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토요일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에 잠깐 집 근처를 잠깐 나갔는데, 집에서 나올 때는 해가 있는 오후였는데, 돌아올 때는 밤이 되었어요. 가까운 거리 잠깐 걸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는데도요.

요즘은 네시가 조금 지나면 곧 저녁이 될 것만 같고, 6시쯤 되면 금방 해가 질 것만 같아요. 여름 시기에는 3시면 그냥 오후, 그래서 지금부터도 할 수 있는 게 많은 시간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하루가 금방 지나갈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지나다 석류화분을 보았어요.
빨간 보석같은 석류 열매처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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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10-22 19:5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미인은 석류차를 마시고,서류 빛깔 닮은 입술로 노래를 한대요..믿거나 말거나 ,,,..주말 빨간 빛 감도는 저녁되시길..^^

서니데이 2016-10-22 20:01   좋아요 3 | URL
석류도 요즘은 수입과일로 들어오는데, 처음봤을때 붉은 열매가 신기했어요. 지금도 자주 볼 수 있는 과일은 아니지만,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는 들은 것 같아요.
유레카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쿼크 2016-10-22 20: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앗... 석류... 오랜만에 보네요..ㅎ 서니님도 행복한 주말 저녁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10-23 14:21   좋아요 1 | URL
저는 나무에 달린 석류는 처음보는 것 같아요.
쿼크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북프리쿠키 2016-10-22 22:1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석류보고 입에 신 침이 고이네요^^

카페에서 책과 함께 하는
밤입니다.

서니데이님도
남은 토요일밤 좋아하는거 하면서
보내길 바랍니다.

서니데이 2016-10-23 14:24   좋아요 2 | URL
석류가 신맛이 강하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은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북프리쿠키님 즐거운 책읽는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2016-10-22 2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0-23 14: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겨울호랑이 2016-10-22 22:3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수채화같이 예쁜 석류네요. 서니데이님도 사진을 멋지게 찍으세요^^: 항상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16-10-23 14:30   좋아요 2 | URL
말씀듣고 다시 보니 수채화나 색연필화로 그려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겨울호랑이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비로그인 2016-10-23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좋은 주말입니다.

서니데이 2016-10-24 00:35   좋아요 0 | URL
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알파벳님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