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4-01-19  

와우, 놀라워라!
매일 스밀라님 서재에 들어가 <책읽는 여인들> 그림 보다가, 비발님 보내주신 책읽는 아이를 보게됐습니다. 그리고 내친김에 서재에 들어와서 보니 감탄스럽습니다. 한마디로 넘 좋네요.
스밀라님은 제가 매일 들어가서 보는 걸 모르실 거예요. 매일 올리는 그< 책 읽는 여인들> 때문에 거의 중독되다시피 하거든요. 그런데 비발님도 만만치 않아 보이네요. 암튼 자주 들리겠습니다. 글구 맘에 드는 그림과 사진 퍼갈게요. 괜찮죠?
설 잘 보네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로그인 2004-01-20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씨잘데기 없는 광고 뜨는 건 줄 알고 세 개나 버렸는데... 아쉽다...쩝

비발~* 2004-01-19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고말고요~ 알로호모라~ 열린 공간인걸요~ 스밀라님은 따라가기 어렵죠~ 스캔까지 해서 올리는 그 정성을 뉘가 따라가랴! 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비발~* 2004-01-21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그러게 서재이름을 쿠폰복이 와요~라고 바꾸려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답니당~ 저야말로 고맙죠, 알라딘헌테~ 명절 잘 쇠시고, 주부시면 명절병 걸리지 않도록 기원합니다.(그거 큰 병이야요...ㅠㅠ)

stella.K 2004-01-20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어제 '창가의 괴테'퍼갈려고 코멘트 쓰다 쿠폰 당첨까지 됐어요. 늦게나마 소식 전하구요, 감사합니다.

soulkitchen 2004-01-20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님, 그거 나으 계정 가서 주워 쓰시면 될 걸요. 아깝잖아요..2천 원이 어디예요..쓰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