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종료] 7기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서태석의 진짜인생  

인생 철학이 있는 위폐 감별 전문가의 입지전적인 이야기가
교훈적이었습니다. 99% 비슷해도 비슷한 것은 결국 가짜이다. 그래서 아무도 나를 대신할 수 없   는 진짜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과  '과연 내 삶은 진짜일까?'  라는 의문에 대해 생각하게 했던 책입니다.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서태석의 진짜인생  
 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   

 매력 DNA 

선착순 채용으로 세계 최고 기업을 만들다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 


3.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어떤 전투에서든 이기고 싶다면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 한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마음이 몸을 지배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몸은 포기를 잘하기 때문이다. 젊은이들은 마음만 내키면 밤새도록 춤을 출 수도 있다. 그래도 몸은 지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언제나 마음이 주도권을 쥐도록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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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 - 중국 최고 전략가 증국번의 세상을 이기는 법 18
챵펑뤼 지음, 양성희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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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중국 청조는 열강의 침략과 태평천국운동의 내란으로 인해 안팎으로 큰 혼란을 겪게 되었다.  1851년 중국 남부 광시성에서 시작돼 14년간 18개성 6백여개 도시를 휩쓸었던 태평천국의 난. 기독교 사상을 내세운 홍수전을 우두머리로 하는 이 농민반란 앞에 청 왕조는 무력했다.  황제의 명으로 각 성에서 조직된 향촌 단위의 자치조직은 연전연패하며 궤멸해갔다. 그러나 후난성의 대규모 지역의용군인 `상군(湘軍)`만은 달랐다. 농민과 병사를 의용군으로 편제한 상군은 관군을 대신해 태평군을 진압했다. 이 상군을 조직하고 이끈 사람이 바로 증국번(曾國藩,  1811~1872)이다.  증국번은  이런 어려운 시대적 상황이었던 청나라 말기의 정치가로 태평천국의 난과 염군의 반란을 진압한 문관으로 출세한 한족이다.  

증국번은 청 왕조에게 있어 더 없는 충신이었음과 동시에, 개인적으로는 성실하고 고결한 인품으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깊은 존경을 받았다. 특히 충성, 청렴, 강직 등의 덕목을 강조했는데,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증국번의 태도는 한결같았다. 사상적으로는 정이, 주희를 필두로 하는 송대 유학을 근간으로 삼아 다양한 학문 경향의 장점을 두루 취하고자 하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한인(漢人)인 증국번은 만주족이 지배한 청나라의 공신이다. 만주족 왕조인 청나라에 충성을 다했다는 점 때문에, 민중 운동으로서의 태평천국의 난을 진압했다는 점 때문에, 증국번에 대하여 민족 반역자로 비판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유사이래로 중국의 역사 중 많은 인물이 있었고 그들은 저마다 업적을 남겼다. 그것이 당시 중국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든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든,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중국 성공정신의 뿌리가 된 증국번이란 인물의  불멸의 처세력을 살펴보고 있다. 자신을 정확히 알고 자신의 단점을 역이용한 점이나 무조건 남의 성공만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의 개성과 장점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교훈적인 내용에서 부터 시대의 흐름을 읽고 기회를 포착할 수 닜는 뛰어난 통찰력 등 모두 18가지의 키워드를 통해 이야기 한다. 

