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4-12-23
장난꾸러기 치카님! 웬 생뚱맞게 초콜릿이래요? 하하. 그거 받고 얼마나 웃음이 나던지...과연 치카님이다 했어요.
치카님 궁금해요. 과연 님의 서재 대문에 나오는 밀짚 모자 소년 같으실까요? 흐흐.
어쨌든 그 초콜릿 받자마자 다 먹어 버렸어요. 맛있기도 하고, 점심을 거른 상태라 뒀다 먹을 겨를이 없었다는...
암튼 너무 고마워요. 초콜릿이란 치카님 손수 만든 앙징 맞은 카드.
치카님도 좋은 성탄 보내시구요,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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