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수요일입니다. 추석연휴 첫날이예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연휴중 오늘 내일은 바쁜 일들이 많은 시기인데, 많이 바쁘신가요.^^;
저는 엄마 보조로 조금 거들다 잠깐 왔어요. 양말을 갈아 신으려고요. 아까 급하게 신어서 그랬는지 한쪽 발이 조금 불편했어요. 어쩐지 보기 전엔 설명이 잘 안되는, 그런 느낌이 딱 신경쓰일만큼 있었거든요.
양말을 뒤집어 보니까 작은 돌이 하나 있었어요. 어쩐지 신경쓰이더라니.;; 그걸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소한 것들이지만 때로는 어쩐지 불편하고 계속 그쪽으로 신경을 쓰게 되는 그런 것들, 매일 만나는 것들 중에서도 있을 것 같았어요. 꺼내보면 크게 이상한 것이 아닐 수 있지만 양말 속에서는 계속 걸리는 느낌이 드는. 그런 크고작은 것들을 생각했어요.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