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교향곡 제 41번 C 장조, K.551 `주피터`
Symphony No. 41 in C major, K. 551 `Jupiter`

• 작품 해설

1788 년 8월에 교향곡 40 번을 완성한 모차르트는 바로 이어서 41 번 C 장조 교향곡을 불과 보름만에 작곡했다.
모차르트의 마지막 교향곡으로, 곡의 웅장함을 상징하는 의미로,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신의 이름을 따서 `주피터(Jupiter)` 라는 별칭이 후대에 붙여졌다. (모차르트가 직접 붙인 것은 아니다.)
이 곡은 모차르트 생전에는 연주된 적이 없다고 한다.

• 작품 구성

1. Allegro vivace
2. Andante cantabile
3. Menuetto: Allegretto - Trio
4. Molto allegro

• 연주자

지휘, 칼 뵘(Karl Böhm)
빈 필하모닉 관현악단(Wiener Philarmoniker)

https://www.youtube.com/watch?v=jY5bMdix0sA

연주시간: 약 27 분 30 초.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별이랑 2016-01-26 11: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포스팅에 올려주신 음악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하고 있어요.
.
몰랐어요. 클래식과 친하게 지내지는 않았어도 ˝ 모짜르트의 [주피터] ˝ 라는 암기는 했었는데 후대 붙여진 이름이였군요.

오거서 2016-01-26 11:12   좋아요 1 | URL
즐거이 감상하신다니 저도 기쁘고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