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교향곡 제 41번 C 장조, K.551 `주피터`
Symphony No. 41 in C major, K. 551 `Jupiter`
• 작품 해설
1788 년 8월에 교향곡 40 번을 완성한 모차르트는 바로 이어서 41 번 C 장조 교향곡을 불과 보름만에 작곡했다.
모차르트의 마지막 교향곡으로, 곡의 웅장함을 상징하는 의미로,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신의 이름을 따서 `주피터(Jupiter)` 라는 별칭이 후대에 붙여졌다. (모차르트가 직접 붙인 것은 아니다.)
이 곡은 모차르트 생전에는 연주된 적이 없다고 한다.
• 작품 구성
1. Allegro vivace
2. Andante cantabile
3. Menuetto: Allegretto - Trio
4. Molto allegro
• 연주자
지휘, 칼 뵘(Karl Böhm)
빈 필하모닉 관현악단(Wiener Philarmoniker)
https://www.youtube.com/watch?v=jY5bMdix0sA
연주시간: 약 27 분 30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