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42분, 바깥 기온은 20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많이 흐린 월요일입니다. 지난 밤에는 비가 오는 걸로 날씨에 표시가 되었는데, 빗소리가 들리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지면이 조금 진하게 보이는 걸 보면 지난 밤에 비가 왔을지도 모르겠어요. 오늘 낮에는 하루 종일 비가 올 것처럼 보이기는 했는데, 비가 오지는 않았고, 이제는 날씨가 계속 더워지는 중이라서, 창문을 열어도 잘 모르겠어요.
오늘은 습도가 75%로 나오고 있습니다. 공기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예요. 미세먼지는 보통 62, 초미세먼지는 나쁨 43 입니다. 날이 흐려서 잘 모르고 지나갈 수 있지만, 자외선은 높은 편이예요. 흐린 날과 비오는날에도 자외선 지수가 높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게 되는데, 그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쓰는 게 좋겠습니다. 겨울엔 자외선 지수는 높지 않았지만, 햇볕이 강해지면서 밝아지는 건 좋은데, 자외선은 조금.^^;
지금 기온이 20도인데, 어제보다 5도가 높다고요? 날씨를 확인하다 보면, 어제 본 것과 조금 다른 데이터가 나올 때, 머리에 물음표가 뜹니다. 그러면 어제 이 시간에 15도 였다는 소린데, 어제 그렇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하는 그런 것들요. 가끔은 최저기온이 13도 라고 나오고 있는데, 현재 기온이 11도라고 나올 때도 그래요. 바깥의 날씨보다 가끔은 휴대전화 안의 날씨를 먼저 보게 되지만, 그래도 바깥에 비가 오고 있는데, 여기 맑음이라고 나오고 있다면, 실제에 맞게 우산을 들고 가는 게 좋겠지요.^^
주말이 되기 전에는 4월이 조금 더 남은 것 같았는데, 이번주가 4월 마지막 주가 되었어요. 오늘 25일부터 달라지는 것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만, 많이 생각나는 건 없어요. 어제 들은 것 같은데, 이제 코로나19가 2급 감염병으로 하향한다고 해요. 하지만 격리 7일은 계속됩니다. 그리고 얼마전 뉴스에서 임시선별진료소가 일부 줄었고, 그리고 PCR검사만 하게 된다는 것도 보긴 했는데, 이제 검사는 어떻게 되는지, 며칠간 뉴스를 조금 덜 봤더니, 잘 모르겠어요.
코로나19 시작하면서 뉴스를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 정말 열심히 보았는데, 나중에는 계속 보는게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기 시작해서, 조금 줄이기 시작했어요. 줄이니까 좋긴 한데, 그래도 저녁 7시와 8시 뉴스는 봤지만, 요즘엔 그 저녁뉴스도 조금 덜 봤더니, 바깥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사는 것 같은, 조금은 세상소식에 어두운 사람 된 것 같은 느낌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조금 쉬어야겠어. 뉴스도 좋지만, 며칠만이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지금은 더 좋을 것 같아서, 평소의 생활에서 조금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뉴스도 조금 덜 보고, 스트레스가 될만한 것들은 조금 더 줄이는 것을 해보려고요.
요즘처럼 좋은 시기에는 겨울이 지나서 여름으로 가고 있는 것처럼 기온이 매일 올라가고 있어요. 여긴 20도라도 덥다고 생각하는데, 25도 정도 되는 지역도 있었고, 그보다 더 기온이 높았던 대구처럼 기온이 올라가면 거의 여름 분위기 일 것 같았어요. 그 정도 되면 그냥 겨울에서 여름으로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 여긴 아직 그 정도는 아닙니다. 얼마 전까지는 밤에 편의점에 갈 때에도 따뜻하게 입었거든요. 하지만 낮에는 정말 따뜻한 편이었는데, 그것도 거의 한 주 전의 일. 이제는 그 때 입었던 옷을 입기는 더울 것 같아요. 어제 오늘 기온이 더 많이 올라갔거든요.
하루 하루의 차이가 그렇게 커지는 건 낯설어요. 어제 입었던 옷이 잘 맞지 않는 날이 되는 것. 그렇게 갑자기 달라지는 계절이 좋으면서도 조금은 부담되는 것도 있어요. 피로감 같은 것들 느끼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실내에 있으면 더운 느낌 거의 없고, 바깥에 나가면 춥지 않고 좋은 시기니까, 좋은점을 많이 보고 즐겁게 지나가는 것을 더 우선하고 싶어요.
이번주가 4월 마지막이구나, 하다가 달력을 확인하니까, 5월 1일이 일요일이네요.
다이어리는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일요일까지 한 주로 쓰게 되니까, 어쩐지 이번주는 4월이면서, 30일까지 있는 한 달이라서 조금 짧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4월에 마지막으로 찾아오는 월요일이에요.
그러니까 다음주에는 5월이 되네요.
이번주 좋은 일들 많으시길 바랍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어제 4월 24일 일요일에 찍은 사진. 편집은 오늘
4월이 되기 전까지는 지면에 보이지도 않았지만, 4월이 되면서 조금씩 바닥에서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비비추일 것 같아요. 자신은 없지만.^^; 식물들은 봄이 되면 아주 빠른 속도로 자라기 시작하는 편입니다. 잠깐 사이에,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한 주일 사이면 풀이 자라고 나무에 잎이 많아지기엔 그렇게 짧은 시간이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