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수업이 시작 되기 전 시를 읽는 시간을 갖기위해 선택해서 온 이 책은 일주일째 5페이지를 넘기지 못한다.

그래도 참 이상한 것이 시집이 책상에 있다는 것 만으로 위안이 되고 있다.

오늘도 한 페이지만 읽자고 다짐을 해 보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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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07-07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짐한대로 이루어지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