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활동 마감 페이퍼를 작성해 주세요.

 

다른 분들이 신간평가단을 하는 걸 보면서 많이 부러웠다.

나도 하고 싶어져서 신청했다.

그런데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내가 원하는 책이 선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대부분 내가 원하는 책은 선정되지 않았다.

그래서 읽기 힘든 책도 여러 권이 있었다.

 

매월 초 신간 에세이를 둘러보며

새로 나온 책을 고르는 재미는 좋았다.

하지만 늘 시간에 쫓겨서 책을 읽고

서평을 쓴 건 좀 미안하다.

 

신간평가단을 한 덕분에

변종모라든가 올리버 같은 시인을 새롭게 만난 것도 하나의 소득이다.

 

*  12기 신간평가단 에세이 도서 중 내맘대로 베스트 5

 

 

 

 

 

 

 

 

 

 

 

 

 

 

 

 

 

 

 

 

 

 

 

 

 

 

 

 

 

 

 

***  내맘대로 베스트 5 중에 단 한권만을 고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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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3-06-23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쿨하면서 매력있는 하루키~~~~ 저도 이 책 좋았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나무집 2013-06-27 08:30   좋아요 0 | URL
하루키가 젤 좋았어요.
읽고 싶은 책보다 읽고 싶지 않은 책이 더 많이 선정되니까
신간평가단하는 게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순오기 2013-06-28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세이 분야는 그랬군요.
유아/아동/실용분야는 읽기도 부담없고 원하는 책이 선정돼서 좋았어요.
13기는 다른 분야에 도전히셨나요?^^

소나무집 2013-06-28 09:18   좋아요 0 | URL
13기는 신청하지 않았어요.
공부하면서 하려니 마감 신경도 쓰이고 그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