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화요일입니다. 오늘 날씨 간단하게 입고 걸어도 낮이라 그런지 따뜻합니다.
전철타고 가는 중인데, 요즘 독감, 감기 유행이라고 하더니 마스크 쓴 분이나 기침하는 분 조금 계세요. 마스크 챙겨올 걸 그랬나?? 싶기도 한데,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감기환자로 오해받을 것 같기도 하고요. ^^
평소에는 별 생각이 없으면서 전철이나 버스만 타면 갑자기 무언가 하고 싶어지는 것, 그러니까 평소에는 별로 하고 싶지 않았던 책이라도 읽고 싶은 듯한 기분이 듭니다. 옆의 아주머니들의 수다소리도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데, 에... 가방에 책이 없어요.^^;
전철은 버스만큼 흔들리지도 않아서 책도 읽을 수는 있지만, 흔들리는 차 안에서 보면 눈이 나빠진다는 말도 생각납니다. 낮이라 그런지 전철안에 조금은 사람이 적습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이 서 있고, 저도 조금 있으면 환승할 예정입니다.
조금 있으면 12시 될 거예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