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체크 과학 중1-1 - 개념편 + 유형편, 2009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내용을 훑어보면서 든 첫 느낌은 깔끔하다는 느낌이다. 마치 아주 잘 정리된 노트 필기를 보는 것 같았다. 흔히 말하길 공부 잘 하는 학생은 노트 필기부터 남다르다고 한다. 그것처럼 각 단원별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한눈에 쏙 들어왔다.

  또한 개념편과 유형편으로 나뉘어 있어서 공부하기 편하게 되어 있다. 개념편이 예습을 위한 책이라면 유형편은 시험 대비 실전 문제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개념과 유형으로 분책할 수 있게 돼 있어서 휴대하기도 편하며 공부하기도 편리하게 되어 있다.

  개념편의 경우, 단원마다 실험 과정은 사진으로 설명을 해 놓았고 핵심 내용들은 표와 그래프로 잘 정리해 놓아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놓았다. 용어 정리 및 부연 설명들은 본문 옆에 주를 달아서 친절하게 설명해 놓았다. 용어의 경우 보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한자어와 영어를 병기해 놓아서 한자 공부 및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해놓았다. 그리고 문제 구성에서도 용어의 확실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용어 테스트란을 따로 마련해 놓았다. 그리고 소단원별 문제 및 전체 단원별 문제 페이지를 마련해 두었다.

  유형편은 실전대비 문제편인만큼 반드시 알아야할 핵심 정리들을 단원별로 묶어놓았다. 개념편에서는 소단원별로 내용을 살펴보고 소단별 문제를 수록하고 있지만 유형편에서는 단원 전체의 내용을 한번에 훑어볼 수 있게 해놓았기 때문에 시험 전에 핵심 내용 정리하도록 좋게 되어 있다. 그리고 실전 대비 교재인 만큼 내신 잡는 유형 문제, 내신 굳히기 문제, 고난도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수록해 놓았다.

  과학은 실험과정을 살펴보면서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책은 실험과정을 보여주는 단계별 사진을 수록했으며 실험 결과를 따로 요약해 놓은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그래프와 표를 싣고 있어서 내용 이해를 쉽게 해준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편집이 시원하게 되어 있어서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덜 느끼도록 되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체크체크 국어.생활국어 중1-1 - 기본편 + 실전편, 2009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땐 그 압도적인 분량 때문에 중학 국어에 대한 위압감을 가졌었다. 중학 교과서는 초등 교과서와는 내용이 확연히 다르다는데, 이렇게 분량까지 많아서야 아이가 제대로 공부를 쫓아갈까 싶었다. 그런데 책을 살펴본 결과 그런 걱정은 이제 완전히 접어도 좋을 것 같다. 너무나 쉽게 설명이 잘 돼 있어서 분량에 압도될 필요가 전혀 없었던 것이다.

  이 책이 분량이 두꺼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기본편과 실전편을 함께 묶어 놓았기 때문이었다. 기본편은 기초 학습과 소단원 중심의 집중 학습이 가능한 선행 교재이고, 실전편은 말 그대로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문제들이 수록된 교재였다. 이렇게 핵심정리와 문제정리가 따로 있어서 공부하기가 더욱 편할 것이다. 예습을 할 때는 기본편을 이용하고 복습을 할 때는 실전편을 이용하면 될 것 같다.

  그렇다고 기본편에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다. 기본편에도 소단원 기본체크, 소단원 실력 체크, 내용 확인이라고 해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싣고 있다. 그러면서도 공부할 아이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페이지가 많아서 좋았다.

  우선, 기본편에는 우선 국어에서 사용되고 있는 주요 용어들의 초등과 중등과의 차이에 대해서 밝혀 놓은 페이지가 있다. 이를테면 글감은 소재로, 주요 낱말은 핵심어로, 중심 생각은 주제로 표기된다는 것 등을 표로 적어 놓았는데, 아이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이기에 따로  정리가 잘 돼 있어 좋았다.

  또한 ‘시험에 잘 나오는 용어’라고 해서 시험에도 잘 나오면서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단어들을 따로 정리해 놓았다. 또한 갈래학습이라고 해서, 시, 소설과 설화, 수필과 수기, 편지글, 설, 희곡과 시나리오, 기행문과 안내문, 전기문과 기사문, 설명문과 논설문이라는 문학의 갈래별 특징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핵심정리를 해놓아서 문학 장르에 대한 이해를 도와준다.

  이 밖에도 본문에서는 어휘 설명이 잘 돼 있다. 밑줄을 그어 본문 중에 설명해 놓은 것도 있지만 새로 나온 어휘거나 시험 출제 빈도가 높은 것은 따로 본문 옆에 뜻풀이를 해놓으면서 한자 풀이도 함께 해 놓았다. 그리고 체크 문제에서는 주요 문제의 경우 빨간 펜으로 별표를 해놓아서 꼭 알아야할 문제라는 게 한눈에 들어올 수 있게 해놓았다.

