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과 언론 - 기레기 저널리즘의 시대 대한민국 권력 비판 3부작
박성제 지음 / 창비 / 2017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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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나온 책이니만큼 소재의 특성상 철 지난 느낌이 없지않았다.(관련법도,시스템도 안맞는) 그동안에 많은 것이 변했고 바랬다. 역시 스스로를 비판하고 성찰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기레기가 되기까지의 변명에 더 가깝다는 생각. 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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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9-08 12:2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1등~!👍 자기 비판과 성찰은 어려운거 같아요. 미미님의 별 3.5는 쉽게 보기 힘든 평점인데 🙄

청아 2021-09-08 12:28   좋아요 5 | URL
이건 댓글이 안달릴줄 알았는데 고맙습니다~😉
초반은 괜찮았는데 점점 생각한거랑 좀 많이 달라서 아쉬웠어요.😅

mini74 2021-09-08 12:5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2등 ! 제목은 그럴 듯해보였눈데 ㅠ 그렇군요 기레기의 변명.

청아 2021-09-08 13:03   좋아요 4 | URL
저도 제목에 끌려서 기대했었는데 다 읽어보니 한동안 오명을 벗긴 힘들어 보여요. 😳예전에 서슬퍼렇던 상황에서도 할말 다 했던 PD들이 그립네요.
 

박성제 

케이블채널 PP 중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는 곳이 세개죠. 보도채널, 종편, 홈쇼핑, 그 취지가 보도채널은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 보기 위해, 종편은 보도 기능이 들어 있기 때문에, 홈쇼핑은 질 낮은 상품을 사기 쳐서 팔지 못하도록 검증하기 위해서라고 하죠.
- P165

김언경 

OBS 같은 지역방송을 포함해 지상파 방송사업자, 종편,
YTN 같은 보도전문채널, 홈쇼핑 방송사, 증권정보를 소개하는 한국경제TV 같은 데이터방송 등은 처음에 허가 또는 승인을 받아야하고요.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심사해서 유효기간을 연장해요.
종편은 이번에 JTBC만 높은 짐수를 받아 3년 6개월 재승인이 났고, TV조선과 채널A는 3년 조건부 재승인이 났습니다. 

저희 민언련(민주언론시민연합)은 625점을 받은 TV조선에 대해 엄격하게 조건을 걸어 1년 정도의 재승인 기한을 줄지도 모른다고 관측했는데,
이 기대마저 무너진 것이죠. 방통위는 엄격하고 세부적인 재승인조건을 제시했으니 앞으로 TV조선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했지만, 사실상 650점 이하 점수를 받아도 재승인이 된다는 메시지가 갔으니 타 방송사에도 분명 악영향을 미치리라고 봅니다.
- P165

김언경 

일단 외형상 3년 후 재승인이지만, 1년 후에 전체 심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행 조건은 우선 TV조선이 제출한 ‘방송 품격 제고 계획‘을 준수해야 하고요. 방송심의규정에 오보·막말·편파에 관한 조항이 있어요. 이를 위반한 법정제재 건수를 매년 네건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둘째로 뉴스와 시사토론 프로그램을 합산해 32.6퍼센트 이내 비중으로 편성해야 합니다. 셋째로 자신들이 제시한 콘텐츠 투자금액 이상을 준수해야 합니다. 넷째로 객관적이고 투명한 검증기구를 구성해 운영해야 합니다. 또 진행자나 출연자 때문에 법정제재를 받았을 경우 그 사람을 모든 프로그램에 출연 정지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1년 후에 점검해서 이런 조건을 준수하지 않았을 때는방통위가 시정 명령을 내리고요. 이후 6개월 간격으로 또 재심사를 하는데, 거기서 같은 사안이 또 적발되면 승인이 취소된다는겁니다. 이렇게 들어보면 엄청 까다로운 조건 같지만, 한편으로는지금과 똑같은 방송을 계속한다고 해도 일단 1년 6개월은 살아남을 수 있는 거예요.  - P166

OBS와 비교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OBS도 650점 이하여서 1년유효한 재승인 기한을 줬어요. 그게 2016년 12월이었는데, 당시에국회의 추혜선 의원실에서도 ‘650점 이하면 승인 취소를 해야 한다는 게 그동안의 상식이었으나, OBS를 살려야 한다는 국민들의목소리와 노동자의 사정 등 여러가지를 감안해서 다시 한번 기회를 준 것이니까 자구책을 마련하라‘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종편은경우가 다르다고 봅니다. 오히려 TV조선은 국민들 사이에 ‘종편이 너무 많고 없어져야 한다, TV조선이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하다‘ 라는 의견이 절대적이었는데도 굳이 그 의견을 거스르며 정치권에서 봐주고 있는 거예요.  - P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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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kbs수신료문제)

