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5-01-16  

정말요. 눈이 많이왔어요.
교회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전 좀 창피하지만, 인터넷으로 예배 드렸어요. 좀처럼 없는 일인데. 근데 드린 것 같지 않네요. 역시 예배는 교회를 가서 드려야 하는 건데...그래도 하나님이 이번 한번 눈 감아주시겠죠? ^_-;; 전 갈수록 겨울이 싫어지네요. 빨리 겨울이 갔으면...봄되면 봄 타는데...그래도 좀 따뜻해 졌으면 좋겠어요.^^
 
 
니르바나 2005-01-16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엘리베이터 있는 교회다니시니까 확실히 다르시군요.
저도 인터넷예배 있는 교회에 한 번 다니고 싶어요.ㅎㅎㅎ
스텔라님, 봄날은 기다리는 만큼 길지 못해서 어쩌지요.
날씨는 빨리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고무장갑껴도 빨래하는데 손시러워요.

stella.K 2005-01-17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니르바나님 직접 빨래도 하시는군요. 자상하셔라. 사모님이 니르바나님 좋아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