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에 대한 예의 / 복효근
    콩나물을 다듬는답시고 
    아무래도 나는 뿌리를 자르진 못하겠다 
    
    무슨 알량한 휴머니즘이냐고 누가 핀잔한대도 
    콩나물도 근본은 있어야지 않느냐 
    그 위를 향한 발돋움의 흔적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 대하지는 못하겠다 
    
    아무래도 나는 콩나물 대가리를 자르진 못하겠다
    죄 없는 콩알들을 어둠 속에 가두고 
    물 먹인 죄도 죄려니와 
    너와 나 감당 못할 결핍과 슬픔과 욕망으로 부풀은 대가리 쥐뜯으며 
    캄캄하게 울어본 날들이 있잖느냐 
    무슨 넝마 같은 낭만이냐 하겠지만 넝마에게도 예의는 차리겠다 
    
    그래, 나는 
    콩나물에게 해탈을 돕는 마음으로 
    겨우 콩나물의 모자나 벗겨주는 것이다 
출처: 들꽃피는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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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 주는 리더가 되고 싶습니까? 듣고, 듣고 또 들으십시오"
<린다 포포프 - 영감을 주는 리더의 5가지 실천법>

-지난 1월 13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 1385회 세미나에서 버츄프로젝트 창시자 린다 포포프가 ‘조직문화 혁신과 버츄 감성리더십 프로그램’에 대해 강의를 했다. 이 중 ‘영감을 주는 리더의 5가지 실천법’부분을 발췌해 싣는다.

성공의 열쇠를 분석하면 그 핵심에 미덕이 있습니다. 미덕을 개발하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미덕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5가지 전략이 있어야 합니다.

피터 드러커는 “경영은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다. 리더십은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다(Management is doing things right; leadership is doing the right things)”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순종을 요구하는 매니저가 되고 싶습니까, 아니면 헌신을 불어 넣어주는 리더가 되고 싶습니까.

현재 전 세계적으로 불안, 위축, 죄책감이 사회적인 풍토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FOG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사람들은 잠시동안 찾아오는 만족의 순간 -업무의 종료, 동료들의 인정- 을 찾아 매일같이 안개 속에서 길을 잃고 있습니다.

우리는 해야 할 일을 다 해낼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시간은 결코 가질 수 없으리라는 것을 알기에 죄책감 속에서 하나의 일을 끝내자마자 신속히 다른 일로 옮겨갑니다.

업무 과다의 이러한 풍토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입니다. 일본의 사업가들은 장시간의 과도한 업무로 인해 ‘샐러리맨 병’으로 쓰러지고 있습니다.

40대, 50대의 남자들이 한 손에는 샌드위치를, 다른 손에는 휴대전화를 들고 도로를 횡단하다가 불현듯 심장마비로 숨을 거두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진정으로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감을 불어넣는 리더의 5가지 실천법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이는 비단 직장에서의 리더십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가정을 어떻게 이끌어나갈 것인지, 개인의 차원에서 어떻게 삶을 영위하여 행복을 주고받을 수 있을지에 관한 것입니다.

버츄 프로젝트의 5가지 전략은 여러분 자신의 영혼과 인성에 내재한 미덕의 보고(寶庫)를 여는 열쇠입니다.

-전략 1 : 미덕의 언어로 말하기 (Speak the Language of Virtues)

미덕의 언어에는 인간 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성의 틀을 주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에 따라 사기를 꺾을 수도 있고, 영감을 불어넣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언어에 미덕이 불어넣어지면 우리의 관계가 변형될 수 있습니다. 미덕의 언어는 수치심을 주고 비난을 하는 것 대신 책임감과 존중이 그것을 대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미덕의 언어는 우리 자신과 타인의 내면에 있는 최상의 것을 끌어낼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미덕의 언어는 우리가 원하는 종류의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미덕의 언어는 배려하고, 존중하고, 격려하는 언어입니다.

