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스탠드업 코미디가 이스라엘 거주 현대 유대인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웃음을 주지 못하는 한 코미디언의 말,,, 지금 팔레스타인 지역 평범한 유대인들은 전쟁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 아이러니한 세계에 던지는 질문들이 떠올라 그로스만이 노벨 문학상을 받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