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권하는 책] '의식혁명'

인간 잠재의식에 대한 고찰
배금자·변호사


▲ 배금자·변호사
데이비드 호킨스가 쓴 ‘의식혁명’(원제 ‘Power vs. Force’)은 인간의 의식레벨을 수치화하면서 200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200 이하 수준은 파괴적인 삶으로 이끄는 수준 낮은 삶이며, 그 이상의 수준에서 인간 내면의 참된 잠재력이 발휘되는 수준 높은 삶이 된다고 한다.

‘수치심’ 의식수준(20)은 엽기적 범죄자들에게 많다. ‘무기력’ 수준(50)은 희망 없이 사는 낙오자 그룹, ‘슬픔’ 수준(75)은 우울증 있는 사람들에게 많다.

‘두려움’ 수준(100)은 독재자가 조종하기 쉽고, ‘욕망’ 수준(125)은 본능에 끌려 살며, ‘분노’ 수준(150)은 복수로 표현될 때는 위험하다. ‘자존심’ 수준(175)은 방어적 성격으로 ‘수치심’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

‘용기’ 의식수준(200)에서부터 비로소 내면의 참된 잠재력이 나타난다. 200 이상의 수준은 ‘중용’(250), ‘자발성’(310), ‘포용’(350), ‘이성’(400), ‘사랑’(500·조건 없이 변함없는 영원한 사랑), ‘기쁨’(540·자비의 상태에 도달한 성인의 마음상태), ‘평화’(600·순수한 영성의 소유자들로 천만 명에 한 명꼴), ‘깨달음’(700~1000·영적 완성의 단계)이다. 1000의 수준에 이른 역사에 기록된 인간은 부처, 예수 그리스도 등이다.

사람은 갑자기 의식수준을 높일 수는 없다. 또 노력하지 않으면 의식수준은 쉽게 떨어질 수 있다. 200 이하의 의식수준을 가진 사람들이 권력 상층부에 있을 때 그 사회는 위험한 사회가 된다.

이 책은 사람이 일생 동안 노력해야 할 부분이 ‘가지기 위해’, ‘무엇을 하기 위해’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에 있으며, 무엇이 진정한 성공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마음차원과 의식수준을 높이는 삶이 가장 보람된 삶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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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2005-05-11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이 좋은 것은 분명한 모양입니다.
최근에 이 책에 대한 소갯글을 여러번 대하게 되니까요.
의식의 수준을 수량화한 저자의 분별력이 놀랍군요.

stella.K 2005-05-11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좋게 평하는 사람도 있고, 사람을 점수 메긴다는 점에서 저도 그다지 좋지는 않은데 그래도 뭔가가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지난 금요일 TV에서 '보통 사람들'을 해 주길래 보았다.

이 영화가 81년도 작이다. 엄청 오래된 영화다. 당시 어렴풋한 기억으론 로버트 레드포드가 제작자인지 감독으로 나서서 그해던가 그 이듬해 아카데미상에서 꽤 높은 주가를 올렸던 작품으로 기억된다.

그때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 상륙했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공교롭게도 이 영화를 보지 못했다. 그리고 실로 24년만에 영화를 봤으니 운이 좋다고 해야할까? 옛날 영화 웬만해서 보기 쉽지 않던데...

꽤나 잘 만든 영화다. 미국의 전형적인 중산층 가정과 가족의 모순을 잘도 그렸다.

큰 아들을 사고로 잃고 애써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려는 엄마와 아버지. 형을 잃은 동생이자 막내 아들.

형이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봐야했던 콘래드는 자책에 몸을 떨어야했고, 자살미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아직도 그 충격과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해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했고 그 때문에 학교에선 약간의 부적응 상태면서 친구들로부터 은근한 따돌림을 받는다.

아버지는 그런 아들을 끊임없는 연민과 자상함으로 카바하려고 하고 엄마는 자신의 마지막 남은 아들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아버지와 엄마 아들의 교차하는 시선이 탁월하다. 엄마는 아버지가 아들만 너무 감싸고 돈다고 생각하고, 아버지는 엄마가 아들에게 너무 무관심하고 때론 무자비하다고 생각한다. 아들은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아버지는 자신에게 너무나 지나치게 친절한 게 싫다.