 실전편은 전체적으로 단월별로 단원의 길잡이, 소단원 마무리, 학습활동, 대단원 종합 문제, 대단원 마무리 체크로 구성돼 있는데, 소단원 마무리에서는 기출 베스트라고 각 단원에서는 어떤 내용들을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지 핵심정리를 잘 해놓았다. 그리고 실전편에서도 중요 문제는 연두색으로 별표를 해놓았다.

  이런 것들을 보니 오래된 얘기지만, 국어 선생님으로 너무나 유명했던 서한샘 선생님의 강의를 직접 듣는 것 같다. 텔레비전 광고로도 나와서 모두 알 것이다. 밑줄 쫙, 별 표시란 말을... 이 책도 그렇게 되어 있어서 마치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어가면서 공부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쉽게 국어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코토의 푸른 하늘 - 생활 팬터지 동화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40
후쿠다 이와오.시즈타니 모토코 지음,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세상살이는 참으로 오묘하다. 아주 작은 일이 큰 기적을 이뤄낼 수 있고, 별로 나쁘지 않을 것 같은 작은 행동이 돌이킬 수 없는 큰일을 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우연히 베푼 작은 선행이 큰 감동을 주어 더 큰 감동적인 일을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고, 무심코 버린 작은 불씨 하나가 큰 불을 내어 온 산을 태우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느낀 감상이 바로 그랬다. 마코토가 이웃에 가지게 된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그 이웃 모두가 행복해졌으니 말이다.

  마코토는 곧 헐릴 예정인 아파트에 살고 있다. 이미 그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다가 이사 가고 9층에 살고 있는 에리코 누나, 6층에 살고 있는 스시마 할머니, 마코토 가족과 같은 5층에 살고 있는 아라키다 할아버지밖에 남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코토는 이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았었다.

  그런데 에리코 누나의 우편물을 집배원 대신 전해 주게 됨으로써 에리코 누나라는 존재에 대해 알게 되고, 왜 그녀가 아무도 만나지 않고 밖에 나가길 꺼려했는지도 알게 된다. 하지만 에리코 누나는 마코토의 행동을 보고 크게 변화돼 결국에는 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로 예전의 생기를 되찾게 된다.

  또한 늘 허름한 행색에 무섭게만 보였던 아라키다 할아버지와도 엘리베이터 사건을 계기로 서로 왕래하며 공부도 배우고 바둑을 둘 정도로 친해지게 된다. 스시마 할머니와도 간신히 인사만 했었는데 보다 친한 사이가 된다.

  이들은 아파트가 헐리기 전에 이사를 해야 하는데, 늙어서 혼자 산다는 이유로 아라키다 할아버지만 집을 구하지 못하게 된다. 그런데다 새로 아파트 관리인으로 고용된 요코마스는 이들을 빨리 내보내기 위해 협박을 하기까지 한다. 그러다가 아라키다 할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난다. 마코토가 학교 마라톤 대회에 나가 달리면서 바라본 푸른 하늘처럼......

  다행이다. 행복하게 끝을 맺어서...... 곧 철거가 될 아파트에 살아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그 삭막함을..... 나도 전에 살던 아파트가 재건축이 확정되어서 헐린 적이 있어서 그 느낌을 잘 안다. 그런 데서 몇 달씩 살면서 외롭게 지내던 아이가 느꼈던 고독감을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다가 주위 어른들과 왕래하면서 정을 쌓지만 외로운 할아버지를 도와주지 못해서 안타까워 하는 아이 마음이 진하게 느껴진다. 그런데 행복하게 끝나서 다행이다. 현실에서는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지만. 아마 이렇게 행복한 끝맺음이 옳을 것이고, 꼭 우리 아이들 세대에서는 꼭 그래야 할 것이라고 이 책의 저자는, 아니 우리 모두는 생각할 것이다.

  아마 마코토의 관심이 없었다면 아라키다 할아버지는 마코토가 길에서 보았던 노숙자처럼 되었을는지도 모른다. 서로에 대한 조그만 관심과 사랑만이 세상을 따뜻하게 할 수 있음을 배웠다. 갑자기 아들이 물었던 게 생각이 난다. 왜 성냥팔이 소녀가 죽게 되었냐고? 성냥 팔아서 돈을 벌면 되는데...... 옆에 있는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여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구를 지키는 101가지 방법
재키 와인스 글, 윤정숙 옮김 / 거인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현재 지구의 환경이 얼마나 오염됐는지를 알려주고 더 이상의 오염을 방지하고 그 오염도를 줄여나가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주는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런 책들은 아무리 많이 나온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다. 그만큼 우리의 환경 오염도가 심각할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야말로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해서 현 세대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기 때문이다.

  그간 나온 책들이 대부분 현재의 오염 상황을 알려주는 데 주력했다고 한다면, 이 책은 그런 오염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는데 중점을 뒀다고 할 수 있겠다.

