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제 18 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가 열리고 있어요. 10월 23일까지!
대회 포스터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요,
경연 장소는 바르샤바 국립 필하모닉.

[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제 18 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개막 갈라 콘서트에서 조성진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3 번을 연주하였군요.
입장할 때부터 표정이 밝은 조성진을 보느라 계속 플레이.
동영상의 음질이 좋은 편이 아니지만, 조성진 연주라서 참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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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151명이 출전하였는데 한국인 피아니스트가 7명이다. (<클래식, 비밀과 거짓말>의 저자인 동아일보 유윤종 기자가 쓴 기사에서 사진을 가져왔다.) 위에서부터 가주연, 김수연, 박연민, 박진형, 이재윤, 이혁, 최형록.


제 2의 조성진 나오기를 기다리며 응원을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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