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게 화내는 12가지 방법" 



1. 다른 사람의 기분에 좌우되지 마라.
침착함을 잃지 않을 때에야 비로소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공격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다.
2. 당당하게 말하라.
공격자는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겨냥한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약하게 만들기에
싸우지 않고서도 쉽게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냥감이 되지 않으려면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자세가 필요하다.

3. 강박감에서 벗어나라.

공격을 당했을 때 빠지게 되는 무력감.
이런 강박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일단 어떤 사람에게 화가 났다면 심호흡을 한 후,
자신의 주위에 공간을 두며, 시간적 여유를 가져야 한다.

4. 상대를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지게 하라.

이를 위해 제시한 방법은 다음 세 가지다.
첫째, 상대의 자극적인 말을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무시하라.
둘째, 눈을 부릅뜨고 상대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아무 말도 않는 것이다.
혹은 오히려 친근하게 웃어주는 것이다.
셋째, 상대가 부주의하게 내뱉은 말이라면 아예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것.

5. 화제를 바꿔라.

신경에 거슬리는 상대의 말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완전히 다른 화제를 끄집어낸다.
6. 한 마디로 받아쳐라.
순발력 있고 재치 있는 반격을 위해 말을 많이 할 필요는 없다.
한 마디면 충분하다.
이때에도 상대를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지게 하는 것을 겨냥해야 한다.
“그래서 어쨌다는 거예요?” 또는 “아하, 그래!” 정도면 적당하다.

7. 속셈을 드러내지 마라.

나를 공격하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라는 것을 상대에게 알려주려면
의미없는 말을 해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도 괜찮다.
엉뚱한 속담을 인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8. 되물어서 독기를 빼라.
나에게 상처를 주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상대에게 그 즉시 되물어라.
상대에게도 건설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

9. 마음의 균형을 잃게 하라.

상대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나서
자신의 의견을 단호하게 주장하는 것이다.
상대를 칭찬해 궁지로 몰아넣을 수도 있다.
10. 감정적으로 받아 치지 말라.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라. 상대의 공격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상대를 자세히 관찰하여 상대의 현재 상태를 있는 그대로 지적하라.

11. 모욕적인 말은 저지하라.

상대에게 나를 모욕했던 말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말하고
얼굴을 마주보며 사과를 요구하라.
한계를 명확히 설정하여 그런 식으로 취급하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12. 핵심을 명확하게.

말하라 무엇이 나를 아프게 했고 무엇이 나를 화나게 했는지
간단명료하게 말하라. 상대와 대화의 규칙을 정해보는 것도 좋다.
출처:http://blog.naver.com/koo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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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5-06-16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필요한 정보네요. 추천하고 퍼갑니다.
실습은 잘 되어가고 계신가요?

stella.K 2005-06-17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실습은 계속하고 있긴 한데 시간이 모자라 이번 시험 응시는 어려울 것 같아요. ㅜ.ㅜ

검둥개 2005-06-17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스텔라 09님, 저도 추천하고 퍼갑니다. 직장동료에게 응용해 써먹으려고 해요 ^^

stella.K 2005-06-17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검정개님 반가워요. 저의 서재에도 와 주셨군요.^^
 

요셉에서 간디까지 5천년 인류 역사에 아로새겨진

인물들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우는가



고난 없이 인간은 성공하지 못한다.

골짜기가 깊어야 산은 높아지던가? 지난 15개월 동안 5천년 인류 역사에 아로새겨진 인물들을 되짚어오며 무엇보다 고난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다. 아무리 잘난 인간이라도 고난을 겪고서야 비로소 더 큰 일을 이루게 되는 역사가 한둘이 아니었다. 4천년 전 이집트 사람들과 이스라엘 사람들을 7년 연속 기근의 대재앙에서 구한 것으로 <구약성서>에 기록된 요셉을 보자. 자신을 시기하는 형제의 손으로 웅덩이에 던져지고… 그 형제의 손에 의해 이집트에 노예로 팔려가고… 다시 여주인의 유혹을 피하는 올바른 행동을 했는데도 모함을 받아 감옥에까지 갇히고…. 끝내 그를 훨씬 더 성숙시키고 남을 위해 훨씬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끈 것은 무엇이었던가? 아비의 편애였던가? 자신의 잘남이었던가? 아니다. 오직 모든 고난과 억울함을 묵묵히 이겨낸 뒤에야 그는 온 세상을 구원하는 큰 지혜를 발휘하기 시작한다.

손빈은 어떤가? 전국시대 병법의 대가 손빈은 스승 귀곡선사의 제자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이었다. 그러나 손빈은 질투와 시기의 힘, 세상 사악함의 파괴력을 충분히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같은 문하 출신으로 먼저 위나라에 출사해 대장군에까지 오른 방연의 초빙에 응했다가 그의 간계에 말려버린다. 무릎을 잘리고 돼지우리에 돼지처럼 갇힌다. 이 처참한 지옥도에서 손빈은 자신의 최대 능력인 지혜를 발휘해 제나라로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그 13년 뒤 손빈은 제나라 군대의 군사(전략참모)로서 위나라 군대를 공격해 결국 방연을 고슴도치처럼 화살 세례를 받아 죽게 만든다(일부에서는 생포설도 있다). 손빈은 처절한 고난을 겪은 뒤에야 진정한 제1인자가 됐던 것이다.

