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 재미유산상속변호사가 전하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12가지 키워드
박영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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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지금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진정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자 . 하고 싶은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하자, 시간은 영원히 남아 있지 않다.(오츠 슈이치 著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中에서 )

 

이 책 '내일 죽을것처럼 오늘을 살아라'는 우선 제목부터 비장함이 느껴진다.  저자인  재미유산상속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영선님으로  책은 후회없는 삶을 위해 준비하여야 할 12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경험의 유산, 정직의 유산, 리더십의 유산, 신의의 유산, 관계의 유산, 위기관리의 유산 등 인생의 어떤 가치를 남겨주는지가 더 중요하다. 지은이는 유산상속에서 나아가 삶과 죽음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을 삶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앞으로 1년 안에 내가 죽는다면 무엇을 남길 것인가?’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보라고 권고한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비전유언장'을 작성해보라고 한다. 비전 유언장은 전통적인 유언장이 가지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기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을 준비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The time I wasted today is the tomorrow the dead man was eager to see yesterday.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이다." 이 말은 그리스의 3대 비극 작가의 한 사람인 '소포클레스(Sophocles)'가 한 유명한 말이다. 그만큼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강조한 말이다. 우리 모두는 하루에 스물 네 시간을 똑같이 사용한다는 점에서 평등하다. 그러나 시간의 길이는 같지만 그 넓이는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동일한 시간도 사람에 따라 그 가치와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마음의 넓이만큼 시간의 넓이도 커질 수 있다. 신이 주신 시간이라는 축복은 무의미하게 흘려보내기에는 너무도 소중하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 해가 바껴 새해인사를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도 한달만을 남기고 있으니 말이다.

 흐르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아쉽고, 아쉬운 만큼 늘 회한을 남긴다. 시간 앞에서는 누구나 겸손해진다. 나는 하루가 다르게 죽어가고 있다. 하루를 사형받은 사형수처럼 불치병 판별을 받은 환자처럼 오늘내일하는 노인처럼

미친듯이 살려고 한다. 또 한해의 세밑에 서있다. 지난 시간 속에서 내 삶의 중요한 가치들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흘러가는 시간을 핑계로 혹시 본의 아니게 가까운 사람들에게 소홀해 그들의 마음을 다치게 한 적이 없는지 뒤돌아 보아야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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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똑똑한 세상을 만드는 미래 아이디어 80
지니 그레이엄 스콧 지음, 신동숙 옮김 / 미래의창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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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공상과학 만화를 통해 인간의 과학문명이 얼마나 발전할지에 대해 가늠해 보곤 했었다. 서로 얼굴을 보면서 전화를 한다거나 1인용 자가용 비행기가 있어 복잡한 교통체증에 대처 할 수 있다거나 하는것이 만화에 자주 등장했었다. 하지만 그 것은 만화에서나 가능한 일일거야 하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와서 보면 그 만화속에서나 가능하던 일들이 현실로 이루어진것이 벌써 오래전이다.

 현대를 살면서 미래예측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한치 앞도 못 내다보는 것이 사람이라지만 미래의 변화상은 여전히 관심의 대상이다. 특히,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더욱 그렇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등이 성공한 것은 산업 트렌드를 정확히 예측해 트렌드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적시에 출시한 덕분이다. 반면 그렇게 하지 못한 팬암 항공, IBM 등은 경쟁 업체에 선두 자리를 내줘야만 했다. 이처럼 전략의 정확성에 따라 기업의 흥망이 달려 있다.미래 예측은 정확히 맞아떨어질 수도 있지만 빗나가는 경우도 많다. 기업이  경쟁에서 이기려면 성공적인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경쟁상대를 이기기 위해 미래를 예측하다 보면 안타깝게도 예측을 잘못해 패자가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단순히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호기심 차원이 아니다. 급변하는 미래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추세와 방향을 미리 예측하여 이에 알맞은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아무 준비 없이 미래를 맞는다면 급변하는 시대상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개인, 기업, 더 나아가 국가까지 계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없다.