중국이 공산화 된 후에 사람들은 증국번을 최고의 반역자로 지명했다. 외세와의 투쟁보다는 타협을 택했기 때문이다. 지금 중국은 청사를 구성하고 있다. 이때문에 현대 중국은 이 사람을 다시 부각하고 있다. 현 체제의 긍정을 위하여 중국은 청나라 때부터 같은 나라였다는 주장을 하고 싶은 것이다. 지금 중국 공산당은 중국식 사회주의라는 새로운 중화주의를 시험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평가는 훗날 청 왕조 전복을 꾀하는 혁명 운동파의 입장이나, 그 보다 더 훗날의 시각에서 내릴 수 있는 평가이다. 예를 들어 공산화 이후 중국에서는, 민중 운동으로서의 태평천국의 난을 진압한 봉건 지주 계급 및 반동 세력의 주구 정도로 증국번을 폄하하는 경우마저 없지 않았다. 후대의 역사학자들에 의해 민족의 반역자와 중국 최고의 공신이라는 양극단의 평가를 받았던 중국번의 삶을 만나며 생각해 본것은 역사의 해석이었다.  증국번이라는 인물이 우리에게 던지는 삶의 교훈은 현실적이지만 그 메시지가 주는 파장은 크고 넓었다. 비록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던 역사적 인물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방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어 역사와 자기계발서 읽기를 즐겨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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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 월스트리트의 주식투자 바이블, 개정2판
에드윈 르페브르 지음, 박성환 옮김 / 이레미디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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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어느 주식 투자자의 회상'은 20세기 초(1890년대부터 1920년대까지) 월가를 주름잡은 전설적인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 작가는 어머니가 마련해준 단돈 5달러를 들고 시골에서 올라온 14살짜리 소년이 어떻게 당대 최고의 트레이더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작중 화자의 회고를 통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간의 본성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과거가 반복되고, 이를 이해해야만 승리할 수 있다는 그의 통찰력은 단순하지만 명쾌하다. 주식의 고수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 중에 "변동이 심한 장에서는 특히,  월스트리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개인투자자 중 하나인 제시리버모어의 매매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변동성 장세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기본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리버모어는 자산을 키우는 재량도 탁월했다. 그의 주요 매매전략을 살펴보면, 첫째, 시장의 방향을 결정하고 추세선을 정했다. 둘째, 서두르거나 충동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충분히 시장을 분석하여 분할매수 했다. 셋째, 인내심을 가지고 시장의 큰 흐름을 차분히 기다렸다. 리버모어는 주식에 대해 "주식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저마다 성격이 있고 특색이 있다. 나는 사람을 대하는 것처럼 주식을 대하고 또 관찰한다. 그래서 특정상황에 대한 주식의 반응을 예측해 볼 수 있다”라며 주식투자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단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투자실패의 원인이 돈 관리에 있다고 판단하고, 투자금액이 2배로 불어날 때마다 안전한 자산으로 옮겨 손실의 여지를 최대한 줄인 것이다. 또한 주식투자에 임하는 마인드도 남달랐다. 주식시장이 경제학에 앞선 심리전의 승부라 판단하고 심리학에 대해서까지 공부할 정도였던 것이다.

작가 '에드윈 르페브르'는 1922년 <Saturday Evening Post>에 제시 리버모어를 주인공으로 한 이 소설을 연재하며 일약 유명작가로 부상했다. 그
는 누구와 만나든 10분 정도만 이야기를 나누면 상대방의 인생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놀라운 통찰력과 상상력을 가진 인물이다.  특히 그는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당시 월스트리트의 큰손이던 '제시 리버모아'와 몇 주일에 걸친 집중적인 인터뷰를 했으며 이런 부분들이 이 소설을 더욱 사실감있게 받아들이는데 큰 몫을 하게된 것 같다.


이 책은 투자자들에게 고전과 같이 읽히고 있는 책으로도 유명하다. 다른 투자서적과 달리 성공 투자의 비법이나 공식을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꼭 기억해둬야 할 가르침을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준다. 장장 80년이 넘게 스터디셀러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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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심리를 읽는 기술 - 표정과 행동으로 상대의 진심을 훔쳐보는 유쾌한 심리 읽기
시부야 쇼조 지음, 은영미 옮김 / 아라크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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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시선, 손과 다리 동작, 신체 방향, 그리고 목소리 등으로 무의식중에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표시하게 된다.

이런 표정과 행동을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한다. 은밀한 사랑의 감정도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대방에게 전달된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미묘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가 하면, 말의 의미를 확실히 규정짓거나 반대로 부드럽게 만드는 작용도 한다.(p.11)

 

언어에 의한 커뮤니케이션은 언어능력인 문법규칙에 관한 지식과 언어사용에 의한 방법으로, 그것에 유˙무형의 영향을 미치는 비언어적 요소가 더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은 표정과 행동으로 상대방의 성격을 이해하고, 숨겨진 내면 심리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일상생활 속의 대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조사에서, 상대의 감정과 태도를 얼굴 표정으로 알아차리는 비율은 55%, 음조, 웃음소리, 울음소리, 발화법등 주변 언어를 통해 알아차리는 비율은 38%, 그리고 언어만으로 알아차리는 비율은 7%에 지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다른 조사에서도 일상 회화에서 언어만으로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비율은 약 35%로, 나머지 65%는 비언어에 의한 것이라는 결과가 나와 있다. 언어에 의한 메시지에서는 화자가 메시지를 전하고 청자가 그것을 수신하고 이해하는 일련의 흐름이 있다. 그러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언어에 의한 회화가 행해지지 않더라도 놓인 상황, 복장, 머리 모양, 얼굴색, 자세, 시선, 팔의 위치, 상대와의 거리 등이 저절로 메시지를 보내고 수신자는 이런 여러 가지 요인을 통해 화자에 대한 정보를 모을 수 있다.

