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 The Social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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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적인 한 인간의 양면적인 온라인 네트워크 설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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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 The Social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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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대.

인간이 창조한 또 하나의 공간. 서로가 직접 만나지 않아도 서로의 많은 것을 알 수 있고 볼 수 있으며 판단할 수 있는 요즘. 점점 '불가능'이라는 단어를 사라지게 만드는 힘.

특히 '인맥' '네트워크' '소통' 등에 목마른 이들에게 쉽고, 편한 온라인 공간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그 이상은 뭐가 있나?!

하루의 대부분을 온라인에서 살고, 주위의 사람들은 점점 인터넷 공간에서 저마다의 생각으로 자유의 칼을 부리는 이때. 


부정할 수 없는 대세니까 어쩔 수 없다고?

사람이 나 아닌 다른 사람의 많은 부분을 궁금해하는 욕망 그대로 따라가야 한다고?


그래. 좋아.

그런데 과연 주커버그에게 남은건?


돈과 명예. 그게 전부다.

애초부터 사회성이라고는 눈을 씻고 봐도 찾기 힘든 그였기에, 지인들 하나둘 떠나게 하는 혹은 쉽게 정붙이지 못하게 하는 성격은 그렇다치자. 불리할 때조차 있는척 논리 내세우는것은 머지?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빠른 말투, 그리고 솔직하지 못한 소심함까지.

페이스북 창시자. 가장 영향력 있는 청년 중 하나.
 

어쩌라고.

보는 내내 불쾌하고 못마땅하고 한심했건만.

왜 이런 영화에 유수의 영화제들은 손을 들어주는지, 원.


오히려 주커버그의 실상을 잘 드러내서 그런건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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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4월 4주

1. 소스 코드 

  오랜만에 SF액션이다. 반갑다. 

  거기다가 <브로크백 마운틴>의 제이크 질렌할이다. 참 반갑다. 

  SF액션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스토리가 지배적인 법. 

  그런 점에서 주어진 제한 시간 안에, 

  그것도 과거로 가서 미래를 구한다는 발상이 참 신선하다. 

  과연 어떠한 이야기를 펼쳐낼지?! 

  사뭇 기대된다. 

  

2. 쿵푸 팬더2 

  강하다고 귀여운, 우리의 팬더가 돌아왔다! 

  종횡무진, 어리버리하면서도 할일 다 해내는 우리의 친구가 

  이번에는 또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참으로 궁금하다. 

  여전한 우리의 나레이션 멤버도 여전하고. 

  분명 더 업그레이드되어서 나오겠지? 

  워낙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지라, 잔뜩 기대중! :) 

  꼭 봐야겠다♥ 

  

3. 캐리비안의 해적4 

  오마이갓!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인 '잭 스패로우'가, 

  여전한 모습으로 그 4번째 이야기를 드러낸다! 꺄울 >_< 

  이번엔 또 어떤 엉뚱기발함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다만 '키이라 나이틀리'가 빠져서 아쉬울 따름. 

  앗! '올랜도 블룸'도 빠졌자나ㅠㅜ 

  그래도 '페넬로페 크루즈'가 분명 잘 메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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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들 - The Drea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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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이들의 자유- 아름답고 슬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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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나잇 - Last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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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들의 지난 밤은, 그저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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