말은 요구를 하거나, 아니면 영감을 불어넣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누군가와 더 친밀해지면 질수록 더 많은 예의가 필요합니다.

미덕의 언어는 모든 영적인 전통과 문화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고래(古來)의 언어이기 때문에 그 언어를 사용하면 가슴을 열 수 있게 됩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5대 회계 사무소 중 하나의 경영 파트너인 유엣 미(Yuet Mee)는 자신이 미덕의 언어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고용인과 파트너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의미 있는 새로운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미덕 언어를 사용하기 전에 전 그저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만 할 줄 알았습니다. 그건 큰 의미가 없었죠.”

미덕은 단지 사고하고 말하는 방식에 그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그것은 우리의 행동에 반영됩니다. 여러분의 기억 속에 있는 최악의 상사와 최고의 상사의 자질을 생각해 보십시오.

-전략 2 : 배움의 순간 인식하기(Recognize Teachable Moments)

영감을 불어넣는 리더는 배우고, 계속해서 배우고자 하는 겸손함을 보여주는 모범이 됨으로써 탁월한 스승이 됩니다.

책임을 수용하고 실수로부터 배우고자 하는 겸손과 확신을 가질 때 모든 걸림돌은 주춧돌이 됩니다. 우리 모두는 이 세계에서 우리 자신의 교훈에 도달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덕이 우리 품성의 커리큘럼이라면, 배움의 순간은 교과 계획입니다.

그것은 큰 차이를 일으킬 수 있는 작은 변화를 만들어 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무엇인가 잘못 진행되고 있을 때 문제가 무엇이며, 그것을 교정하기 위해 어떤 미덕이 필요한가를 우리가 깨우칠 수 있다면 우리는 동일한 일이 또다시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배움의 순간으로부터 끊임없이 배워나갈 때 우리의 사업은 진보할 수 있습니다. 체면을 생각하는 것은 실수로부터 배우는 겸손의 길을 가로막을 수 있습니다. 건설 사업에 종사하는 내 고객 중 한 사람은 성공의 정점에 있었습니다만, 배는 많아도 방향키는 없었습니다.

그들은 회계 시스템에 오류가 있다는 회계사의 말을 듣지 않았고, 기업은 파산하였습니다. 가장 성공적인 기업은 단 하나의 실수가 발견되어도 근원에서 실수를 교정하기 위해 전체 조립 라인을 중단시킵니다. 분별 없는 결의를 사용하면서 결정을 재촉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배움의 순간에 있는 우리의 고용인과 동업자들을 교육할 수 있을까요? 미덕의 언어를 사용하여 기지 있게 행동해야 합니다. 이것은 영어의 인정(Acknowledge), 교정(Correct), 감사(Thank)의 세 머릿글자를 딴 것입니다.

변화를 요청하면서 두 개의 진심 어린 칭찬 안에 그것을 싸서 전달하기 때문에 이것을 긍정의 샌드위치라고 부릅니다.

그렇게 하면 교정의 요구를 훨씬 수월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체면을 세워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수행 평가의 도구가 됩니다. 미덕이 포함될 때 그것은 고용인에게 활동의 의미를 부여해 줄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접근의 차이에 관해 생각해 보십시오.

“자네 뭐가 문제지? 왜 한 번도 제 때 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건가? 자넨 너무 느린 게 탈이야.”

“자네 보고서는 탁월하고 철저하군. 그런데 시간을 지키는 면에 있어서도 신뢰를 주었으면 하네. 우린 자네가 제공하는 귀중한 정보가 꼭 필요하네.”

-전략 3 : 미덕의 경계선 긋기 (Set Clear Boundaries)

영감을 불어넣는 리더는 감사의 표현과 소신의 표현을 균형 있게 사용합니다. 당신은 어떤 스타일의 리더십을 갖고 계십니까? 당신은 군림형입니까? 혹은 너무 수동적이며 원칙이 쉽게 무너집니까? 혹은 한쪽 발은 소신에 다른 한쪽 발은 배려에 담그고 있는 교육적 리더에 속합니까?

