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 마리가 술집에 들어왔다
다비드 그로스만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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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스탠드업 코미디가 이스라엘 거주 현대 유대인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웃음을 주지 못하는 한 코미디언의 말,,, 지금 팔레스타인 지역 평범한 유대인들은 전쟁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 아이러니한 세계에 던지는 질문들이 떠올라 그로스만이 노벨 문학상을 받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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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5-10-09 19: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며칠 전에 노르웨이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했으면, 흠... 상을 받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문학성이고 뭐고 하여간 눈치만 보게 되는군요. 세상에 이런 문학상이라니 ㅋㅋㅋㅋ

그레이스 2025-10-09 20:51   좋아요 1 | URL
^^;;

2rjfnr 2025-10-10 02: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
시도해봐야겠어요 .~~^^♡♡

그레이스 2025-10-10 14:3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