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뱀파이어물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어제 이 드라마 살짝보고 너무 재밌어서 깜짝 놀랐네요. 주인공에게만 초점 맞추지 않고 주변인물들의 개성을 고루 살려주는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이 작품도 그런 편입니다. 특히 주인공 절친으로 나오는 ‘타라‘는 흑인여성인데 흑인 인권에 대해서나 여성에 대한 차별에 관해 사이다 발언을 많이 해서 좋았습니다.
야한 장면도 많이 나오는데 너무 노골적이라 그냥 웃기고요. 코믹, 로멘틱, 호러, 스릴러,...
스카스가드 집안에 아버지부터 아들들까지 배우가 많은데 그 중 알렉산더 스카스가드가 여기 출연해 깜짝 놀랐습니다. 2008년 시작해서 2014년 시즌 7로 막을 내렸는데 역시 저는 신나서 뒷북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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