우리는 공격적이기보다는 소신이 있고, 사랑과 배려로 균형을 이루는 권위가 가장 영감을 불어넣는 유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둘 중 어느 하나가 결여된 권위는 균형을 잃습니다.

저는 언젠가 미국 보건복지부의 내부감사관인 리처드 쿠세로(Richard Kusserow)의 조직변화 자문직을 맡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정부 기관입니다.

그의 고용인들은 동기부여가 상당히 잘 되어 있고 열정적이며 헌신적이었습니다. 어느 날 저는 그의 매니저 중 한 사람에게 그 이유를 묻자, 그는 “그는 배려하면서 혼쭐을내죠”라고 답했습니다. 배려하고, 탁월성과 헌신에 높은 기대치를 두는 것이 그의 리더십 스타일이 가진 미덕이었습니다.

미덕에 기초하여 존중, 개인의 책임, 회복적 정의에 초점을 두는 경계선을 긋는 것은 명료성과 확실성의 분위기를 조성해 줍니다. 미덕에 기초한 비전 성명서에 반영되어 있는 분명한 선긋기는 고용인들에게 조직의 목표를 지속적으로 상기하도록 해 줍니다.

이 전략은 사람들에게 실수를 보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미안해 하는 것은 결코 충분치 않습니다. 변형되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실수를 교정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무엇을 기대하는지, 무엇이 수용될 수 있고, 수용될 수 없는지에 관한 명료한 경계를 제공하는 것은 시행착오적인 실수를 예방해 줍니다.

직업의 삶과 개인의 삶 속에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또한 당신의 건강, 시간, 에너지, 기쁨을 지키기 위해서도 명료한 경계가 필요합니다. 일을 할 때는 100%의 헌신적인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만, 당신 삶의 100%를 주지는 말아야 합니다. 균형을 유지하십시오.

-전략 4 : 정신을 일깨우기 (Honor the Spirit)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리더는 조직의 목표 수치에 도달하는 것만큼 그들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데 있어서도 결의를 보여 줍니다.

뉴질랜드의 마오리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사람이네, 사람이네, 사람이네.” 사람은 여러분이 가진 가장 가치 있는 자원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귀중한 자산을 어떻게 관리합니까? 당신은 당신의 사람들도 똑같이 관리하고 있습니까?

정신을 일깨우는 것이란 개인의 삶 속에서는 매일 성찰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고, 자신을 충전시켜 줄 것과 기쁨을 더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동자를 들여다보면서 진정한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직장에서는 승리를 자축하는 시간을 갖고, 일터가 재미있고 즐거운 곳이 되게 하며, 팀 구축 활동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코인스타(CoinStar)사(社)는 불현듯 모든 고용인들이 최신 스타워즈 영화의 시사회에 초대되었음을 공지하곤 합니다. 이것은 봉급 인상보다도 헌신을 쌓는데 더 효과적입니다.

-전략 5 : 정신적 동반자 되기 (Offer Spiritual Companioning)

영감을 불어넣는 리더는 함께 공감할 줄 아는 리더입니다. 그는 듣고, 듣고, 또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고용인들은 그들이 비난받지 않고서도 진실을 말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됩니다.

동반은 상대방이 자신의 잔을 비워 잔 밑에 있는 진실의 진주를 찾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듣기의 한 가지 방식입니다. 동반에서는 “왜”의 질문이 아니라 “무엇이”, 그리고 “어떻게”의 질문을 던집니다.

이것을 잔 비우기 질문이라 하는 이유는 이러한 질문을 통해 사람들이 사태의 핵심에 다다르고 해결책을 찾도록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질문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충분히 듣지 않는다면 진정한 해답은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고객과 거래처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는 것은 판매를 증가시킬 수 있는 최상의 방법입니다.