대부분의 학자들의 견해는 언어를 제외한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하는 점에서 일치한다. 다시 말해,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언어적 양상과 비언어적 양상으로 구분할 때,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란 언어를 제외한 비언어적 신호를 통한 의도적, 비의도적 정보교환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우리는 통상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도자 할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것이 상대방의 표정이다.
심리학 분야에서는 표정과 대응하는 심리 상태(정동)로 행복, 슬픔, 분노, 공포, 놀람,혐오감 등 6가지를 들고 있다. 이런 자신의 심리 상태를 외부로 표출하는 일을 정동표출이라고 부르며 이런 감정들은 표정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표정을 보면 그 사람의 심리상태를 알 수 있다는 뜻도 된다.  하지만 저자는 사람의 심리 상태와 성격을 알고자 할 때 이야기의 내용과 얼굴 표정만 신경 쓰다가는 판단 실수를 저지르기 쉬우며 차라리 그것들을 무시하고 손의 움직임과 다리 동작을 주목해서 보라고 한다. 전신을 관찰하는 것이 진심을 읽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 한다.

재미 있는 내용중 하나는 감정은 오른쪽 얼굴보다도 왼쪽 얼굴에 더 잘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표정으로 판단하기가 모호하면 상대방의 왼쪽 얼굴을 주목해서 보면 판단이 더 수월할 것이라 한다. 또한가지 진심으로 웃을 때는 얼굴만 웃는것이 아니라 몸 전체로 웃는 듯한 느낌을 주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 책을 읽기전 <스눕>이라는 책을 보면서 참 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 했었는데 이 책 또한 <스눕>과 같은 범주에 속하는 책이라 생각된다. 우리가 범인의 심리상태를 분석해 범인을 찾아내는 직업적인 프로파일러는 아니지만 상대방의 심리를 읽는 능력은 강력한 자신의 무기가 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 책을 심리학관력 책이면서 생활과 아주 밀접한 실용서의 범주에 넣어도 될만큼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다. 특히 지금 같이 사람과의 대면이 많은 시대를 살아갈 때 한번쯤 읽고 내용들을 숙지해 둔다면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고 그에 지혜롭게 대처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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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독종 - 공부하는 사람들의 평생 자기계발 프로젝트
이시형 지음 / 리더스북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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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는다는것에 대한 강박관념이 들때가 있었다. 그럴수록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모회사의 광고문구에서 위안을 받아보지만 늘어가는 주름살과  흰머리에 집착이 가고 깜빡깜빡하는 기억력의 쇠퇴에 대해 탄식하게 된다. 이렇듯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먹고 늙어 가기에 중년에 접어 들면 노화 문제에 직면한다.

이 책에는 정신과 의사 이시형박사가 이야기하는 ’나이듦의 희망’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저자는 55세 정년의 기점에서 부터 75세까지의 중년기에 놓여진 사람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미국 시카고대학의 저명한 심리학 교수인 버니스 뉴가튼은 55세정년을 기점으로 75세까지를 ’영 올드(young old)=YO’로 규정했다. 이 구분에 따르면 75세까지의 YO세대는 아직 노인이 아니다. 저자는 이 세대를 ’젊은 고령자’라고 해석한다. 우리나라에서 이들의 규모는 약 62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4퍼센트나 되며 앞으로 이들의 파워는 갈수록 커질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볼때 이 YO세대는 중년으로서의 올바른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충분히 젊고 건강하며, 젊은이에게 뒤지지 않는 능력과 의욕, 그리고 경제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은퇴후에도 건강, 일, 영작인 부분과 아울러 노후를 준비하는 YO세대가 갖추고 지녀야 할 여러가지 것들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그것은 다가오는 고령화 쇼크를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에이징 파워(Aging Power)’를 살리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에이징 파워란 말 그대로 “나이 들수록 강해지는 힘”을 의미하며, 소위 원숙미, 경륜, 지혜 등을 통해 발휘되는 힘이다.  

세계적으로 고령화,노령화의 시대가 이미 도래하였다. 노령화시대를 맞이하여 사람들에게 ’일과 인생, 그리고 노후’에 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책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현대사회에 적극적이고 현실적으로 맞서면서 의미 있는 인생 2막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문제에 대해 정년후의 삶인 후반전을 보다 더 편안하고 풍요롭게 영위하기 위한 방법론을 통해 정년후 새로운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를 지금부터라도 서서히 시작할때가 온것 같다.  저자의 주장대로  이제는 나이듦 = 약해짐’이라는 식에서 벗어나 ’나이듦 = 강해짐’이라는 식을 이해하고 보다 더 긍정적으로 나이든다는 것에 대해 받아들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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