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아직 읽지 않았지만, ˝하루키 소설 속에 흐르는 음악˝에서 알려준 덕분에 밑줄 긋기를 해둔다.

그 다음에는 레코드점으로 가서 카세트 테이프를 몇 개 샀다. 조니 마티스의 베스트 모음곡집과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쇤베르크의 <정야>와 케니 버렐의 <스토미 선데이>, 듀크 엘링턴의 <퍼플러 엘링턴>, 트레버 피노크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라이크 어 롤링 스톤>이 들어있는 밥 딜런의 테이프 등등 잡다한 것들이었는데 그 이유는 카리나 1800GT•트윈 컴 터보를 탄 내가 도대체 어떤 음악을 듣고 싶어할지를 나 자신조차도 짐작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25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