나는 우리가 지닌 미덕을 연마함으로써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우리 자신에 대한 가장 고귀한 표현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진정으로 믿습니다.

미덕의 연마를 통해 리더는 탁월성을 요구하는 자로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헌신과 열정, 그리고 충직에 관한 영감을 불어넣는 자가 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이 열쇠들을 가지고 여러분이 여러분의 미덕의 보고의 문을 여시게 되기 바랍니다.

■버츄프로젝트란

15년 전에 린다 포포프 부부가 만든 프로젝트로, 삶의 의미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그 방법론을 소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책과 교육자료들이 전 세계 85개국에 소개되어 부모와 교사들이 활용하고 있다.

기사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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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 가지 간단한 실험을 해보자. 눈을 감고, 입이 찢어질 정도로 입술을 귀 쪽으로 당기고 이를 드러내 환하게 웃는 표정을 지어 보라. 그리고 마음 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점검해 보라. 어떤 사람이, 그리고 어떤 사건이 떠오르는가?

이번에는 이를 악물고 눈살을 찌푸려 분노에 떨 때의 표정을 지어보라. 마찬가지로 머릿속에 자유스럽게 떠오르는 생각들을 찾아보라. 아마도 여러분은 웃을 때와 분노할 때 각기 다른 사람들과 사건들을 떠올렸을 것이다.

기분이 좋으면 사람들이 웃는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억지로라도 웃으면 기분과 생각이 변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의외로 적다. 많은 사람들은 웃을 일이 생기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웃지 않는 이유를 웃을 일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영문도 모르고 울다 보면 왠지 슬퍼지고 슬퍼지면 더 심하게 우는 것처럼 신체적 반응이 감정을 유도한다는 그의 이른올 이라 한다.

전통적인 입장에서는 얼굴 표정은 내적인 감정상태를 외부로 표현하는 기능만을 갖고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윌리엄 제임스의 주장을 지지하는 연구자들은 기분에 따라 표정이 달라질 뿐 아니라 표정이 달라지면 기분의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확인했다. 레어드라는 심리학자는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아이들의 사진을 보면서 사진 속의 아이가 얼마만큼 공격적인지를 평가하게 했다. 한 조건에서는 얼굴을 찡그린 채로, 그리고 다른 조건에서는 환하게 웃으면서 사진을 보게 했다. 연구 결과, 전자의 경우가 후자의 경우보다 아이들을 더 공격적이라고 판단했다.

스트랙이라는 심리학자도 이와 유사한 실험을 했는데, 그는 실험참여자들에게 볼펜을 이빨로 물고 있도록 하면서 웃는 표정을 짓게 했다. 그리고 만화를 보여 준 다음 그것이 얼마나 재미있다고 생각하는지를 평가하게 했다. 그리고 또 다른 참여자들에게는 입술로 볼펜을 물게 해서 입을 다물고 있게 하면서 웃지 않도록 한 상태에서 만화를 평가하게 해서 비교했다.

예상대로 볼펜을 입에 물어서 억지로 웃음짓게 만든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만화가 재미있다고 평가했다.

표정을 밝게 가지면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과거를 회상할 때도 기분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생각난다. 심리학자 레어드는 대학생들에게 재미있는 내용의 글과 분노를 유발시키는 신문기사를 읽게 했다. 시간이 지난 후 학생들로 하여금 웃는 표정과 찡그린 표정을 짓게 해서 전에 읽었던 내용들을 모조리 회상하게 했다. 예상대로 미소를 지을 때는 재미있는 내용이, 화를 내는 표정을 지었을 때는 분노유발 기사 내용을 더 많이 기억해 냈다.

