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는 바와 같이 기존의 학습서랑 눈에띄는 차이점이 있는 교재랍니다... 기존의 학습서는 교과서와 같은 예를 들어서 문제를 내고 푸는 방식이라하면... 미리내국어는 일단 어휘력문제,맞춤법,띄어쓰기등... 다양한 파트별로 그 학년의 아이라면 알아야할 문제를 미리 공부할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낱말의 뜻과 같은 문제나 상황에 어울리는 단어를 선택해서 맞추는 문제 같은것은 좀 더 많이 있으면 좋을것 같구요... 중간중간에 교과서 읽기와 같이 기존의 학습서랑 같은 방식의 문제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항 방식의 문제를 접하면서 우리애가 특히 어떤 종류의 문제에 약하고... 어떤 종류에 강한지도 잘 알게 되어 학습 계획을 짜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단,이 한권에 너무 많은 종류를 담은것 같아 조금 아쉽고... 각 파트별로 분권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