자신의 목숨까지 던진 여불위

이쯤 되면 이렇게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다. ‘그러므로 고난은 곧 행복이다.’

역사는 항상 대가를 요구하고 있었다. 심지어 주인공의 목숨마저 요구했다.

전국시대 말기, 조나라에 인질로 온 진나라 왕자에게 전재산을 투자한 여불위는 대성공을 거둔다. 진나라 왕자는 자신의 공작대로 진나라 왕이 됐다. 그뿐인가? 이미 자신의 아들을 잉태한 무희마저 진나라 왕의 비로 들여보내 아들까지 낳는다. 일개 상인에서 전국 통일을 눈앞에 둔 최강대국 진나라의 승상의 자리에 오른 그는 마침내 사실상 자신의 아들(진시황)이 진왕에 즉위하는 감격까지 맛본다. 그러나 그도 결국 출생을 둘러싼 소문을 잠재우려는 진왕의 의지에 따라 몰락으로 내몰린다. 아들인 진왕을 위한 마지막 사랑이었을까? 그는 하나뿐인 목숨마저 던져야 했다. 인질로 온 진나라 왕자에게 투자하지 않았다면, 사랑하는 무희를 그 인질왕자에게 들여보내지 않았다면, 진나라의 승상 자리까지 욕심내지 않았더라면, 승상 자리에서 더 일찍 물러나와 낙향생활을 했더라면…. 역사는 필연의 과정을 거쳐 그를 자살로 내몰아가고 있었다.

링컨은 어떤가? 미국의 남북전쟁에서 승리하고, 흑인노예도 해방시키고, 저 유명한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인민의 민주주의’라는 명연설이 지금껏 회자되는 그는 19세기 역사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사람 가운데 하나다. 초등학교 1학년이 학력의 전부인 그는 온갖 실패의 경험을 딛고 미국은 물론 세계사의 스타에 올랐다. 그러나 그 완전한 승리와 성공의 순간 암살당한다. 후세에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미국 대통령으로 기록되지만, 그는 남북전쟁 승리 1주일도 채 안 되어 그렇게 자신의 목숨을 성공을 위한 대가로 바쳐야 했다.

패배도 역사의 수레바퀴를 굴린다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무엇이 인간을 기쁨으로 채워주는가?

권세에 있지도 않았다. 정복에 있지도 않았다. 세상을 떡 주무르듯 흔들어대던 로스차일드 가문의 돈에 있지도 않았다. 나라 안팎에서 골라 화려하게 치장한 솔로몬의 아름다운 여인들에게도 있지 않았다. 고대 세계 최대의 정복자 알렉산더는 넓은 땅덩어리를 정복하고도 자신과 자식의 목숨 하나 제대로 간수하지 못한 채 30대 젊디젊은 나이에 죽어갔고, 탐하는 대로 여인을 취해본 솔로몬도 끝내 탄식해야만 했다. “헛되고 헛되고 헛되며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행복은 가까운 곳, 낮은 데 있었다. ‘사방 백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작은 나라 조선의 경상도 지방에 사랑과 사람다운 삶을 심어 300년을 전해온 경주 최부잣집의 마음 같은 것이 곧 행복이었다. 가장 가난한 사람 가운데 가장 가난한 이를 섬긴 마더 테레사만이 종교의 차이를 넘어 힌두교도의 진정한 존경을 받고 있었다. 그는 그렇게 참행복의 의미를 세상에 전했다. 바로 이렇게 남을 섬기는 마음이 있었기에 몽고 재상 야율초재는 그 학살과 살육의 시대에 죽음을 무릅쓰고 개봉 백성 140만명을 살리는 구명운동을 벌인 것이 아닌가? 행복은 이기심의 굴레를 벗을 때 시작되고, 남과 함께 살아갈 때 그 열매를 맺고 있었다.

슬픔도 힘이다. 놀랍게도 슬픔도 패배도 역사의 수레바퀴를 굴려가고 있었다.

고대 로마 검투사의 반란을 일으킨 스파르타쿠스는 패배했지만 죽지 않았다. 그에게 군사적 승리를 거둔 크라수스는 성공하려는 자들의 참고인물 정도로 박제화됐지만, 그는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2천년 이상 자신의 뜻을 이어나가도록 이끌고 있다. 압제와 착취에 시달리는 모든 세대 모든 이들의 희망이 된 것이다. 어찌 슬픔이, 패배가 역사를 만들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단 말인가?

류관순도 이런 슬픔의 힘으로 한민족의 별이 되고, 제갈량도 이룰 수 없었던 천하통일의 슬픔 때문에 민중들의 사랑이 계속되고 있지 않은가?

교육에서 승리하기 위한 치열한 각축

그리하여 간디는 이렇게 말한다. “절망할 때가 찾아오면 역사를 통해서 진리와 사랑이 승리한 순간을 기억해내지. 독재자와 살인자는 절대 무너질 것 같지 않지만, 결국 늘 몰락하고 말았어. 항상 그걸 생각해보며 힘을 얻지.”