불만스런 인상을 쓰고 있으면 만사가 못마땅해 보이고 억지로라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 얼굴근육은 기분에 따라 다르게 움직인다. 반대로 표정을 바꾸면 감정도 달라진다. 대뇌의 감정중추는 표정을 관장하는 운동중추와 인접해 있으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이다. 이처럼 표정에 따라 감정상태가 달라진다는 심리학 이론을 안면피드백이론(Facial Feedback Theory)이라 한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물론 처음에는 어색할 것이다. 그러나 억지로 웃는 기괴한 표정을 거울로 비추어 보면 그 묘한 표정 때문에라도 웃음이 절로 난다. 웃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이 좋아지면 생각도 밝아진다. 사고방식이 긍정적으로 바뀌면 웃음 역시 자연스럽게 나오게 마련이다. 우스울 때 웃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진정으로 웃는 사람은 우습지 않은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는 사람이다.

고향을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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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3-08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얘기네요..^^* 저도 자꾸 웃을랍니다..하하하~

stella.K 2005-03-08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생각하셨습니다. 하하하!

stella.K 2005-03-08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좋습니다. ^---^ 씨익~!
 

모든 사람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시간과 말이다.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지듯이,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냥 빚을 갚을 수도 있고, 남에게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

자신이 자주 쓰는 말을 객관적으로 분석해보라. 그러면 자신의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말투부터 다르다. 성공하는 사람은 어떻게 말할까?

이번 호에는 이런 질문으로 시작해보겠다. 이 질문은 당신이 하루에도 수십 번 듣는 말이다.

“요즘 어떠십니까?”

보통 이런 질문을 받으면 긍정형·평범형·부정형, 세 가지 형태로 답을 한다.

첫째, 부정형. 이들은 질문을 받으면 입버릇처럼 이렇게 말한다. “별로예요.” “피곤해요.” “죽을 지경입니다.” “묻지 마세요.” “죽겠습니다.”

둘째, 평범형. 이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그저 그렇지요.” “대충 돌아갑니다.” “먹고는 살지요.” “늘 똑같죠.” “거기서 거깁니다.”

셋째, 긍정형. 이들이 하는 말에는 열정과 힘이 가득 실려 있다. “죽여줍니다.” “좋습니다.” “대단합니다.” “환상적입니다.” “끝내줍니다.” “아주 잘 돌아갑니다.”

이 네 가지 유형 중 당신은 어떤 유형이 맘에 드는가? 아마 긍정형의 말투일 것이다. 성공인 그룹과 실패인 그룹은 말하는 습관부터 다르다고 한다.

성공인은 남의 말을 잘 들어주지만, 실패인은 자기 이야기만 한다. 성공인은 ‘너도 살고, 나도 살자’고 하지만, 실패인은 ‘너 죽고 나 죽자’고 한다. 성공인은 ‘해보겠다’고 하지만, 실패인은 ‘무조건 안 된다’고 한다.

성공인은 ‘난 꼭 할꺼야’라고 말하지만, 실패인은 ‘난 하고 싶었어’라고 말한다. 성공인은 ‘지금 당장’이라고 하지만, 실패인은 ‘나중에’라고 한다. 성공인은 ‘왜, 무엇’을 묻지만, 실패인은 ‘어떻게, 언제’를 묻는다. 성공인은 ‘지금까지 이만큼 했다’고 하지만, 실패인은 ‘아직 이것밖에 못했다’고 한다.

성공인 그룹의 말투를 자세히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취를 다짐한다. 둘째, 작은 성공을 서로 축하해준다. 셋째, 실패를 나무라기보다는 성취를 인정한다. 넷째, 화를 내기보다는 유머를 즐긴다. 다섯째,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탓한다.

여섯째, 상대방의 장점에 초점을 맞춘다. 일곱째, 부정문보다는 긍정문으로 말한다. 여덟째, 상대방을 신나게 호칭한다. 아홉째, 노래방에 가서도 긍정적인 노래를 부른다.

