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최초의 우주 비행사가 나오고 위성을 쏘아올리고...하면서 점차 우주에 대해 관심도 높아진것 같다.. 그래서 인지 우주비행이나 우주와 관련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면 젤 먼저 거론되는 곳이 나사..즉 미항공우주국이 아닌가 싶다. 나사는 비군사적 목적의 우주개발계획을 추진하는 미국의 정부기관이다 1958년에 설립 하여 현재 약 20만명의 인력이 종사하고 있다니...이곳에서 먹고 살리는 고용인원이 엄청나서 놀랍다 인류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호부터 인류최초의 유인우주선 보스토크1호까지 모두 소련의 작품이었다 미국과 소련의 경쟁관계가 여러가지 순작용을 한것 같다 인류최초로 달착륙을 하게 된 아폴로11호와 그이후에도 무수한 우주인이 배출되고 오늘 날 2008년에 우리나라에서도 최초의 우주인이 배출되었으니...인류의 우주에 대한 탐구와 호기심은 끝이 없는것 같다 잘알려진 직업도 있지만..이렇게 생소한 여러가지 직업이 있다는걸 알게 된건 성과였다 신소재 개발 연구원은 우주개발에 필요한 새로운 재료를 만들어 내는 일을 하는데... 공기가 새지않는 우주복이나 대기권을 통과할때 우주선이 타지않도록 해주는 세라믹과 같은 새로운 재료를 만들어 내는일이다... 이밖에도 우주 생물학자와 같은 직업도 있고..인공위성이나 우주선을 우주로 쏘아 올리는 장치, 즉 로켓을 연구 개발하는 우주발사체 개발분야 연구원이란 일도 있다니... 그 다양함과 생소함에 놀랍다... 이밖에도 나사에는 무수한 인원이 필요해서 그직업의 수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우주비행사에는 우주비행조종사와 비행임무 전문가로 크게 나누는데... 우주비행사는 우주항공선이 정상쾌도에 오르도록 하고 여러장치를 조작하는 사람이고 비행임무 전문가는 우주실험이나 조사와 같은 실질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란다 아이들이 많이 되고 싶어하는 우주비행사가 되려면 100시간 이상의 제트기조종경력과 나사우주 신체 1등급을 받아야하고 공학,생물학,물리학,수학등에서 학사학위를 받거나 최소 3년이상 관련분야애서 경험을 쌓아야한다니... 우주 비행사의 꿈은 멀고도 험한길인것 같다 아이들이 이루고자하는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놓았고 아이들 또래의 주인공을 내세워 알기쉽게 재미있게 설명해놓은 꿈 발전소... 너무 맘에 드는 시리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