아들은 꼬박 꼬박 정신과 상담을 받지만 왜 기분이 나아지지 않느냐고 화를낸다. 당연하지. 정신과 의사는 다른 과 의사와 달라서 다른 의사는 증세를 치료하고 호전시키지만, 정신과 의사는 밑져야 본전이라고 치료시켜 놔봤자 기껏 듣는 소리가 "그거 별거 아니네"라고 한다. 진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영화속 정신과 의사는 "그때 느낌이 어떠냐?"만을 연발한다. 환자의 상태 중 거의 대부분 감정이나 느낌을 중시하니까.  왜 그리도 느낌만을 물어대느냐고 짜증을 부려도 그것 때문에 그 물음을 중단할 수가 없다.

아버지는 꽤 오래도록 정신과 상담을 거부하지만 아들의 주치의를 찾아간다. 괴로운 발걸음이었겠지만 동시에 그건 희망적이기도 하다.

그 와중에 콘래드는 새로운 여자친구도 사귀고 수영도 그만두었으며, 지난 날 병원에서 함께 있었던 여자친구의 자살 소식도 듣는다. 그리고 마침내 의사에게 자신의 맨 밑바닥의 아픔을 토하고 치료의 실마리를 풀어간다. 그러면서 한번도 엄마를 진심으로 안아주지 못했는데 어색하게나마 엄마도 안아주게되고.

아버지는 어머니를  같이 상담을 받아 보자고 설득하지만 어머니는 끝내 거절을 한다. 그리고 어느 날 어머니에게 아버지의 괴로운 심정을 토로했을 때 어머니는 짐을 싸서 집을 나가 버린다.

가족이 서로 진실해 진다는 건 정말로 어렵고 엄청난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것이다.

지상 최초의 가족, 아담과 하와 그리고 가인과 아벨. 그들이 완벽한 가족은 되지 못했다. 가인은 끊어오르는 질투 때문에 아벨을 죽였다. 가인의 입장에선 이유있는 항변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가인은 그 죄 때문에 살던 곳을 떠나지 않으면 안됐다. 그것을 지켜 봐야했던 아담과 하와는 어땠을까? 둘 다 아벨의 죽음을 슬퍼했겠지만 그 때문에 아단은 가인을 미워했을지도 모르고, 하와는 더 이상 함께 살 수 없는 가인에게 연민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들의 입장이 서로 반대였을지도 모르고.

이 영화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자 그 이듬해였던가? 극작가 나연숙 씨가 이 영화의 이름을 차용해서 일일 드라마를 방영했고 공전의 히트를 쳤다. 그런데 그 드라마는 대가족이 함께 살고 하나 같이 잘 나가는 사람에 아무런 문제없이 갈등도 없이 화목하게 사는 가정으로 묘사했다.

그게 왜 그토록 인기가 있었는지는 지금도 미스테리다. 거기에 등장하는 인물이 하나 같이 잘 나가는 사람들이라 저게 무슨 <보통 사람들>이냐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때 인기가 있었던 건 등장인물의 맛깔나는 연기 때문이었는지? 화목한 가정에 대한 동경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영화하고는 너무나 동떨어져있다.

문제없는 가정이 얼마나 될까? 겉으론 문제가 없어뵌다. 그것이 더 문제다. 그러나 그것을 잘못 쑤셔놓으면 벌집 쑤셔놓은 격이 될 수가 없어 가족끼리 서로 참고 산다. 그게 과연 얼마나 위험한 것일까?

나도 상담에 대해서 공부해 봐서 알지만 가족상담이 재대로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영화에서 어머니처럼 나는 문제가 없다고 하고, 받더라도 나중에 받겠다고 발뺌하고 미루는 가족들이 있기 때문에.

가끔은 우리 가족도 아프지만 가족상담이란 걸 받았으면 할 때가 있다. 하지만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어느 저자는 이렇게 조언한다. '가족의 상처, 아파도 감추지 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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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2005-05-09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한 우스운 이야기 하나,
오스카상 작품상 수상작은 영화관에서 보기.
그렇게 달랑 1편만 영화관에서 보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영화관 발 끊었습니다.
그러나 DVD숍을 보니 대부분의 영화는 다 보는 셈이더군요.
보통사람들 오래전에 보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로버트 레드포드는 영화도 잘 만들었다는 기억이 새삼스럽군요.

stella.K 2005-05-09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잘났어요. 레드포드는...

