀림없는듯 하다.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부분은 아무나 할 수 없는것 같다.

그동안 인터넷 뉴스를 보려해도 너무 광범위해서 뭐부터 읽을지 알수가 없었다는데 이 책은 기본적인 경제 용어를 설명 여러가지 경제 원리에 대해 이해하는 책으로 서브프라임 이후 급변하는 세계경제를 모르는 사람에게 경제의 핵심을 짚어주는 내용들로 여기저기서 주워 들었던 것들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어 현대인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상식을 잘 정리해 놓아 기본 개념을 잡는데 도움이 된 책이다. 특히 두께가 얇아 경제에 대해 울렁증이 있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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