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1 -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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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를 향한 열정의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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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1 -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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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막바지다.

 

선과 악, 해리와 볼드모트의 대결이

드디어 종지부를 찍는 마지막 시리즈-

 

해리 포터 시리즈를 다루는데 능숙해진 감독,

이젠 캐릭터와 뗄레야 뗄 수 없는 배우들.

 

그래서 이번 시리즈가 그토록 편하게 다가왔는지도 모르겠다.

 

판타지 영화 특유의 밝고 화려하며 강렬함에 대한 기대는 이미 버렸다.

대신 현실과는 다른 세계에 사는 종족들이 인간(머글) 세계의 현실처럼 고뇌하고 대결을 펼치며 서로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게다.

 

그런 면에서 이번 시리즈는, 나름 성공이라 말하고 싶다.

 

그 긴 분량을 과감히 덜어내고 압축한만큼

해리 일행의 고민과 서로간의 갈등, 화해, 반전, 감동 등이 여실히 드러나보였다.

 

번쩍이는 마술은 순간의 감미로움을 선사하지만,

인간과 비슷한 감정을 지닌 그들의 사랑스런 모습이 없었다면 한낱 쇼에 지나지 않는다.

서로를 위하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서로의 위안과 행복을 빌어주는 마음이 담겨 있기에, 더 따스하고 더 만족스런 작품.

 

대단원을 맞이할 때까지 기다림 그리고 설렘 또한 즐겨야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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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5주

  판타지 영화계의 최고봉, 해리 포터! 

  거대하고 장장한 시즌의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진실을 찾아 떠나는 그들의 여정이 사뭇 기대된다. 

  책으로만 느끼는 간접 경험을 영화로 실제로 본다 생각하니, 

  두근두근 설렐 수밖에. 

  듬직한 해리, 훈훈한 론과 아름다운 헤르미온느까지- 

  너무나 반갑고 또 기대된다. 

 

 

  디즈니에서 내놓은, 오랜만의 SF영화. 

  새로움이 묻어나와서 반갑다. 

  요즘에는 은근히 판타지나 SF영화를 보기 힘든 가운데, 

  이렇게 번뜩 찾아와주니, 놓치기 싫을 수밖에. 

  새해 첫번째 영화로, 점찍음! 

 

 

  이제 '차태현'하면 코미디영화의 진수로 기억된다. 

  특유의 사람좋은 웃음과 편한 오빠 or 아저씨같은 인상으로 

  뭇 관객의 사랑을 받는 배우. 

  그가 연말에 또 따스하고도 유쾌한 웃음으로 찾아왔다니, 완전 

  기대만발할 수밖에! 

  반전까지 있다니, 완전 싸랑해용♡ 

  당장 달려가서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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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의 썸머 - (500) Days of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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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고기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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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의 썸머 - (500) Days of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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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고기는 많다?

 

# 그 사람이 나의 무료한 일상에 한 줄기 빛처럼 찾아왔다. 무언가 다른 느낌. 점점 나의 눈이, 나의 머리가, 나의 가슴이, 그를 향한다. 그렇게 나의 세상은 온전히 그 사람으로 꽉차게 되었다.

 

이제 나의 세상에서는 오직 하나의 고기만이 살아숨쉰다.

 

# 그 사람이 나를 보고 웃는다. 나를 향해 손짓한다. 나를 잡고 흔든다. 나는 구름 위에 떠있다. 날아갈 것 같다. 그저 세상이 아름답다. 이토록 놀라운 세상이 나에게 펼쳐지다니. 말할 수 없는 고마움과 무한한 사랑이 그를 향해 솟아난다.

 

아무리 넓은 세상이라 해도 나의 세상은 이제 고기 하나뿐인데..

 

# 그 사람이 하라는 대로 다하고 싶다. 구르라면 구르고, 뛰라면 뛰고, 벗으라면 벗고, 죽으라고 하면 죽는 시늉이라도 하고 싶다. 하지만.. 그만 연애하자는 말에는 차마 못 수긍하겠다. 아무리 특별한 사랑을 원해도 이건 아니다. 너도 나랑 같이 있으면 좋지 않니? 너도 나를 사랑하잖아. 근데도 왜 나랑 평생 함께는 안된다는 거니? 머가 문제인거니?

 

다른 세상을 원하는 고기를 나는 붙잡을 수가 없다.

 

# 그 사람이 나의 세상에서 떠나갔다. 나의 세상은 무너진다. 다른 세상 사람들이 아우성쳐도 나는 내 세상에 갇혀 헤어나오질 못한다. 생각해보라. 내 세상의 모든 것이었던 존재가 없어졌는데, 더 이상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이제는 또다른 세상을 향해 나오라고 누군가 손짓한다.

 

# 그 사람이 다시 내 세상을 향해 노크했다.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쉽지 않다. 그는 나에게 절대 허락하지 않았던 평생을 다른 이와 약속했다. 이 허탈함, 이 덧없음. 오히려 이제는 그를 떠나보낼 수 있게 됐다.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세상은 넓고 고기는 많다!

 

+ 상큼한 주이와 귀여운 조셉, 러블리 그 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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