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나온 책이니만큼 소재의 특성상 철 지난 느낌이 없지않았다.(관련법도,시스템도 안맞는) 그동안에 많은 것이 변했고 바랬다. 역시 스스로를 비판하고 성찰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기레기가 되기까지의 변명에 더 가깝다는 생각. 별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