  전부 7장에 걸쳐서 우리가 행동지침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해 놓았다. ‘집에서부터 달라져야죠’, ‘자연을 사랑하세요’, ‘쇼핑할 때에도 지구를 생각하세요’, ‘아껴 쓰고, 다시 쓰고, 고쳐 쓰다’, ‘지구를 더럽히지 마세요’, ‘생명을 살리세요’, ‘세계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로 나누어 전부 101가지 실천 방안들을 알려준다. 왜 그런 행동이 필요한지 그 이유를 설명하면서 의견을 제시하기 때문에 보다 설득력이 있다.

  그리고 책 끝에는 지구에 대한 나의 맹세와 지구에 대한 우리 가족의 맹세를 적을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해 두었다. 101가지 사항을 모두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중 어느 것 하나라도 먼저 실천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고 필요하다. 아마 이 마지막 페이지의 맹세를 작성하다 보면 보다 각오가 새로워져 행동 의지가 투철해질 것 같다.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101가지 행동 강령들을 간략하게 소개되면서 현재 나의 환경 태도를 체크해 볼 수 있는 페이지들이 있어서 보다 실질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그래서 동화책이지만 어른들도 읽어서 구체적인 행동 방안들을 배워 함께 실천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구미호 2012-08-26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뭐지
그책에서 나온 101가지가 무엇인지 자세히 적어주세요
 
코믹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한국문명 역사 탐험기 1 코믹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한국문명 역사 탐험기 1
유경원 글, 양선모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내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 카트라이더이고 가장 좋아하는 책이 바로 ‘카트라이더’ 만화책이다. 너무나 좋아해서 사주긴 했지만 교육 효과가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처음 사주게 된 책은 고대 문명 탐험기인데, 너무나 잘 읽고 또 고대 문명에 대한 상식도 나름대로 키우고 있어서 그나마 역사 공부 효과가 있는 것 같아서 지속적으로 사주게 되었다.

  한번은 골든벨 퀴즈에서 나온 문제를 듣고 “지구라트!”라고 정답을 맞추기도 해서 이제는 카트라이더 만화책은 꼭 사주게 되었다. 고대 문명 탐험기가 끝나니까 이제 한국문명 역사 탐험기가 만화로 나왔다. 이것도 전부 사주고 있는데, 한 번도 내가 읽어본 적은 없었다. 그러다가 얼마나 재밌길래 아이가 이렇게 좋아할까 싶어 읽어 보게 되었다.

  만화 스토리도 재밌고 아이가 좋아하는 카트 얘기도 많이 나오고 역사 공부도 할 수 있어, 선입견과는 달리 괜찮은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줄거리는 동화나라인 프레티온에서 온 티이라가 다오에게 도움을 청하러 왔다. 그 동화나라에서 동화나라 속 괴물들만 봉인해 놓은 산이 있고 그 산에 깃발을 꽂아 두었는데, 시간의 도둑이라는 솔론이 그 깃발을 훔쳐가겠다는 도전장을 보내온 것이다. 그런데 그 도전장을 보고 그 산에 깃발을 꽂아 두었던 마법사 멀린이 잠시 그 깃발은 다른 차원의 시간 속에 숨겨두었다는데, 장소가 한반도인 것은 분명한데 시간을 기억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 깃발을 산에서 너무 오랫동안 비어두게 되면 산의 봉인이 저절로 풀리게 된단다. 그러면 봉인된 온갖 동화 속 괴물들이 쏟아져 나오는 큰 위험이 발생하게 된다고 한다.

  마법사 멀린이 준 세 가지 아이템-시간열차 패스, 깃발탐지 나침반, 전자역사사전-을 가지고 다오에게 가서 도움을 청한 뒤 다오 일행과 함께 한반도에서 시간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먼저 고조선에 도착해 단군을 만났다. 그리고 환웅이 인간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곳이 태백산 신단수로 가게 된다. 그곳에 있는 깃발이 멀린이 감춘 깃발인 것 같아서. 그래서 그 깃발을 누가 차지할 것인가 임자를 정하기 위해서 카트 레이싱을 펼치게 된다. 신단수에 있는 천계의 깃발을 다른 세계에서 온 자들에게 넘겨줄 수 없다고 우사가 번개를 치는 것으로 1권은 끝이 난다.

  줄거리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게 재밌다. 카트 레이싱에 이르는 과정도 재밌고. 또한 만화 중간 중간에 역사적인 내용에 대한 것도 들어 있어서 정보 페이지와 함께 역사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만화 중간에 정보 페이지가 있는데, 선사 시대의 한반도 이야기, 고조선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다. 정보 페이지의 분량이 짧긴 하지만 비교적 내용 정리가 잘 돼 있어서 역사 공부에 다소 도움이 된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윤정현 2012-11-04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감사합니다! 역사 만화책이 역사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참고 자료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