무엇이 가장 의미 있고 오래 지속되는 것일까? 역사는 자신만의 해답을 내놓고 있었다. 신과 문자와 인간 그리고 그것을 종합해서 후대에 이어주는 교육이었다. 놀랍게도 모두 물질적인 것이 아니었다. 어느 인간집단도 이 네 가지 가운데 하나만 제대로 가지고 있어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상황에 따라선 세상의 패권까지 움켜쥘 수 있었다.

이스라엘 민족을 보면 이 요소들의 변증법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은 가장 일찍 신의 존재와 가치를 제대로 안 족속 가운데 하나였다. 무엇보다 신과 자신들의 관계에 대해 기록해서 전승시킬 수 있는 문자를 가지고 있었다. ‘모세 오경’ 등 유대교의 경전과 탈무드 등 가르침이 자신들의 히브리어 문자로 기록됐다. 문자는 곧 교육체계로 이어진다. 랍비 요한나 벤 자카이는 로마군에게 유대 지역이 점령돼 깡그리 파괴될 때 오직 대학이 있는 유대교 교육도시 야브네만을 살려냈다. 나아가 이스라엘 민족은 인구라는 성장 엔진을 가장 먼저 가동한 족속이기도 하다. 요셉의 시대 이집트로 들어간 이스라엘 12지파 선조 70여명이 불과 수백년 만에 200만명 규모로 확대되고 있다. 부부가 사랑하고 생육하는 것을 종교적으로 찬양하고 권장한 때문이다. 그러나 그 독선적인 교리와 선민의식은 이웃의 반발과 혐오를 불러오고, 이슬람교의 탄압과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 같은 비극까지 겹쳐 이 인구라는 요소에 결정적인 타격을 입게 된다. 이웃과 함께 사는 마음이 없인 인구라는 성장 엔진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 법일까?

중국인은 이 가운데 신을 빼고 문자 교육 인구로 승부해 나름대로 성공을 거둔 사례다. 대영제국은 쇠락했어도 그들의 언어 문자 영어는 오늘날 세상을 지배하는 패권문자가 돼 있다. 미국은 외형상 여러 민족을 다 받아들여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민족의 용광로, 문화의 용광로 같은 성격으로 발전의 모티브를 잡은 측면도 강하다. 이제 이 모든 주역들은 교육에서 진정한 승리를 이루기 위해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달리는 말에 올라 산을 본 느낌이 이런 것일까? 그것도 장님이 코끼리를 만진다는 식의…. 전문가도 전혀 아니면서, 심지어 한번도 그 인물에 대해 읽어보거나 생각해본 적이 없으면서도 자판을 두드리기도 했다는 하염없는 부끄러움만 남는다. 한번 뭔가 흉내라도 내보자는 마음에서 시작한 항해가 별다른 성과도 없이 이제 닻을 내린다. 이 부끄러움 속에서도 마지막 글을 쓰는 힘은 단 하나, 10대와 20대의 젊은 세대들에게 모자란 사람의 한마디를 하고 싶기 때문이다.

세상을 향해 크게 외쳐보시라

“앞으로 자네들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어쩔 수 없이 고난이나 어려움과 맞닥뜨리게 될 거야. 선배나 친구의 조언도 좋지만, 깊은 밤 홀로 역사인물을 한번 읽어보시게나. 혼자 있어야 그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 나와 대화할 수 있거든. 그리고 사람이 혼자 울어야 진정 슬픔의 힘을 깨닫게 될 때도 있거든. 그리고 가능하다면 언제 산에 올라 바다를 한번 바라보시게. 깊게 심호흡을 하고 한번 크게 외쳐보시게나. ‘바다야, 내가 간다! 세상아, 우리가 간다!!!’”


매력적인 사람들, 아쉬운 사람들

한번 꼭 써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그 아쉬움을 모아 이름이라도 한번 적어보자.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이건희 회장이 가장 아쉽다. 어느 의미에서 그는 한민족 역사상 가장 큰 일을 이뤄낸 사람 가운데 하나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적어도 그의 영향력이 동시대 가장 많은 인류 구성원에게 미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 보더라도 그렇다. 우리는 동시대인이기에 그의 가치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세종대왕은 한글 때문에 우리 민족에게 영원히 가장 소중한 사람 가운데 하나로 남을 것이다. 무엇보다 앞으로 과연 한민족이 한글을 제대로 살려나갈 수 있을지, 그렇게 해서 민족의 정체성을 지속시켜나갈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하는 시기마다 그는 우리 곁에 다시 살아올 것이다.

문익점을 쓰고 싶었다. 처음 우리 민족에게 목화를 전해준 인물. 그를 통해 우리 민족의 가난한 이들은 덜 춥게 됐다. 제법 사람답게 살게 됐다. 어느 군주가, 정복자가, 영의정이 그보다 훌륭했단 말인가? 그가 비록 중국의 처지에서 보면 산업스파이 격이라 할지라도 나는 당연히 그의 편에 서련다.

기황후. 어느 면에서 보면 참 매력적인 여성이다. 지금껏 우리 민족 가운데 이 여인처럼 세속권력의 최상층부에 가본 이가 있을까? 없다! 이 한 가지 이유만으로도 만나볼 만하지 않은가?

