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2년 임인년은 호랑이의 해이고, 올해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처럼 지혜롭고 좋은 일들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올해 소원하시는 일들 꼭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금 전 자정이 되면서 1월 1일이 되고, 제야의 종 타종하는 현장을 생중계하는 방송을 볼 수 있었어요. 코로나19로 인해서 3년만의 행사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보신각 앞에 모였어요. 방송에서 설명을 들었는데, 14분이 3개조가 되어, 각 조가 11번씩 33번의 타종을 합니다. 멀리 울려퍼지는 종소리가 맑고 깨끗하게 들렸어요. 올해의 희망, 소원, 모두 담고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를 바라는 마음 전합니다.
계묘년 새해,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들 가득한 한 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