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4-06-11  

메시지님, 지금 total 1110 이예요.
축하해요! 사실 어제 1085였던가? 하는 거 보고 아뿔사! 내가 늦었구나 했습니다. 1000 넘어 가면 잊지 않고 있다 인사 드려야지 했는데 말입니다.
님의 서재가 점점 알차지고 있습니다.
근데 저 한가지 고백할 거 있어요. 저 사실은 님의 서재 즐겨찾기 여태 안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가끔 들어 와서 보곤했죠.
이제사 회개하는 마음으로 즐겨찾기 합니다. 혼 안 내키실거죠?
그건 님의 서재가 싫어서가 아니라 저의 서재가 즐겨찾기가 너무 많다고 생각해서 였답니다. 오해하시지 마시길...
메시지님 리뷰가 눈에 많이 띄여요. 물론 다른 분의 리뷰도 좋긴하지만요.
앞으로 책 고르는데 유념하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 홧팅!
 
 
메시지 2004-06-11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너무 기뻐요. 알찬 서재가 되도록 힘쓸께요. 이렇게 축하해주시는데 제가 어찌 님께 화를 내겠습니까. 대신 자주 찾아주시고 좋은 말 뿐만아니라 쓴소리도 많이 남겨주세요. 님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