외국인 가운데 개인적으로 깊은 흥미를 느낀 사람은 조지프라는 이름의 인디언 추장이다. 로키산맥 북쪽 태평양 연안에 살던 네스 페르세족의 추장인 그는 1870년대 미국 정부가 그자기 부족을 강제로 보호구역에 몰아넣으려 하자 부족원 300여명을 이끌고 탈출한다. 그는 부녀자와 아이들까지 포함된 부족원들을 무섭고 강력한 미국 기병대의 추적 속에서 살려낸 ‘인디언 모세’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놀랍고 눈물겹다.

멕시코의 여성화가 프리다 칼로도 교통사고로 온몸이 망가지는 운명을 극복하고 놀라운 예술혼을 불태웠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었다. 그러나 ‘인간의 존엄’ 분야에 헬렌 켈러, 마더 테레사 같은 여성이 많아 아쉽지만 접을 수밖에 없었다. 에디슨도 한번 꼭 다루고 싶은 이였다. 너무나 잘 알려졌지만, 발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한번 제시해보고 싶었다. 우리 민족은 물론 인류의 미래 장기 생존에 발명이라는 요소가 대단히 중요하다는 생각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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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코리아 박찬희 상무, 동료와 경쟁하지 않았다

유통 업계의 유일한 홍보담당 임원이자 월마트 코리아의 유일무이한 한국인 임원 박찬희 상무는 남자와 경쟁하여 살아남는 성공녀가 아니라 동료와 파트너십을 성공시켜 인생이 업그레이드된 커리어우먼의 ‘롤 모델’이다. 그녀가 지금의 성공을 이루기까지 지킨 원칙과 철학.
AFKN 어린이 프로그램부터 뉴스까지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영어 과외를 했는데 ‘가르친다=배운다’는 걸 깨달았다. 애들을 가르치면서 영어 실력이 부쩍 늘었다. 서강대를 다녀서 외국인 신부님에게 강의를 들은 것도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지만, AFKN 어린이 프로그램이 최고의 선생님이었다. 처음엔 단어가 들리고, 문장이 들리더니, 따라 웃게 되더라. 점차 뉴스가 들리면서 국제 감각까지 키우게 되었다. 이렇게 3년이 지나자 영어 회화가 자연스럽게 되었다.

20대에는 한우물이 아닌 여러 우물을 파라
한 선배가 ‘한우물을 파다가 물이 안 나오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나도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나는 20대에 신라 호텔-하얏트- 르네상스호텔- 잡지사 TTJ 등 직장도, 직업도 많이 바꿨다. 무모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남들이 안 하는 걸 많이 해 보는 것도 다양한 시각을 키우는 데 좋다.

박찬희 상무의 원칙과 철학

‘성공’을 목적으로 해서 달려가지 말자. 결과적으로 성공해야 하는 거 아닌가? 나는 한 번도 ‘높은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야지’라고 생각했다. ‘필요한 사람이 되자’는 것이 나의 모토다. 타인 지향적인 것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찾으면 조직에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단점과 약점은 솔직히 말하라

나는 단점이 많은 사람이다. 성격이 급하고, 말도 빨리, 밥도 빨리, 걷는 것도 빠르다. 여성의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감정적일 때가 많고, 잘 운다. 이런 모든 단점을 동료 직원들에게 솔직히 오픈하는 편이다. 상대방을 무장 해제시키고, 솔직하게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단점이 없다고 말하는 게 오히려 웃기다.

남자 동료와 파트터십을 쌓아라

남자뿐 아니라 여자와의 마찰도 비슷하게 어렵다. 상대가 ‘필요(needs)’로 하는 것이 뭔지 파악해야 한다. 여자만의 강점이 있지 않은가. 양보심·모성애 등등. 동료와 경쟁해서 상대를 꺾으려고 하지 말고, 여성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상황을 부드럽게 역전시키는 기술이 필요하다. 감정을 자극하지 말고, 논리적으로 누가 옳으냐를 따지지도 말자. 신경전이 시작되면 ‘상대가 옳더라도 나는 싫다’라고 하게 되니까. 조그만 승리에 집착하지 말고,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얘기하되, 양보하자. 사실 요즘은 ‘역차별’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남녀 차별은 많이 사라진 편이다. 남자 동료와 파트너십으로 가야 한다. 작은 성공에 연연해 하지 말고, 쉽게 좌절하지도 말자. 평상심을 가지고 자기 내면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신을 PR하라 : Be yourself
기업이 홍보를 시작하면 좋은 기업이 되는 것을 아는지? 사람도 마찬가지다. 자신을 거짓으로 포장하려고 하면 억지가 되는 것 아닌가? 자신을 홍보하려고 하면 ‘좋은 사람’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더욱 개발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풀무원 유윤희 전무, 일과 사생활에 균형을 잡았다

풀무원 건강생활(주) 전무, 식생활연구소장, 한림대 식품영양학과 겸임교수 등 1인 3역의 주인공 유윤희 전무와의 짧은 인터뷰.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대학 때는 데이트도 안 하고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덕분에 미국 대학원에서 생활비까지 받으며 유학 생활을 할 수 있었다. 대학 졸업 후 대학원을 한 학기 다니던 중 “같이 유학 가자”는 남편과 결혼하여 일리노이주립대학에 입학했다. 그런데 보수적으로 자란 남편은 아무 것도 도와주지 않았다. 집안일과 일을 도맡아하는 생활이었지만 30세 전에 두 아들까지 낳았다.