필자가 서울 충무로에 있는 한 김밥집에서 경험한 일이다. 우연히 이 김밥집에서 김밥을 먹다가 이상한 점을 목격했다. 이 김밥집 주변엔 기업체 건물들이 많아, 매장에서의 판매보다는 배달로 매출을 더 올리고 있었다. 그래서 배달하는 아르바이트 학생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그 김밥집 주인은 아르바이트 학생이 배달을 나갈 때나 갔다왔을 때 꼭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쉬었다 하시게나.” “천천히 다녀오시게.” “물 좀 먹고 하시게.” “조심해서 다녀오시게.” 그 주인의 말투엔 정말 기름기가 잘잘 흐를 정도로 정이 넘쳐 있었다. 나는 속으로 ‘별난 분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나중에 알아보니 그 주인은 우리 나라에서 김밥 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김밥의 대가’였다. 즉, 한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는 사람들은 말하는 데도 이렇게 신명이 나고, 상대를 배려주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당신도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지금 쓰는 말투부터 바꿔야 한다.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평상시 하는 말이 바로 성공을 암시하는 중요한 씨앗이 된다.

두 명의 농부가 1000평에 달하는 밭을 똑같이 갈고 있었다. 그런데 한 농부는 “아직도 900평이나 남았는데 언제 이 밭을 다 가나?” 하고 푸념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른 농부는 “이제 900평밖에 남지 않았구나.”라고 말했다. 누가 먼저 밭을 다 갈겠는가?

필자가 어렸을 때 우리네 집들은 난방이 잘 되지 않아 윗풍이 심했다. 그래서 애들은 다들 코를 줄줄 흘리고 다녀서 어머니들은 늘 앞치마나 휴지로 코를 풀어주는 게 일이었다. 그런데 이때 어머니들은 코에 손을 대면서 바로 “흥! 흥 해라!”라고 말하곤 했다. 어머니들이 쓰신 ‘흥’이란 말은 바로 한자로 ‘興’이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네 어머니들은 심지어 코를 풀 때도 자식이 잘 되라고 “興! 興 해라!”라고 한 것이다. 평소 쓰는 말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대개 사람들은 실패를 하게 되면 열등의식을 갖게 되고, 자신의 존재가치를 잃게 된다. 영화 <슈퍼맨>의 주인공 크리스토퍼 리버의 일화다. 이 사람은 승마를 하다 낙마를 했다. 그래서 온 몸에 주사를 맞을 정도로 심하게 다쳐 병실에 누워 있었다.

그는 고민 끝에 어머니에게 “어머니 나에게 남은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냥 죽게 해주십시오.”라고 말하면서, 산소호흡기를 떼어달라고 부탁했다. 크리스토퍼의 어머니는, 그렇게 하겠노라고 말했다.

이렇게 어머니로부터 승낙을 받은 크리스토퍼는 아내에게 이 제안에 동의해줄 것을 요청하고, “차라리 지금 죽는 게 낫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그의 아내는 그 말을 듣고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당신일 뿐이다.” 그러니까 ‘당신이 하반신을 못 쓰는 불구자든 아니든 간에 당신은 나의 남편이다’라는 것이다.

이 이야기에 감명을 받은 크리스토퍼 리버는 생각을 바꾸었다. 그래서 무엇으로 남은 인생을 살 것인가 생각한 뒤, 자신과 같은 척추불구자를 위해 척추재생 연구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다시 살기로 결심한 후, 그는 모금운동을 벌여 2억 불을 모금했다. 아내가 해준 말 한 마디가 그의 인생을 바꿔놓은 것이다.

올해 들어 필자가 기업체에서 강의를 할 때 강조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WOW(와우) + 느낌표(!) 이다. 대화를 할 때 상대에게 바로 이 단어를 담아 전하기 바란다. 상대에게 힘이 되고 감명을 줄 수 있는 말을 하라는 것이다.

이런 광고가 있었다.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 당신도 누군가가 “요즘 어떠십니까?”라고 물으면 바로 이렇게 답해보라. “끝내줘요!” 당신의 말투가 성공을 부른다. ‘WOW + !’를 생각하라.