전체 재원 가운데 수신료가 40퍼센트 정도 될 거예요. 나머지 60퍼센트가 판매수익이나 광고 수입인데, 판매는 굉장히 미미하고 대부분 광고예요. ‘공영방송사의 광고 수입이 수신료를 압도한다는 게 정상적이냐‘라는 질문에서 수신료 인상 논의가 출발하는 거예요. 공영방송사라고 하면 영국의 BBC를 모델로 하잖아요.

그런데 BBC만큼의 방송을 했느냐는 질책이 나오죠. 방송 퀄리티의 문제가 아니라, 균형이나 정치권으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그 정도의 노력을 했느냐는 의미에서요. - P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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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공정성, 사회정의, 생태적 균형, 정치 참여, 그리고 평화는 세계질서의 가치를 아우르는 다섯 항목이다. 이들 항목은 현재의 세계질서, 즉 전쟁 체제가 폭력과 억압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남성보다 여성이 더욱 체제의 희생자가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데 사용될 수 있다(Reardon, 1977b), 현재 이러한 가치들은 극심한 벽에 부딪히고 있는데, 이는 암시적으로 보자면 군사화의증대 및 남성 우월주의적 백래시가 지속될 수 있는 조건이 위기에 처하면서 권위주의 시스템이 보이는 징후적 반응일 수 있다.

🤔🤔🤔🤔🤔백래시가 나옴 - P71

전쟁 체제에서는 경제적 공정성이라는 가치가 좌초될 수밖에없다 (Melman, 1974), 전쟁이란 그 본질상 낭비적인 것이다. 포르나리는 낭비와 전쟁의 심리적 뿌리, 그리고 냉전과 군비경쟁의연관성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Fornari, 1974).  - P71

전쟁의 경제적 동기는 () 그것의 파괴적 기능을 합리화하고 모호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듯하다. 여기에서 말하는 파괴적 기능은 (전쟁의 경제적 측면을 엄숙한 탕진 및 파괴의 축제, 포틀래치로 보았던 가스통 부툴 Gaston Bouthoul의 연구에 근거하자면) 궁극적으로 남성의 사도마조히즘적 우주로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Glover, Garma, PP.
20-21).
🤔🤔🤔
- P72

한 사회가 제공해야만 하는 모든 혜택에 접근할 때의 공정성을 ‘사회정의‘라고 개념화한다면, 군사화는 이러한 혜택을 제한할 뿐만 아니라 그 혜택이 빈곤층에게 덜 돌아가게 만든다. - P74

그 밖의 방법으로는 학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이들, 즉 사회적혜택을 누리기 힘든 이들에게 군 복무를 통해 고등교육을 받게하거나, 방위 관련 연구를 하는 과학자들에게 연구 기금 수령의기회를 넓히는 등의 경우가 있다. 이는 특히 계급 구조를 갖춘 군대에서 두드러진다. 대부분의 장교들은 출신 배경이 좋고 지휘관의 경우는 더더욱 그러한데, 그럼에도 가난한 소년들이 군대에서 성공해 출세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인간의 모든 활동은 사실상 대안적 가능성 가운데서 무언가를 선택해야만 한다. 그런데 세계질서 및 대개의 사회과학적 기준으로 볼 때, (선천적으로 혹은 기타 상황 때문에 통제권이 없어서 사회적 혜택에 대한 접근에서 배제되는) 부정적 차별(Reardon, 1997)은사회의 부당함을 나타내는 가장 극명한 지표이다.
- P74

정치적 관점으로 사회를 분석할 때, 노예제, 인종차별주의, 성차별주의 등은기본적으로 값싼 노동력을 제공하면서 그 재생산을 보장하는 수단으로 설명할 수 있다.  - P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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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란 크게 두 가지에서 온다. 먹고사는 것과 믿고 사는 것. 다시 말해 경제와 종교이다. 결국 인간은 가장 눈에 보이는 문제와 가장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로 싸우는 셈이다.-손석희


오바마 대통령이 내한 했을 때 그가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할 기회를 주었는데 아무도 질문을 던지지 못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이어지다가 보다못한 중국인 기자가 대신 능숙하게 질문했던 망신스러운 사건이 있었다.(그렇다 이건 사건이다.) 설마 영어가 안되어 벙어리가 된 것은 아닐테고(요즘은 기자들도 스팩이 중요하다고 하니)아마도 토론에 익숙하지 않은 문화적 특성과 미국과의 관계라던지 국제적인 안목에서 바닥을 드러낸 것이 아니었겠나 싶다. 오바마에게 국내정치를 질문할 수는 없었을 테니까. 혹은 받아적는 것이 기자의 본분이라고 생각했던 것일까? 아무튼 공허한 스팩은 이래서 무섭다. 