일과 사생활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준비했다

커리어 우먼으로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추는 동시에 건강 지향적인 생활 습관이 있어야만 미국 비타민 회사에 입사하면서 웰빙이, 즐겁게 사는 것이 성공의 기본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평생 직장인 겸 성공한 주부’가 될 수 있있다.

즐겁지 않으면 성공이 아니다
이를 악물고 죽을 맛으로 성공을 준비한다면, 그것은 이미 성공이 아니다. 웃으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면 당신은 이미 성공한 여자다. 대학 연구실에서 나와 미국 비타민 회사에 취직하면서 일의 즐거움을 깨달았다.

커리어 우먼의 필수 조건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커뮤니케이션 스킬. 상대방에게 당당하게 의견을 제시하고 경청, 대화, 토론하는 화술과 기술이 필요하다.

추천 도서 리스트
책을 추천하기 전에 이 말을 먼저 하고 싶다. 식 속에 진리가 있다. 중요한 것은 실천! 《카네기 인생 지침서》(데일 카네기) 대인 관계과 대화술에 큰 도움이 되는 책. 《웰빙으로 나를 경영하라》(탤렌 마이데너) 자신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책. 성공에 집착하는 사람에게 정신적 여유를 선물한다. 이외에 《센스 있는 여성들의 성공 화술》(이광호),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남인숙), 《돈 잘 버는 여자들의 9가지 원칙》(권성희),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한창욱) 등은 좋은 습관을 들이는 데 좋은 책 리스트. 좋은 화술 및 재테크 습관을 알려 준다.


모토로라 조미진 상무, 아르바이트 퀸이었다


모토로라 설립 22년 만의 최초 전문직 여성, 입사 8년 만에 초고속 상무 승진으로 화제가 된 글로벌 성공녀 조미진 상무. 미국에서 한국의 후배들에게 보낸 조언.

다양한 경험에 도전했다
대학교 때는 피아노 레슨, 초등학생 한글 가외, 은행 안내원, YMCA 캠프 지도자, 리포터 등등 기회가 닿는 것은 다 해보았다. 동아리 활동으로 학보사에 들어갔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끊임없이 ‘자아 찾기’ 연습을 했다. 여러 활동에 참여하고 몰입하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잘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것에 대한 답이 나왔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유학을 선택하게 되었다. 유학 시절 가장 힘들었던 것은 역시 영어. 미리 익혀두는 것이 좋다.

나는 아침형 인간이다

한국에서 ‘아침형 인간’ 이라는 책이 히트였다고 들었다. 나도 아주 어려서부터 아침형 인간이었는데 이점이 많다. 저마다 바이오 리듬이 다르니 올빼미형 인간은도 있지만 한국은 업무 후 일과가 많아 효율적이지 않은 듯하다.

인생의 균형을 잡아라
20대에 가장 힘들었던 것은 일과 가정 생활에 균형을 잡는 일이었다. 늘 수평선을 유지하려고 안간힘을 썼는데, 그것이 오히려 나를 지치게 했다. 수평 균형을 잡으려고 하면 오히려 이도 저도 놓치게 된다. 상황에 따라 어떤 것을 우선 순위에 놓아야 할 지 결정하고 실천하면 된다. 어떤 때 가정 활을 잠시 희생하고, 어떤 때 조직 생활을 희생할 지 결정하고 그에 따르는 것이 좋다. 시소처럼 왔다갓다 하면서 균형을 잡으면 일이 훨씬 즐거워진다.

하기 싫은 일을 하는 자기 단련이 필요하다
나라고 힘든 일이 없었겠는가? 싫은 일이라도 자꾸 하다보면 면역성이 생긴다. 반복 연습을 통해 자기 단련이 가능한데, 이때 긍정적인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질색했던 일도 자꾸 하다보면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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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입사 전 꼭 이 일이 아니면 안 된다는 굳은 확신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타고난 적극성으로 이런저런 경험을 쌓아왔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대학 시절 국회의원 선거 자원봉사, 『캠퍼스 라이프』의 대학생 기자, 국제사면위원회 회원 활동 등을 했고 1년간 중국 어학 연수 기간에는 여러 국적의 학생들과 친분을 쌓으며 실크로드 횡단을 하기도 했다. 늘상 교실 밖 세계를 체험하고 현실 감각을 키우고자 애썼던 그 좌충우돌의 시기가 그녀가 한발 빨리 인정받게 된 첫 번째 비결인 셈.

What’s different


1 기회가 왔을 때 먼저 잡았다 입사한 지 3개월 만에 행운이 왔다. 당시 영업기획팀 인턴이었던 그녀가 월드컵 경기 공식 후원사였던 ktf 월드컵 사업팀에 3개월간 파견된 것. 물론 그냥 찾아온 일은 아니다. 지원 후 면접까지 보았고 입사 전 영어는 물론 중국어까지 마스터해둔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어쨌건 그녀는 이 기회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를 접하게 되었고, 언론 홍보에도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짧은 이력이지만, 굵직한 일들을 바로 눈앞에서 보고 배웠다는 것만으로도 큰 경력과 자신감을 얻게 된 것.


