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가볍게 편집했더라면......책이 무거워서 손목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내내 읽었다. 

 [자연에서 배우는 음식 공부]  한 줄로 요약하자면, "신토불이, 생태 음식"인가? 그렇다고 "수퍼푸드" "건강식품"이 각인각색의 몸에 마찬가지의 효능을 약속하는 건 아니다. 음식을 알고, 자기 자신을 알고 먹으라는 한의사분들의 말씀. "생태치유학교 그루 https://pf.kakao.com/_aLdExb "를 운영하시는 분들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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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2-07 23: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냥 봐도 사진의 왼쪽이 건강할 것 같긴 한데, 오른쪽일 때도 없진 않을 것 같네요.
얄라알라님,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얄라알라 2022-02-07 23:40   좋아요 2 | URL
서니데이님^^
이 책에 저자분들이 직접 찍으신 듯한 사진에, 많은 사진들이 거의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수준인데요
저는 모든 사진과 그림 중 위 이미지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

생각을 많이 하면, 저는 머리가 뜨거워지는 것을 종종 느꼈는데 이 그림 보고 아차 싶었거든요^^
따뜻한 밤 인사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프레이야 2022-02-10 01:3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몸에 맞는 좋은 음식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좋은 음식이라고 모두에게 좋은 건 아니겠죠
자기몸을 알고 먹어야하는데 내 몸에 안 맞다는 게 더 맛나고 자꾸 당기니 문제인 거 같아요. 옆지기랑 감바스 만들어 이 야밤에 맥주 마시고 이제 잘까 합니다. 얄라님 굿밤^^

얄라알라 2022-02-12 15:00   좋아요 1 | URL
이크. 프레이야님 제가 엄청 늦은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용....

지난 번 빵에 이어, 감바스
요새 프레이야님과 제가 먹는 이야기를 즐겁게 나누는 사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용.

저는 한 때 버터를 먹으려고 빵을 먹나?? 싶게 버터 중독된 적도 있었지만 다행히 지금은 ㅋ

새벽에 직접 만드신 감바스로 맥주 마시며 대화 나누시는 프레이야님 댁의 모습 ~~평화롭습니다!^^

좋은 토요일 오후 보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