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직업중 하나가 연예인이 아닐까한다 TV 에 자주 노출되고 소득도 높다고 알려지면서 점점 연예인을 장래희망으로 삼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래서일까...? 연예인과 관련이 높은 연예기획사나 엔터테인먼트회사 뿐 아니라 메이컵 아티스트,코디네이터에 대한 호감도도 높아진게 사실이다 여기선 그런 연예인들이 하루아침에 스타가 되는게 아니라 오랫동안 연습하고 피나는 노력끝에 얻어진 결과물임을 아이들 또래의 주인공인 브릭과 동구,찬이,소민이가 오디션을 보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춤을 잘 추고 월드 스타를 꿈꾸는 동구와 별다른 노력이 필요없이 그냥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브릭과 찬이,소민이는 우연히 본 기획사 오디션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치열한 경쟁을 통해 겨우 연습생으로 들어갈수 있고... 그 연습생 시절도 3~5년정도 걸리는 힘든 과정이 필요하단걸 알게 된다. 그 외에도 잘 알려지지않았던 보컬트레이너와 음반 기획자와 프로듀서와의 차이도 알게 되고 매니저도 계약과 섭외, 홍보를 담당하는 치프매니저와 현장에서 직접 챙기는 로드매니저 그리고 재정적인 지원과 활동방향에 대해 총 책임을 지는 제작 매니저로 나눠져 역활분담을 한단다 이 뿐만 아니라 한류가 붐을 타고 있어서인지 대학에서도 연예관련학과가 다양하게 생겨서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대해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할수 있게 됐다. 아이들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볼수 있게 자신의 꿈을 직접 써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할수 있도록 페이지를 할애해 놓았다. 나의 모습 상상하기는 미래에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상상하고 구체적으로 그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아이들 스스로 적고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만화를 읽으면서 스스로 자신의 꿈을 어떻게 발전시킬수 있는지..어떤 노력을 하고 어떤 공부를 하면 도움이 될지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되어있어 넘 유익하고 맘에 드는 시리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