2 위기를 기회로 여기는 긍정적인 사고 올해는 번호이동성제도라는 중요한 제도가 시행된 해. 덕분에 언론홍보팀도 매일이 비상이다. 야근과 회의의 연속…. 하지만 이 시점에 부서에 배정되어 그만큼 회사의 중요한 정책과 최신 서비스를 더 많이 알게 되었다는 것이 그녀의 생각이다. 이처럼 큰일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업무를 맡게 된 것만으로 시장을 보는 시각이 넓어졌다는 긍정적인 사고가 매 순간 자신의 경험을 장점으로 탈바꿈시킨다.


3 직장 생활에도 고객 만족의 마인드로 임한다 매사에 고객 만족의 마인드로 임한다. 상사 혹은 기자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자 노력하고 항상 상대의 요구 내용보다 조금 더 넘치게 준비한다. 그녀가 준비한 보도 자료에 상대가 만족하고 감동을 받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꼼꼼하고 더 적극적인 업무 처리로 이어지는 것.


4 긴장의 연속, 일을 위해 여유를 갖는다 언론홍보팀은 업무상 항상 신속해야 하고 자신의 사소한 말 한마디로 회사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늘상 긴장감을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체력 유지는 필수. 일주일에 한 번은 헬스를 하고, 사고의 리프레시를 위해 스포츠 댄스와 라틴 댄스도 꾸준히 배우고 있다. 물론 좋아서 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일상이 즐거워야지 일도 잘할 수 있다는 성숙된 생각이 그녀를 연차 이상으로 인정받도록 한다.





Start
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입사 직후에는 폴로의 수입&통관 업무를 담당했었다. 하지만 진정으로 가장 하고 싶었던 업무는 마케팅. 물론 회사라는 곳이 내 형편을 봐주는 곳은 아니었기에 10개월 가량 수입 통관 업무를 담당하며 나중에라도 다가올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수시로 마케팅 관련 서적과 이슈를 탐독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정말 기회가 찾아왔고 처음 1년간은 dkny의, 현재는 guess 브랜드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What’s different


1 자신의 목표를 상사와 공유하라 수입 통관 업무를 맡았던 시절 마케팅 쪽으로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상사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물론 현재의 업무에도 충실하게 임했지만, 그런 식으로 상사에게 목표를 어필하니 갑작스런 공석이 생겼을 때 당시 팀장님이 가장 적극적인 지지자가 되어주었다.


2 매일·매주·매달의 스케줄을 정확히 알고 있다 마케팅 업무의 특성상 전 부서와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하루 미팅만 수십 건. 덕분에 초반에는 스케줄 관리로 곤란을 겪기도 했지만 이제는 다르다. 그녀만의 남다른 노하우는 daily, weekly, monthly 스케줄을 동시에 관리하며 수시로 변경 사항을 체크하는 것. 미니 사이즈 수첩에는 하루에 할 일을 1, 2, 3, 4로 번호를 달아 항목화하고, 주간 단위의 캘린더 수첩에는 중요한 약속 스케줄을 기입한다. 마지막으로 행사나 제품 관리의 스케줄은 탁상 캘린더에 기록해 수시로 남은 기간과 진행 상황을 체크하는 것이 그녀만의 노하우.


3 수시로 공부하고·기웃거리고·유치해져라 페이퍼 워크가 많은 대기업의 특성상 사무실 내근이 많아지다 보면 점차 패션 브랜드의 마케팅 담당자로서 갖춰야 할 감각이 소진되는 것을 느끼곤 한다. 늘 신문과 잡지, 관련 서적을 탐독해 시장과 소비자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동대문이건 백화점이건 수시로 기웃거리고, 서른을 목전에 둔 나이지만 스무 살이 좋아할 만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가장 힙한 것들을 쫓아다니는 것. 그녀가 마케팅 담당자로서 깨어 있고자 노력하는 부분이다.

 

4 위기에 대처하는 것을 먼저 배워라 항상 주어진 일의 성격을 분석하고 소요되는 시간, 발생 가능한 문제 등을 최대한 고려한 후 판단하는 그녀가 가장 뛰어난 부분은 바로 위기 관리 능력. 이른 봄 대대적으로 준비했던 GUESS의 선상 파티가 폭설로 중단될 위기에 처했을 때조차도 오히려 눈을 무대 효과처럼 사용했던 그녀였다. 평소 업무 능력은 성패의 유무가 아니라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에 따라 평가된다고 믿기에 연차 이상의 믿음직스러움을 보이는 그녀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Start
2000년 12월 공채로 SK에 입사했다. 전공이 호텔경영학이라 당연히 워커힐 지원. 3개월의 로테이션 기간 동안 재무팀, 베이커리, 벨 데스크, 각 식당까지 돌며 교육을 받았는데 호텔경영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직접 손님을 유치하는 판매팀(객실이나 연회 판촉은 호텔의 매출과 직결되는 중요 부서로 손꼽힌다)이 제일 잘 맞는다는 확신이 들었다. 동기들과 다른 점은 아마도 그게 아니었을까. 입사 직후 원하는 부서와 하고 싶은 일이 정해져 있었기에 막연히 호텔리어를 꿈꾸던 이들보단 반 보쯤 빨랐던 셈.