글 / 이내화 (LSA 대표, 성공학 칼럼니스트,
cre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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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08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끝내줍니다^^

stella.K 2005-03-08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당신은 힘차게 걸을 수 있는데도 절름발이처럼 걷고,

           휘파람을 불 수 있는데도 우는 소리를 하고,

           웃을 수 있는데도 울고 있습니까?

 

당신은 당신을 실망케 하는 좌절감과, 당신을 우울하게 하는

           슬픔에 직면하여,

            당신의 문제에 정복을 당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사는 데 아무런 취미와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지쳐서

           인생에 싫증이 나 있습니까?

 

당신은 자신이 물리쳤던 기회를 다른 사람이 붙잡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까?

 

당신의 계획과 꿈이

           번창할 수 있으련만 허덕이고 있으며,

           자랄 수 있으련만 움츠려 들고 있으며,

           성공할 수 있으련만 실패하고 있습니까?

 

여기에 한 마디를 던지고 싶습니다.

당신의 습관적인 부정적인 사고에 못을 박아 십자가에 메다십시요,

그리고 그것을 다시는 쳐다보지도 생각지도 않기로 결단하십시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분명히 내 생각을 바꾸어주실 것을 믿으십시요.

 

다른 말로 하면 항상 어떤 일이 잘 되지 않는 이유를 꾸며 대려고 애쓰지 말고

그 일을 잘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기를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어떠한 긍정적 제안에도 왜 그런 일이 이루어질 수 없으며, 왜 그것이 나쁜 아이디어이며,

다른 사람이 그 일을 하다가 어떻게 실패했으며, 그 일은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 것인가

따위의 피상적이고 잘 생각해 보지도 않은 무책임한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즉석에서

일시적 감정으로 충동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부정적 강박강념이라고 부르고 싶은 위태로운 정신적 악성 질병에 걸려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문제거리를 미리 상상해 내고, 실패를 미리 예언하고,

고생을 예견하고, 장애물을 미리 눈앞에 그려보고, 비용을 과장해서 추산해 내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태도는 의심을 일으키고, 공포심을 자아내고, 비관주의와 허탈의 정신적

풍토를 조성합니다. 그들은 불안을 만들어 내고, 낙천주의를 말살하며, 자신을

질식시켜버리는 사람들입니다.

 

그 결과는....

적극적 아이디어는 묻혀버리고

꿈은 부서지며

계획은 산산조각나고

주위의 사람들은 상처만 받습니다.

 

적극적인 사람들

이들은 산이 앞을 가로막아도 그만두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기어오르거나, 길을 찾아내거나, 믿으로 굴을 파서라도 그 산을

정복할 때까지 노력을 계속하든지 아니면 버티면서 그 산을 금광으로

바꾸어 놓고야 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왜 성공할까요?

 

이들은 스스로 인생의 모든 분야에서 가능성을 찾아내는 훈련을 쌓아갑니다.

열등의식을 정복하고 자신 있게 살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그것을 조심스럽게 평가해 보고,

기회가 엿보이면 용감하게 붙들고,

도전해 오는 문제를 환영하며, 그 문제를 독창적으로 해결하고,

개인적인 비극을 침착하게 참아내고 가능한 대로 이 비극을 건설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아~~ 얼마나 위대한 사람입니까!

 

이들은 신앙을 쌓아 올리고,

희망을 불러 일으키고,

자신을 창조해 내고,

열성을 자아내고,

낙천주의를 전파하는 자들입니다.

 

역사는 이들을 일컬어

선구자라고,

신기록 수립자라고,

위대한 사람이라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런 헌신적인 몽상가들과,

성화된 기회주의자들과

영화로운 도박꾼들과

힘있는 신앙가를 주시어서....

 

위의 글은 불가능은 없다라는 로버트 H. 슐러 목사의 글의 서문을

인용한 것입니다.

                   



* 나의 후배가 쓴 글을 훔쳐왔다. 괜찮겠지? 이 후배 설마 여길 찾지는 못할 것이다. 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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