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수요일입니다. 좋은아침입니다. ^^
어제는 아침 일찍 페이퍼를 썼는데,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일찍 페이퍼를 썼더니 좋았던 것 같아서 오늘도 아침 일찍 씁니다. 실은 조금 전에 다 썼는데 저장을 하지 않았는지 없어져서 다시 씁니다. 여섯시가 될 때 쓰기 시작했는데 어쩌다 보니 일곱 시가 살짝 넘은 시간이 되었어요.
오늘은 다섯 시 반 정도가 되면 바깥에 해가 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섯 시는 아침 같더니 일곱 시는 갑자기 오전이나 낮 같은 느낌도 듭니다. ^^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아침 기온을 찾아봤는데 10도 가까이 된다고 해요. 얼마전 생각을 하면 아침 기온도 많이 오른 것 같은데, 지난 주말처럼 낮기온이 20도 넘는 낮이 된다면 오늘도 일교차가 큰 날이 될 거예요. 따뜻한 날씨가 좋지만 더운 날씨는 천천히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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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님께 예쁜 꽃을 선물 받고 화사한 한주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새로운 꽃을 보내주셨어요. 하이드님의 꽃입니다. 향기는 전할 수 없겠지만 환한 느낌을 담은 꽃을 함께 보고 싶어 사진올립니다. 좋은 선물을 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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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35일차.
1. 마음이 33일차에 머물러 있었나봅니다. 오늘이 한 33일쯤 되었겠지, 했어요. 날짜 지나는 것이 아쉬워서 그랬을지도 모르고요.^^ 그래도 오늘은 35일차 네요.^^;
2. 어제는 못했던 것을 오늘은 할 수 있을 지도 모르고, 어제 하고 싶었던 것과 오늘 하고 싶은 것은 다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