What’s different


1 틈새 시장을 노려 조금씩 실적을 올렸다 실제로 필드에 임했을 때 신입 사원의 입장에서 경쟁이 치열한 객실 세일즈에는 무리가 있었다. 경력이 많은 남자 선배들이 한두 번에 받아낼 ok를, 2~3주가 걸려 하거나 아예 못할 때도 있었고 실적이 기대에 모자라 주눅 들기도 일쑤. 하지만 일에 조금씩 능숙해지다 보니 빈틈이 보였다. 선배들이 맡고 있는 대기업 외에 의외로 비즈니스 고객이 많은 외국계 기업들을 주로 공략한 것. 하루아침에 많은 고객을 유치한 건 아니지만 이들을 통해 차츰 고정 고객을 늘려갈 수 있었고, 영업의 기본인 ‘한 번 맡은 고객은 영원히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하다 보니 차츰 단단한 뿌리를 내릴 수 있었다.


2 한 발 빨리 세일즈의 기본을 터득하다 모든 세일즈가 그렇듯 객실 판촉에도 체력과 영어 실력 등은 필수다. 지금 실적이 나쁘지 않다고 해서 이 두 가지를 게을리하면 세일즈의 수명은 그만큼 단축되는 셈.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건 실적으로 평가받는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즐기는 것이다. “호텔 매출을 담당하는 부서로서 실적이 곧 성실함의 기준이다”라는 그녀의 설명에서 자칫 주어진 일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니냐는 신입 사원의 치기 어린 마음을 그녀가 이미 떨쳐냈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3 부족한 경험은 자신감으로 채운다 결국 지금 만나는 사람들은 평생토록 그녀가 알아두어야만 할 사람들. 덕분에 빼곡히 리스트업된 고객 수첩은 입사 이후 단 한번도 버려진 적이 없다. 수첩이 다 되면 일일이 손으로 다시 옮겨 적어서라도 데이터를 보관하고, 일로 부딪히는 사람들에게 매번 감사의 인사로 다음을 기약한다. 중요한 건 고객을 만날 때만큼은 자신의 연차과 상관없이 최고의 호텔리어라는 자기 최면을 건다는 것. 아직 3년차라 잘 모르고 경험도 부족하니까 하고 생각하며 소극적으로 대하는 자세는 오히려 고객에게 신뢰를 주지 못해 불만을 줄 수 있다. 잘난 척, 똑똑한 척, 일 잘하는 척의 적당한 오만이야말로 호텔 세일즈맨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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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6 1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5-06-16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알겠습니다요.^^

해적오리 2005-06-16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장 초년생인 저한테 좋은 정보네요. 퍼갑니다.
 

보약보다 더 필요 합니다!
몸 속에 쌓이는 공해 물질 해독 식품 가이드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이 환경 오염에 노출돼 있다. 이로 인한 부작용도 서서히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데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환경 호르몬과 다이옥신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중금속·술·담배·농약 등에서 배출되는 각종 독성 물질이 우리 몸에 축적되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들 공해 물질을 물리칠 수 있는 식품과 섭취 방법을 통해 어떤 해독 작용이 있는지 알아본다.


지금까지
인간이 만들어낸 화학 물질 가운데 가장 독성이 강하다는 다이옥신, 캔·통조림 용기·살충제·페인트를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오는 중금속, 게다가 술·담배·농약에 포함된 유해 물질까지 우리 몸은 독성 물질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유해 물질이 일정량 이상 몸 안에 축적되면 기형아 출산이나 불임, 중추신경 장애, 암과 같은 각종 질병이 생겨 몸에 치명적인 해를 입힌다.
요즘 공해 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각심이 높아져 이를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해독 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해독 식품을 섭취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지면 유해 성분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다.

다이옥신·중금속 억제 식품
홍삼
홍삼 달인 물 환경 호르몬 방어 효과 있어
최근 한국인삼연초연구원 김시관 박사와 충북대 의대 김원재 박사의 실험에서 홍삼 성분이 강한 독성 화합물로 알려진 고엽제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김시관 박사에 따르면 “이번 실험 결과로 홍삼은 환경 호르몬으로 야기되는 고환·간·신장·비장 기능의 저하를 방어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홍삼의 성분을 최대한 살린 ‘독삼탕’을 만드려면 홍삼 3뿌리, 대추 5알, 생강 작은 것 1개를 준비한다.


