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 가장 먼저 한일은

돈쓰기였다.

 

다행히 그 돈 쓰기가 책을 사는 일이라서 ...헛된일은 아니지만

돈 쓰는 일은 참 즐거운데 버는 일은 참 힘들기만 하고

 

 

 

언제 또 먼 여행을 가나 싶어 울쩍해 하며 책을 읽어 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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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15: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23 17: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23 17: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피북 2015-06-23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셨군요 ㅎ 저는 저 책들 중에 두권 읽었어요 여행의 진한 아쉬움을 책들로 즐겁게 푸는 시간 보내시길!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ㅋㅂㅋ,

오후즈음 2015-06-24 23:17   좋아요 0 | URL
우와!! 저중에 2권이나 벌써 읽으셨다니!! 부럽...한참 놀다가 귀국했더니 사실 책 읽기가 너무 힘들어요 히히. 해피북님도 좋은 저녁 보내고 계시죠? ^^

cyrus 2015-06-23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저는 서울에 갈 때 서울 알라딘 중고서점이나 헌책방에서 책 몇 권을 사고, 서울역에서 대구로 가는 기차를 기다릴 때 역 근처 서점에 가서 책을 산 적이 있어요. ㅎㅎㅎ

오후즈음 2015-06-24 23:19   좋아요 0 | URL
헛...이건 책 블러거의 하루인가요? ㅋㅋ
시간이 남을때 잠깐 들리는 곳이 서점이라뉘!! 매력적인 잠깐의 시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