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38분, 바깥 기온은 26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날씨가 조금 더운 것 같은데요. 기분이 그런가? 했었는데, 충전중인 휴대전화가 뜨거운 걸 보니까, 더운 날 맞는 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덥지 않거나, 에어컨 냉방을 하고 있으면 충전중이라고 해도 이 정도로 뜨겁지 않거든요.^^
8월 후반에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여름이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 때는 그랬는데 다시낮이 더운 날씨가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여름 너무 더운 폭염시기는 힘들지만, 이 정도 날씨라면 실내에 있으면 많이 불편한 것도 적고요. 에어컨 없어도 선풍기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오후에 조금 더워서인지, 창문 다 열고 있었지만, 실내 기온이 올라가는 느낌이 들긴 했었어요.
너무 더운 시기는 지나갔어도, 온도가 많이 높지 않게 나오기는 해도, 햇볕은 많이 뜨거워요. 대신 낮의 환한 시기가 이전보다 빨리 지나가는 것 같고, 그리고 해가 지는 시간이 점점 더 빨라져서, 오늘은 오후 6시 53분에 해가 집니다. 6월에는 8시 가까이 되어서도 해가 떠 있었는데, 이제는 한 시간쯤 차이가 있어요. 아침에는 오전 6시 09분에 해가 떴는데, 그것도 6월을 생각하면 그 때는 5시 12분 정도면 해가 떴으니까, 많이 달라졌어요. 그러다보니, 점점 아침잠이 많아지네요.
내일부터 추석연휴가 시작이지만, 기분은 오늘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어쩐지 토요일을 앞둔 금요일 저녁, 아니지 방학을 시작하는 날을 앞둔 느낌? 그런 것들 비슷합니다. 전에는 연휴가 시작되면 휴일이 많다는 것이 좋았는데, 어른들은 명절에 바쁜 것도 많고, 힘든 일도 많으시니까 그렇게 쉴 시간이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준비하느라 바빴을 명절 당일이 지나고 나면 하루라도 쉬는 날이 있어야 하는데, 올해는 대체휴일이 있어서 월요일에 휴일인 분도 있고, 그리고 정상근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건 주말에 명절이 같이 있어서, 휴일 날짜가 조금 적어진 것 같다는 생각을 지금에서야 합니다. 처음에는 하루 대체휴일이 있어서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토일은 원래 주말이라서 쉬는 걸 생각하면, 대체휴일이 하루거든요.
명절에 부모님과 가족들을 만나러 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연휴에 이동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 시기에는 뉴스를 보면 고속도로 상황 자주 나오기도 하는데, 시간 많이 걸리지 않고 잘 다녀오시면 좋겠어요. 멀리 다녀오는 것 만으로도 연휴가 길지 않고 빨리 지나갈 것 같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