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 - 테일즈런너 멘토와 일해보기 1 테일즈런너 멘토와 일해보기 1
아리스토 기획.글, 김태용 그림 / 아르볼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친숙한 소셜네트워크인 페이스북

세계 각지에 떨어져서도 서로 소통할수 있고 친구도 될수 있는...기존에는 없었던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으로 만들어진 기업이기에 그런 기업을 만들수 있었던 마크 주커버그에 대한 관심도 높을수 밖에 없다.

그 페이스북을 만든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는 하버드 대학 재학생시절에 친구들과 재미삼아 만든 페이스북으로 세계적인 기업이 된다.

그런 마크 주커버그에게는 특별한 방침이 있었는데..세계적인 기업들이 아직은 작았던 페이스북의 발전성을 보고 투자를 하겠다고 줄을 이었고 심지어 엄청난 금액을 제시하며 사겠다는 기업들을 물리친 이유는 그에겐 돈보다 더 중요한 신념이 있어서였고 그 신념은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즐거운 장을 만들겠다는 것..그래서 투자를 받거나 하게 되면 자신의 신념대로 회사를 운영할수 없다는 걸 알기에 그들의 유혹을 부리칠수 있었고 또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가 탄생할수 있었다.

그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였다면 글로벌 기업에 매각하는게 나았을 수도 있지만 그런 신념이 있었기에 세상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멘토가 될수 있엇다고 생각한다.

 

 

그런 그는 어릴적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남다른 관심과 재주가 있었고 어릴때부터 만들었던 여러가지 프로그래밍은 재미삼아 만들기도 했지만 남다른 관찰력과 재능으로 생활에 편리함을 주거나 재미를 주는 것들이 많앗는데..이걸 어린나이에 만들었다니 그저 놀라울따름이다.

이런걸보면 어릴때부터 창의성과 남다른 관찰력들이 얼마나 중요한지..앞으로는 창의성있는 사람이 미래를 이끌어갈 사람에게 중요한 덕목임을 알수있다

이제는 생활속 깊이 들어와서 없어서는 안되는 소셜 네트워크...

그래서인지 그와 관련된 새로운 직업과 일거리를 창출하고 있는데..sns마케터란 직업도 생기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정보 보안 전문가와 같이 다양한 직업도 생겨 새로운 아이디어로 젊고 기발한 기획자들이 부자가 되고 있는게 현실이다.이런 직업을 갖기 위해선 전산,정보처리,소프트웨어공학과 관련된 학과에 진학하는것이 일반적이고 응용프로그램을 만드는 기술까지 폭넓게 배우는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더불어 공학만이 아닌 인문학에도 관심을 갖는다면..좀 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올수 있을것 같다

세상 사람들을 열린 공간에서 서로를 만나게 하겠다는 신념을 가졌던 마크 주커버그..그리고 굳은 의지를 가지고 그 신념을 갖은 유혹으로부터 지켜낸 사람 이기에 더더욱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확실히 멘토가 될만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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