유리 그릇이나 약탕기에 2/3정도 물을 붓고 약한 불에 물이 반 정도로 줄때까지 2시간 동안 서서히 달인다.
이때 주의할 점은
철 성분이 든 그릇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 철이 인삼 성분과 만나 산화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다 달인 후에 건더기 중 대추와 생강은 버리고 홍삼 뿌리만 냉장고 안에 넣고 재탕해서 먹으면 된다.
재탕이 싫을 때는 살짝 말려 꼬들꼬들해지면 그냥 씹어 먹어도 좋다. 나머지 물은 식혀서 냉장고 안에 두고 먹으면 되는데 위장 장애가 없는 경우는 아침 저녁 공복시 커피 잔으로 반 컵 정도를 마시고 위장 장애가 있는 경우 식후 30분 후에 먹으면 좋다.
홍삼은 국가 전매 품목이기 때문에 한국인삼공사 대리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녹차
티백형 녹차보다 가루 녹차 효과 높아
녹차에는 다이옥신을 배출하고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나는 녹차의 식이 섬유가 다이옥신을 흡착하여 변으로 배설시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녹차의 엽록소가 다이옥신과 결합해 소화관의 다이옥신 흡수를 막는 것이다.
녹차에 함유된 식이 섬유와 엽록소를 그대로 섭취하려면 가루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가루 녹차는 녹차의 어린 찻잎을 증기로 찐 다음 건조시켜 맷돌로 미세하게 갈아 만든 것이다.
물로 우려 마시는 녹차는 많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다. 반면, 가루 녹차는 수용성 성분과 지용성 성분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이 섬유와 엽록소를 100% 섭취할 수 있어 다이옥신 흡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최근 서울대학교 수의대 강경선·이영순 박사팀은 ‘다이옥신에 노출된 성숙 랫드(실험용 쥐)의 생식 장기와 정자 운동 능력 및 정자 수에 미치는 녹차의 효과’라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녹차의 효능을 입증했다.
즉 다이옥신을 투여한 쥐는 고환과 전립선의 중량이 늘어나고 정자수가 감소된 반면 녹차를 마신 쥐는 장기 무게의 증가가 억제되어 정상군과 같은 수준으로 정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로렐라
중금속·다이옥신 배출 효과 뛰어나

클로렐라는 단백질·지방·탄수화물·미네랄·비타민·섬유소뿐만 아니라 엽록소, β-카로틴 등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녹색 플랑크톤이다.
건강 증진 및 인체 이온 밸런스를 유지시키는 물질로 고품질의 영양소 공급이 필요한 우주인이 우주에서 생활할 때 주로 먹는 식량으로 많이 사용된다.
최근 우리 나라와 일본에서 클로렐라는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 물질이나 다이옥신 같은 유해 물질의 체내 배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연구 결과 입증되고 있다.
클로렐라는 최근 국내에서도 먹기 간편한 정제형 타입으로 판매되며 일본에서는 드링크·젤리·만두·과자·어묵 등에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가정에서는 믹서기나 분쇄기에 클로렐라(정제형)를 넣고 곱게 갈아 수제비나 칼국수를 만들 때 반죽하는 밀가루에 넣어 끓여 먹으면 좋다.

돼지고기
카드뮴·납 제거해 적당한 섭취 필요

돼지고기를 섭취하면 카드뮴과 납 등 환경 오염성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카드뮴은 주로 식품·식수·오염된 공기·흡연 등으로 인체에 들어오는데 탄광촌에서 먼지나 금속 제련 등 카드뮴과 관련된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장기간의 흡입으로 중독이 일어날 수 있다.
납도 가장 유독한 금속성 오염 물질 중의 하나로 페인트·세라믹·유리·가솔린·담뱃재·포도주·과일 통조림 등에 많이 포함돼 있다. 돼지고기에는 탄산가스를 중화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폐에 쌓인 공해 물질을 중화시킨다.


특히 먼지 오염이 심한 작업장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황사 현상이 심한 중국인들이 돼지고기를 즐겨 먹는데 이는 과학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식품개발연구원 한찬규 연구원은 “
돼지고기와 돼지기름이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을 제거한다는 일반 속설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를 얻었으며 앞으로 교통 경찰·공장 근로자·광산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통해 동물성 단백질 및 지방이 중금속 배출에 미치는 효과를 체계적으로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장을 하고 남은 배추나 무를 이용해 돼지고기 배추쌈 등을 만들면 좋은 해독 요리가 된다. 배추와 무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치료에 좋고 추위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는데도 도움이 된다.

알코올 해소 식품
인삼·벌꿀
인삼의 사포닌이 소화 기능 도와

인삼 3∼4뿌리를 달여 꿀을 한 수저 타서 마신다. 인삼에는 사포닌이 많아 위를 보호하고 소화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따라서 인삼꿀물을 마시면 위 기능이 활발해져 속이 편안하고 취기가 풀린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인삼 가루 제품을 따끈한 벌꿀 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또 꿀물만 마셔도 한결 속이 부드러우며 인삼만 달여 먹어도 효과가 있다.

미나리·오이
엽록소 많아 간에 있는 독소 해독

오이 2개와 미나리 1단을 갈아 즙을 내서 마신다. 미나리에는 각종 비타민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해준다. 미나리즙을 계속 마시면 간염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오이는 탄수화물과 펜토산·칼륨 등이 주성분으로 여기에 들어있는 아스코로비나제가 술독을 제거시켜 준다.
또 미나리와 오이는 엽록소를 많이 함유해 간에 있는 독소를 해독시켜 숙취를 풀어 준다.

니코틴 해소 식품
도라지·오미자·생강
차로 끓여마시면 가래 끓는 데 효과
생도라지 15g, 오미자 5g, 생강 약간을 넣어서 푹 끓여 차로 마신다. 이 밖에 담배를 많이 피워 목에 가래가 많이 끼는 사람은 모과 15g, 은행 5알, 살구씨 8g을 끓어 차로 마시면 좋다.

다시마·문어·양파
생다시마 씹어 먹으면 니코틴 해독
날다시마를 껌 씹듯이 그냥 먹어도 니코틴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다 문어를 살짝 데쳐서 날 양파와 함께 먹으면 효과가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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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05-06-14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돼지고기에 그런 효능이... 음...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거 퍼 갈게요~^*^

stella.K 2005-06-14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날개 2005-06-14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