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에 이어 6년만에 2023년
bookple mania에 선정 되었습니다
너무나 기쁘고 감격스럽네요
뒤돌아보니 박근혜 정부의 말기, 윤석열
정부의 시작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기록하지 않고는 넘어가지질 않아 썼던것
같습니다
이 난리통에서 스스로 물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그리고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연결. 회복. 연민. 공감. 동참. 연대. 위로에 대한 생각의 끈을 붙잡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이웃님들 고맙습니다
- 할 수만 있다면 불타는 지옥에 가서라도 아이들을 업고 나오고 싶었던 사람들
- 공황장애는 외로운 병이야. 주변 사람들은 잘 몰라. 본인만 느끼거든
- 원래 인생은 잔혹하다. 그리고 우리는 이기는 패보다는 지는 패를 잡을 일이 훨씬
더 많다
- 정말 그래? 의심할 여지는 없어?
- 한 시대는 단 한 사람의 힘으로 열리지 않습니다
- 시간의 기억으로부터 단 하루도 당신을 지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