2005-05-09 2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5-05-10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죠.^^
 

 

마음이 우울하거나 슬플 때는 체하기 쉽다. 이때 크림이 들어간 부드러운 요리는 위에 부담 없이 소화도 잘될 뿐 아니라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특히 바나나에는 숙면을 돕는 멜라토닌 성분이 있어 걱정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 효과적이다.


바나나오믈렛
■ 준비할 재료
바나나 3개, 슬라이스 치즈 4장, 주황·빨강 파프리카 ¼개씩, 달걀 6개, 소금ㆍ후춧가루 약간씩, 생크림 4큰술, 버터 4큰술, 다진 파슬리가루 2큰술, 아스파라거스 2~3개
■ 만드는 법
①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1cm 두께로 썰고 치즈는 4등분한다. 파프리카는 잘게 다진다.
② 볼에 달걀을 풀고 소금과 후춧가루, 생크림을 함께 섞은 후 바나나와 치즈를 넣고 잘 저어 준다.
③ 팬에 버터를 두르고 ②가 반숙 상태가 될 때까지 휘저으며 익힌다.
④ 오믈렛에 슬라이스한 바나나와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를 넣은 후 다진 파슬리를 뿌려 낸다.







봉골레크림소스스파게티
■ 준비할 재료
스파게티 240g, 모시조개살 1컵, 소금ㆍ흰 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오일 약간, 얇게 썬 마늘 2큰술, 양파 1개, 청ㆍ홍 피망 1개씩, 생크림 1컵, 월계수잎 4장, 다진 파슬리가루 1큰술
■ 만드는 법
① 끓는 물에 소금과 스파게티를 넣고 12분 정도 삶은 다음 물기를 뺀다.
② 양파와 피망은 잘게 다지고, 모시조개살은 끓는 물에 삶아 건진 뒤 국물을 남겨둔다.
③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양파와 피망을 넣고 달달 볶는다.
④ ③에 생크림과 조개 삶은 물, 월계수 잎을 넣고 졸이다가 되직해지면 조개살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⑤ ④에 스파게티를 넣고 잘 저은 후 다진 파슬리를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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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05-08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토종식성이라...저 위에거 먹으면 저는 더 우울해질거예요 ㅠㅠ
토종식성이 우울할 때 먹을만한 것도 알려 줘요이잉~~~~

stella.K 2005-05-08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토종이긴 해요. 그래도 저런 음식 좋아도 하죠. 된장국이면 최고 아닙니까? 오늘 저녁에 오랜만에 먹었는데 시원하던데요. 사실 저 요즘 많이 우울하거든요.^^
 

몸 안의 독을 풀어주는 해독 음식
독이라고 해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만은 아니다. 우리 몸에서 신진 대사가 이루어지면서 생기는 노폐물도 몸에 독이 되어 남는다. 따라서 독소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이를 잘 중화해서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약동원(食藥同原)’이라는 말이 있다. 항시 먹는 음식으로, 우리 몸을 맑게 가꾸는 것이 곧 최상의 해독제이다.


바로 이것이 독이다!
흔히 독이라고 하면 니코틴과 알코올을 떠올린다. 하지만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 몸에 쌓이는 독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스트레스현대인의 대부분의 질병은 스트레스에서부터 시작된다. 본래 인체는 스스로 독소를 없애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기능이 약해진다. 긍정적인 사고 방식과 마음의 여유 등은 마음의 독을 없애는 데 가장 필요한 요소.

환경 호르몬독성이 있는 금속이나 화학 물질이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오면 신체 기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진다. 페인트나 유리, 통조림 등을 통해서 우리 몸에 중금속이 축적될 수 있다. 일회용 그릇, 각종 편리 용품에서 나오는 환경 호르몬도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 이런 독성 물질이 축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변비해독의 중요한 과정은 장에서 일어난다. 몸에 쌓인 독소가 다시 배출되기 위해서는 장이 건강해야 한다. 몸의 다른 기관에서 독을 없앤다고 해도 장이 깨끗하지 않으면 독소가 다시 몸으로 흡수된다. ‘동의보감’에서는 장이 깨끗하면 머리가 맑아진다고 했다. 장내의 유해 세균과 가스를 없애야 몸이 깨끗해진다.