 

이 책의  저자는 미국에서 사회학·비즈니스·대중문화 등 인문과 경영, 문화를 넘나드는 저술가로 활동 중인  지니 그레이엄 스콧으로  최근 2 ~3년간 전 세계가 주목한 과학적 성과들과 트렌드를 분석하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최신 과학과 기술측면, 경영과 업무의 변화측면, 그리고 생활방식, 대중문화, 사회의 변화 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앞으로 변화할 미래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급변하는 미래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추세와 방향을 예측하여 여러 가지 대응전략으로 미래를 준비하지 않고서는 국가·기업·개인의 계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책은 흥미로운 내용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10년 전의 화두는 디지털이었다. 이제는 모든것이  스마트화를 요구하고 있다.  스마트 시대를 이끄는 변화는 기술적이라기보다는 인식의 변화이며, 방향성의 변화 라 생각한다.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리던 기술이 사용자의 다양성에 눈뜨면서 징행 방향이 다양해지는 시대,  자유로워진 인간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기술을 쓰는 시대가 바로 스마트 시대인 것이다. 혁신을 통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앞으로 얼마나 중요할것인가에 대해 깨달음을 주는 책으로  새로운 미래의 새로운 기회를 가지기 위해 무엇을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 책을 통해 가늠해보는것도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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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상한가 매매기법 - 이런 차트가 상한가 간다!
조용 지음 / 이레미디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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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저자인 조용님은 전작인 '실전차트매매기법'과 '실전차트스윙,데이,스캘핑기법'이라는 책을 통해 패턴의 중요성을 여러번 강조했던 분으로 이 책 에서는 상한가는 세력이 만드는것으로 이를 잘 분석해 편승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전제하에 시장에서 보여주는 여러가지 상한가 패턴을 분석하며 정확히 판단하는 방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크게 두분으로 나누어 앞부분은 연속 상한가 출현을 어떻게 예측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해답을 두 번째 부분에서는 핵심 테마군에서 테마의 힘을 가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먼저 상한가 출현 패턴에 대한 설명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첫째  현 장세가 대세상승인가 대세하락인가를 바탕으로, 현 자요ㅔ가 어느 장세의 어디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가를 파악할 수 있는 대세판단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두 번째는 너무 빈번한 거래를 지양하여야 하며 마지막으로는 보유종목을 3개 이하로 낮추라고 한다. 주가의 파동과 각 구간별 상한가 출현 지점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패턴이라는 중요요소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즉, 강력한 상한가는 N자 상승원점, 2파 저점, 4파 저점에서 나온다고 강조하고 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55개 핵심 테마군을 중심으로 테마의 힘은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 테마 매매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과거 강력한 정부 지원을 받는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사상 최고의 실적을 낸것에 주목해 재료를 이끌어가는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또한 테마종목을 매매할때는 그 테마가 가지고 있는 힘을 먼저 파악해보아야 한다고 전한다.이 책의 저자는 실증적데이터를 정확히 분석해 그 방향성을 예측하는부분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분이다. 과거 시장상황에서 선별한 371개의 차트가 말해 주듯이 초강력 상한가를 선별하는 일과 테마종목의 옥석을 가릴줄만 안다면 주식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는것이나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챠트의 고수에게 지도편달을 받늠 느낌으로 스스로 공부해가며 이론을 접목시킬 수 있는 책이라 여겨진다. 무턱대고 따라한다고 수익을 올리던 시절은 지났다고 생각한다.보다 과학적인 분석력을 바탕으로 소신을 가지고 하는 투자자에게 꼭 공부해보길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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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예술 찾기 - 예술 도시를 말하다 Newyork
조이한 지음 / 현암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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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저자인 조이한님은 독일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현재는 국내에서 미술사를 강의하는 일을 하고 있다. 책은 저자가 수 차례에 걸쳐 방문한 뉴욕의 현대미술에 촛점이 맞춰진 뉴욕의 예술기행이지만 더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은 뉴욕을 속속들이 보고 느꼈던 이방인의 전달이었다. 90년대 중반 뉴욕을 방문한 경험이 있어 더 흥미롭게 읽었다.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1990년대 중반의 뉴욕의 밤거리는 여행자가  편한마음으로 자유롭게 걸어다니기에는 너무 겁이 나는 그런곳이었다. 해도 지기전에 거리의 상가들은 철시를 시작했고 어두워지면 인적조차 드믄 그런 도시의 골목길이었기에 지금같이 차이나타운이나 할렘에 들어간다는것은 상상하기도 힘든 때였으니 말이다. 뉴욕지하철도 마찬가지였다. 해가 지면 우범지대로 인식되던 그런곳이었으니까 말이다. 그런 기억이 있기에 십수년의 세월이 지난 후 뉴욕의 현재가 무척 궁금했는데 그 생생한 분위기를 접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 흥미로운 여행기를 읽듯 집중해서 읽게된 책이다. 저자의 말처럼 '잘  모르는 것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을것 같다.

