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 오늘이 부활절이었다고 해요.

식목일 이기도 하구요. 밖에는 비가 오고, 바람불고, 약간은 싸늘하고, 그런 봄날입니다.

일요일 이 시간 쯤 되면, 저녁을 먹고 텔레비전을 조금 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이것저것 할 건 많은 데 하기 싫고, 그러다가 한 9시 10시 되면 아, 주말이 다 끝났네 하는 마음입니다. 매주 그런 것이 반복되는 것 같아요.

 

언제나 제 서재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 적고 싶어서 조금만 쓰고 가려구요.

 

편안한 일요일 저녁 보내세요.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5-04-05 20: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05 2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05 2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05 2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jung 2015-04-05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이 부활절이에요
오늘은 그냥 주말에 잠깐 타지에 갔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왔네요..
서니데이님도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하는일 다 잘되시구요^^

서니데이 2015-04-06 05:09   좋아요 0 | URL
네, 이제 어제가 되었어요, 부활절이었네요,
주말 바쁘게 보내셨군요, 주말에 재충전이 한주 다시 보내는데, 힘이 되면 좋을것 같아요,
그린님도 기분좋은 월요일 시작하세요, ^^

라로 2015-04-06 0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활절 일욜이라 더 특별한 마음이 들어요~~~. 저는 감기가 들었다는 핑계로 내일 출근을 안 할 요량인데, 그생각을 하며 혼자 즐거워하고 있어요;;;; 책은 침대 옆에 가득 쌓아놓고 말이지요~~ㅋㅎㅎㅎ 서니데이님, 곧 월욜이 시작 될텐데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

서니데이 2015-04-06 17:18   좋아요 0 | URL
지난 주 평소보다 많이 바쁘고 일이 많으셨다 들었어요. 피곤하면 감기를 조심해야해요.^^ 오늘은 책과 함께 즐거운 여유를 즐기고 계시겠다는 생각 합니다. 비비아롬나비모리님도 좋은 한 주 되셨으면 좋겠어요.

해피북 2015-04-06 0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주일 내내 흐리고 비와서 기분이 다운되는거 같아요 따뜻한 햇살이 자꾸만 그리워지는 날입니다ㅜㅅㅜ
모쪼록 이번주는 화창했음 좋겠어요
서니데이님 시작하는 한 주 즐겁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서니데이 2015-04-06 17:20   좋아요 0 | URL
오늘도 날이 좋지 않아요. 흐리고 쌀쌀하고. 지난 주에도 그런 날이 많았는데, 그래서인지 모처럼의 봄인데 아쉽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점점 봄이 짧아지고 있는데, 좋은 날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해피북님도 화창한 봄날 같은 한 주 보내세요.

책방꽃방 2015-04-06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활절이었군요. 어제는 좀 쓸쓸한 기분이 드는 일요일이었어여!^^

서니데이 2015-04-06 17:21   좋아요 0 | URL
네, 어제가 부활절이었대요. 어제 날씨 탓인지 저도 조금 그런 기분이 드는 일요일이었어요. 아닌 것 같으면서도 날씨가 영향을 주는 것이 없지 않은 듯 합니다, 책방꽃방님, 그리고 어제는 식목일이었어요. 예쁜 꽃들, 생기넘치는 화초들 많이 심으셨나요.^^ 이번주도 오늘부터 시작인데,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