오염된 식품패스트 푸드와 기름에 찌든 음식이 우리 몸을 끊임없이 피곤하게 한다.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고 위와 장에 남아 있는 음식이 독소를 만들어 내고, 이것에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서 몸이 무겁고 나른하며 이유 없이 살이 찌기도 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해독 식품으로 이러한 노폐물을 흡착하여 배출해야 한다.
피로한 간담배와 술은 간에 피로를 축척하는 대표적인 원인. 간은 우리 몸의 해독 기능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간의 기능은 인체의 모든 대사 활동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간이 건강해야 독소가 쌓이지 않는다. 충분한 휴식과 올바른 영양 섭취 등을 통해 간에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는다.


해독을 위한 식품 리스트
특별히 구하기 힘든 음식이 아니다.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그 가운데 숨어 있는 해독 기능을 알아본다.
꿀꿀은 살균력이 뛰어나서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꿀의 칼륨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어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시킨다. 위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변비를 치유하는 기능이 있다.

How to Eat

1_ 피로할 때 마시는 꿀물 한 잔은 숙취를 없애고 몸속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는다. 이때, 끓는 물보다는 적당히 식어 따끈한 물에 꿀을 탄다.
2_ 대추를 잘게 썰어 꿀에 재웠다가 한 스푼씩, 저녁에 먹는다. 혹은 이것을 차로 마셔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3_ 검은깨와 꿀, 우유를 섞어 아침 공복 상태에서 먹으면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마늘피를 깨끗이 하고 신진 대사를 좋게 하는 기능. 비타민 B와 글리코겐이 간에 축척된 피로를 풀어 주며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또한 항암 식품으로서도 알려져 있다.

How to Eat

1_ 마늘을 꿀에 재어 하루에 1~2톨씩 매일 먹으면 강장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갑자기 많은 양을 먹으면 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2_ 생마늘의 경우 하루에 1~2톨, 익힌 마늘이나 장아찌의 경우는 2~4쪽 정도 꾸준히 먹는다.
3_ 조금씩 자주 먹는다. 자주 먹으려면 매운맛과 냄새를 없애는 것이 필수. 구워 먹으면 냄새 없이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된장은 간 해독에 효과가 큰 식품. 간 기능을 강화하므로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데 좋다. 또한 항암, 항노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How to Eat
1_ 된장국을 하루 3그릇 이상 먹으면 폐경 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단,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은 소금의 양. 싱겁다 싶게, 묽게 끓인 된장국을 자주 먹는다.
2_ 된장은 소금 함량이 높고 비타민 A와 C가 부족한 것이 단점이다. 된장을 부추와 함께 먹으면 이런 문제가 해결되는데, 부추에 풍부한 칼륨이 소금을 배출시키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해 주기 때문이다.
3_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경우, 된장국을 하루에 한끼 이상 챙겨 먹도록 한다.
생강 몸 속의 나쁜 기운을 없애고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식품. 바이러스를 죽이면서도 인공 항생제와 달리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준다. 초기 감기 치료, 위장 질환에 특효다.

How to Eat

1_ 살균 작용이 뛰어나므로 생선회와 곁들여 먹는다. 또한 육류를 조리할 때 곁들이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2_ 찹쌀에 넣어 죽을 쑤어 먹는다. 위장 기능을 강화하고 신진 대사를 좋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생강 3쪽과 대추 2알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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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헐크바지는 왜 안 찢어질까?
김세윤 지음|미디어2.0
유석재기자 karma@chosun.com
 

바야흐로 온 국민이 영화 애호가인 시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은 참으로 다양하다. “러닝 타임은 왜 보통 100분인가?” “할리우드 영화 예고편마다 꼭 등장하는 중후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냐?” “왜 극장에선 팝콘만 파는가?” 나름대로 심각한 질문에서 황당한 물음까지, 영화 주간지 기자인 저자는 지난 몇 년 동안 접수된 ‘물음표’들에 대해 끝까지 추적하는 ‘궁금증 해결사’ 역할을 맡았다. 앞서 나온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자. “관객이 성질내지 않고 제작자도 빚을 내지 않을 정도의 상영 시간이 대략 100분이라는 암묵적 합의가 이뤄졌을 것이다.” “60대의 성우 돈 라폰테인이 대부분의 예고편을 맡는데, 하루 평균 10개가 넘는 녹음 스케줄을 소화하며 1년에 800만 달러를 번다.” “팝콘은 원재료 값이 싸고 만들기도 간편하며 뒤처리도 깔끔한 데다 자연스레 음료수도 마시게 된다.” 해박한 영화 지식과 성실하고 끈질긴 취재, 기발한 유머감각이 영화 못지않은 쏠쏠한 재미를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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