수습을 거치고 나면 '저 사람이 나보다 선배인데, 이렇게 묻고 따지는 건 실례 아닌가? 라고 생각하게 돼요. 상명하복 시스템에 길드느라 나이조차 거슬러요. 몇살 연상의 후배가 있었는데 제가 존댓말을 썼어요. 지시를 할 때도요. 그런데 선배들이 혼내더라고요. 왜 존댓말을 쓰느냐고요. 그런 식의 강압적인 문화가 가장 심각한 것 같고, 또 하나 문제는 일을 어깨너머로 배워야 한다는 점이에요. 어깨너머로 배우다보니까 이게 맞는 건지 기준점이 없어요. p.215 <권력과 언론> 


카네기 인간관계론에는 좋은 관계를 위해서 종교문제나 민감한 사회적 이슈는 피하는 것이 낫다는 대목이 나온다. 좋은 관계라는 것이 과연 서로에게 오로지 기분 좋은 것만을 주고 받는 것이라면 도대체 사회적 문제에 관해 언제 누구와 대화하고 관심을 끌어모을 것인가. 요즘은 중. 고등학교에서도 토론학습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주입식 교육의 산물인 내가 학교에 다닐 때만해도 선생님의 이야기에 조용히 경청하는 게 학생의 도리였다. 어떤 선생님은 아이들이 자신에게 집중하지 않는다며 한참동안 앞만 보고 움직이지 않는 벌을 주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정작 질문을 하라고 하면 대부분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말았다. 튀는 것을 유독 싫어하는 문화는 검은 옷을 즐겨입는 한국인들의 특징을 봐도 알 수 있다. 페인트 가게에는 놀랍게도 모든 색이 비치되어 있지 않다. 대부분 튀지 않는 한정된 색깔들만 찾는 탓에 조금 색다른 색은 선택지에서 아예 사라져 버린 것이다. 


언론이 끈질기게 쿠르드족의 비극을 보도하자, 부시 미국 대통령은 마지못해 쿠르드족을 구하기로 결정했어. 마침내 1992년 4월 16일, 부시 대통령은 특별 성명을 발표하고 인도적인 목적으로 미군을 이라크 북부의 쿠르드족 거주 지역에 직접 투입해서 이라크군의 접근을 막고 난민촌을 만들어 쿠르드족을 돕겠다고 발표했지.p.150


튀지않는 것. 나서지 않는 것과 토론하지 않는 문화는 민감한 문제에 관한 무관심과도 묘하게 버무려져 오바마 기자회견이라는 참극을 완성한 것은 아닐까. 나도 주입식 교육의 산물이니 내세울 건 없다. 최근까지 중동이나 아랍국가에 대해 무지했으니까. 아랍국가라면 일단 911부터 떠올라 테러리즘을 연상시켰고 이런 막연한 두려움은 아랍인들에 대한 역시 막연한 공포심으로 이어졌다. 그래서 더 궁금했다. 정보가 막연해서 더 두려운 것은 아닐까? 등산가들은 낯선 상대를 만나면 서슴없이 인사를 건내기도 한다. 낯섦과 익명은 두려움이니까. 서로간의 서먹함을 없애려 더 위쪽은 오르기가 어찌하다는 둥 정보를 주기도 하고 힘내시라고 응원하기도 하는 것이다. 국제이슈에서도 무관심은 독이되고 관심은 때로 기적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전쟁 체제는 우리의 삶을 파고들어,인간관계에서부터 구조에 이르기까지 사회의 전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다수는 이 체제를 기꺼이 지지한다. 그런데 이러한 지지는 근본적 신뢰에서 비롯하는 것이 아니라면, 두려움에서 비롯한다. 이때 두려움은 가능한 한 특정 엘리트가 통제하는 사회 단위 바깥에서 다가올 때 효과적이다. P.42 <성차별주의는 전쟁을 불러온다>


난민을 두려워하는 난민공포도 같은 맥락이다.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렵고 무지하기 때문에 더욱 차별하는 것이다. 차도르로 온 몸을 가린 여인의 모습을 보는 우리와 나시에 반바지를 입은 우리를 보는 그들은 서로간의 정보가 없기에 더 낯설다. 그래서 더 좋았다. 이 책을 읽으며 그동안 얼마나 무지했는지,정보부족이었는지 깨달았고 보이는 것과 달리 그들도 그저 우리처럼 살아가기 위해 매일 투쟁하고 분투하고 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으니까.


