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 수사 제복경관 카와쿠보 시리즈 1
사사키 조 지음, 이기웅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사사키조의 책은 처음 읽는다. 

워낙 경관소설로 유명하지만..이상하게 인연이 안닿아서... 

 시골마을 주재경관으로 단신부임한..카와쿠보! 

중범죄라곤 일어나지않는 인구6000명의 작은 마을 

이상한 일이 자꾸 눈에 띄지만 마을 유력자들은 별일 아닌일로 치부하곤한다  

그러다 관심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하나하나씩 접근해가고.. 

인간이 사는곳은 어디서든 범죄가 일어나고 그것은 도시든 시골이든 상관없다던 미스마플의 말이 생각난다..  

아마도 인간이란 그렇게 생겨먹은건지도 모르겠다.. 

하나하나의 사건중심으로 연작형태를 띄고 있어 술술 잘 읽혀지고 

가독성이 장난아니다.. 

경관의 피도 사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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