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동부 지역의 일정은 라이프치히에서 끝났다.바이마르를 당일치기로 다녀 온후 다시 라이프치히로 돌아와 일정을 마친 저녁은 혼자 맥주도 세병이나 마시고 잤다.너무 무리하게 돌아 다녀서 지금 무릎이 좀 안 좋다.이틀 몸을 가다듬고 남부로 떠난다.아직 마음은 여전히 도시를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