국제사회가 진작에 러시아와 체첸 전쟁을 중재했다면 시리아 내전에 체첸 전사들이 괴물처럼 등장하지 않았을지도 몰라.시간이 흐를수록 그들은 분노와 원망으로 망가졌고 세계는 그들을 내버려 둔 거지. 이렇게 한 지역의 분쟁은 전염병처럼 다른 지역으로 옮겨 간단다.그래서 지구 어느 편이든 전쟁이 나면 다른 나라들도 관심을 가져야 해. 언제 어디로 불똥이 튈지 모르기 때문이야. p.124


20년 동안 중동과 아프리카 등 분쟁 국가들을 취재하며 이들 나라의 아픔과 비극을 다큐멘터리로, 기사로 실어나른 김영미PD는 이런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실천한 언론인이다.

표지부터 가슴이 저릿한 이 책은 폐허가 되어 앙상하게 속이 다 들여다보이는 계단을 아이들이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나란히 올라가는 모습으로 그 취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전쟁터가 된 땅에서도 아이들은 무리를 지어 논다. 아이들이니까. 이런 아이들의 손에 총을 쥐어주는 것은 그들이 싸우고 있는 상대들만이 아닌 이웃나라들의 무관심이다. 무거운 소재에도 불구하고 가독성 높은 글과 정보로 다 읽은 후에는' 테러'를 연상하게 했던 이들 국가들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테러리스트'를 명명하는 것이 누구인지, 그 이면에는 어떤 이해관계가 얽키고 설켜 있는지 이 책을 통해 기본적인 전.후관계를 알 수 있다. 올 해 읽은 논픽션 중 최고! 네 번은 울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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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 2021-09-07 15:06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미미님. 이 리뷰 넘 멋있다요. 찌잉~~~가슴을 울렸어요. 암요, 폐허 속에서도 아이들은 놀지요. 그 손에 흙과 장난감을 쥐어줘야죠. 아직도 책더미 아래 묻혀 있는 이 책을 이제는 끄집어내야겠네요. ^^

청아 2021-09-07 15:15   좋아요 6 | URL
전쟁을 대물림하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걱정입니다. 틈나는대로 표시한 곳 위주라도 다시 보려구요~♡ 훌륭한 책이예요. 어서 파서 꺼내주셔요😍

독서괭 2021-09-07 15:19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와 멋진 리뷰 감사해요. 이 책 표지 사진을 자세히 안 봤는데 미미님 글 보고 들여다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저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청아 2021-09-07 15:38   좋아요 6 | URL
부족한 글에 감사해요~♡ 괭님도 분명 좋아하실 거란 생각이 들어요. 훨씬 이곳들이 가깝게 느껴지고 생각할 꺼리도 많이 던져주더라구요😊

새파랑 2021-09-07 16:10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3등~!! 네번을 우셨다니 저도 꼭 읽어봐야 겠네요. 이러다 책폭발 할거같지만😅 우리나라가 토론문화에는 익숙하지 않은것 같아요. 그래도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하면서 점점 사회 문제에 관심이 늘어날거라 생각합니다 ^^
미미님 밑줄보니 저도 모르는게 많아서 공부를 해야할거 같아요. 아는게 있어야 토론도 가능하니까 😆

청아 2021-09-07 16:58   좋아요 6 | URL
대학 때 처음 토론이란걸 해보고 얼마나 좋았던지 아직까지 당시 첫 토론 내용이 상당히 기억나요. 네 ~♡ 계속 좋은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고 감동도 있으실거예요😉👍

