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수고했으니까 오늘도 야식`역시 야식의 즐거움을 이야기하고
있다.
동생이랑 같이 살지만 서로 간 생활 사이클이 달라 밥 먹는 시간도 다른 자매라 같이 먹는 야식도 간간이
나오지만 대부분이 프리랜서인 작가의 혼자 먹는 야식이다.
늦은 밤 모든 일을 끝낸 후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에다
날달걀은 얹은 뜨끈한 밥 한 공기의 유혹이란...
우리에게 야식은 대부분 배달음식이 많지만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은
간단한 재료로 직접 만들거나 혹은 편의점 같은 곳에서 파는 레토르트 식품에다 몇 가지를 곁들여 낸 그야말로 초간단 레시피가 대부분이다라 더욱
유혹적으로 다가온다.
거기다 맛도 어느 정도 보장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