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가는 길
조이 지음 / 조명미디어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여러가지 내용을 중구난방식으로 버무려 놓아서...

 

도대체가 처음에 이작가가 말하고자 한 내용이 뭔지..의심을 가게 한다..

 

학원물도 아니고 성장동화처럼 시작해서 범우주적인 메세지까지...

 

작가는 말하고자 하는 내용만 집중적으로 말할줄 아는 힘을 길러야할듯...

 

그나마 괜찮은 대목이라곤...

공부하는 법 정도랄까...

 

그날그날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복습할수 있다면...

 

공부란 어려운게 아니란걸 잘알지만...역시 실천이 문제인듯...

 

중간까진 그래도 읽을만 했는데...

 

뒤로 갈수록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모르겠고....작가도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을 잃어버린것 같았다.

 

너무 냉정한 평가인것 같지만... 혹 이런 평가에 불만인 분도 계시겠지만...

 

생명공학에 외계인에 공간이동에...한마디로 정신없고...마무리가 형편없는 졸작이었다!!!

 

설마...이렇게 혹평을 썻다고 불이익을 받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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