뉴욕은 예술의 도시, 패션의 도시라 칭한다. 과거 뉴욕 방문 당시 지금도 기억에 남는것은 메트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외벽에 걸려 있는 전시를 알리는 거대한 현수막과 미술관 앞 계단에서 한가로이 오후의 시간을 즐기고 있던 많은 젊은이들이다. 겉으로 보기에도 어마어마한 크기에 압도되는 메트안에서는 어떤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을까?라는 당시의 궁금증을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도 풀어보고 싶었다.
 세계의 유행을 선도하는 거대도시 뉴욕의 예술은 어떨지 궁금하게 생각하면서 책장을 넘기자 뉴욕의 유명한 미술관을 순례한 내용들이 재미있게 담겨있었다.  메트를 필두로 뉴욕현대 미술관, 브루클린, 구겐하임, 휘트니 미술관 등 뉴욕을 대표하는 유명미술관을 간접적으로 접해볼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했다. 각 미술관별 특성이나 현대 미술의 흐름등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뉴욕을 방문시 요긴하게 참고 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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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자집 2011-11-28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잘 봤습니다.^^
 
그녀의 정의 내인생의책 푸른봄 문학 (돌멩이 문고) 10
글로리아 웰런 지음, 범경화 옮김 / 내인생의책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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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사랑과 희생에 관한 매혹적인 내용이 담겨있는  '글로리아 웰런'의  장편소설이다.  이 작가는  제3세계를 배경으로 많은 작품을 쓴 몇 안 되는 미국의 소설가 중의 한 사람으로 약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아픔을 대변하는 작품을 집필해오고 있다.

독재정권에  저항하다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도 조국의 민주화와 평화를 위해 투쟁하는 오빠 에두아르도와, 이와는 반대로 자신을 더 소중히 생각해 조국의 민주화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는 동생 실비아를 중심으로  한 가족의 사건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때의 사건을 두 남매가 서로 번갈아가면서 서간체 형식의 글로 사건을 이야기 하고 있다.   먼저 소설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977년에 실비아가 오빠인 에두아르도에게 보내는 편지로 부터 시작한다. 편지에는 오빠가 집에서 구속 당할 당시 헌병들의 불법체포에 억울하고 당황했던 가족들의 마음이 절절하게 표현한 상황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었다.  두 번째 편지는 오빠가 실비아에게 보내는 편지로 두건이 씌워져서 도착한 감옥에서  고문을 당했던 내용이나 사회와의 단절 및 상식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 등 당시의 심경이 자세하게 묘사 되고 있다.


실비아의 가족을 보면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똑같은 사건을 마주보며 대응책을 강구했지만, 각자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생 실비아는 오빠를 석방시키기 위해  당시 정권의 큰 권력자의 아들인 노베르토를 만나 연애를 하는 등 복잡한 상황들이 얽히고 얽히게 된다. 실제로 소설의 배경이 된 아르헨티나에서는  1976년부터 1983년까지 최악의 인권침해사건들이 비일비재했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과거인 1970년대의 우리나라에도 소설속의 상황과 비슷한 정치적 상황이 존재했었다. 권력을 이용한 탄압과 독제가 횡횡하고 언로가 막혀있었던 민주주의의 암흑이라 묘사되던 그 시절을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소설속 상황들을 공감할것며 또한 시대상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을것이라 생각된다. 그만큼 이 소설은 우리의 역사와도 닮아있다는것을 느끼게하는 소설로 그 시대를 지나온 한 사람으로써 더욱  공감이 많이 가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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