페넬로페 2021-09-07 16:21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튀지 않고 나서지 않는 문화가 만연되어 있다고 해도 기자들의 저 행태는 정말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또 기사엔 우리 국민의 문제점을 마구 휘갈겨 쓰지요.
이 책에 대한 전방위적인 주제의 리뷰, 넘, 좋아요. 세계의 분쟁지역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여러가지 생각할 문제들을 주어 이 책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테러인지 방어인지도 생각해 볼 수 있었고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청아 2021-09-07 16:59   좋아요 6 | URL
영영 이 책을 몰랐다면 얼마나 무지한 채로 살았을지 암담합니다. 관련기사들 찾아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정보에 감탄하며 읽었어요~♡♡♡♡♡
이 귀한 책 알게 해주신 페넬로페님 감사해요.🙆‍♀️

mini74 2021-09-07 17:54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조용히 무조건 눈에 띄지 말라고 은연중에 배웠던거 같아요. 그런데 또 우리 부모세대 할머니세대는 그럴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일제강점기 빨갱이라는 무서운 단어. 어느 순간 끌려가는 이들. 독재와 억압속에서 자식을 잃지 않우려는 가르침 ㅠㅠ 에 일제의 망령이 남아 있는 교육현실 ㅠㅠ 미미님이 네 번이나 우셨다니 ㅠㅠ 이 책은 무조건 봐야할 책 ! *^^* 저 어릴땐 울면 엄마가 삶은 달걀 줬던 기억나요. 울면 배 꺼진다고 ㅎㅎㅎ미미님 저녁 맛있게 많이 드세요 *^^

청아 2021-09-07 18:02   좋아요 6 | URL
그러게 말이예요.그리고 모르는게 약이다.와 같은 말들도 만들어 낸 주체의 필요에 따라 합리화 과정에 힘을 실어줬다 보고요 의문을 품지않고 세대로 이어지며 고정관념에 한몫 단단히 했죠. 그만큼 의심을 가지고 배우고 깨우쳐 가는 과정이 늘 중요한것 같아요. 사실 아는 것은힘이니까요~♡🤭✊ 미니님도 저녁맛있게 드시고 즐거운저녁시간 보내세요~🙆‍♀️

붕붕툐툐 2021-09-07 23:4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와~ 저도 담아놓은 책인데, 미미님 읽고 이렇게 극찬하시니 저도 얼른 읽어야겠다는 생각만-요즘 독서 슬럼프라-생각은 아주 강하게 드네요~ 제가 읽고 눈물 흘리는 포인트가 같았음 좋겠어요. 읽고 같이 대화도 해보고 싶고요~♡♡

청아 2021-09-07 23:55   좋아요 3 | URL
페넬로페님을 선두로 읽으신 플친님들이 다 좋다하셨으니 툐툐님도 분명 이 책 감동적이실거예요. 제 생각에는 선생님이시라 저보다 몇 번 더 눈물흐르실수도 있고요😉 같이 이 책 얘기할 날 기다릴께요♡♡♡
편안한 밤 되세요🙋‍♀️

2021-10-08 15: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0-08 16: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새파랑 2021-10-08 16:0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미미님 당선 축하 1등~!!😆

청아 2021-10-08 16:05   좋아요 4 | URL
감사해요 새파랑님ㅋㅋ😍

mini74 2021-10-08 16:1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앗 제가 1등하고 싶었는데 !! ㅎㅎ 축하드려요 미미님 *^^*

청아 2021-10-08 16:27   좋아요 3 | URL
ㅎㅎ감사해요 미니님~😍😆

서니데이 2021-10-08 18: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달의 당선작 축하합니다.

청아 2021-10-08 18:50   좋아요 2 | URL
감사해요 서니데이님! 불금 즐겁게 보내세용😍🙋‍♀️

독서괭 2021-10-08 19:1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 역시 멋진 리뷰가 당선됐네요. 축하드립니다~^^

청아 2021-10-08 20:04   좋아요 1 | URL
감사해요ㅎㅎ괭님도 당선 축하드려요💓😉

그레이스 2021-10-08 19: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 🏆

청아 2021-10-08 20:04   좋아요 1 | URL
감사해요!!그레이스님💕🙋‍♀️

모나리자 2021-10-08 22: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미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청아 2021-10-08 22:58   좋아요 2 | URL
고맙습니다 모나리자님~💝 굿밤되시고 유쾌한 주말되시길요~🙆‍♀️

페넬로페 2021-10-09 01: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미미님, 이달의 당선작, 축하드려요^^
언제나 좋은 책은 정답인것 같아요.

청아 2021-10-09 08:37   좋아요 1 | URL
옳습니다!!!!ㅎㅎ이 영광은 페넬로페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