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지구를 만드는 환경지킴이들의 이야기 명진 어린이책 16
제니퍼 파워 스콧 지음 / 명진출판사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내가 모르는 곳에서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걸 알고 좀 놀랐다.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게다가 남들이 버리는 지렁이똥과 쓰레기로 환경도 지키고 돈도 벌고 있는`테라싸이클`의 톰차키이야기도 흥미로웠고..

 

나무가 없어 점점 사막화되어가는 케냐에서 인공숲을 조성해 자연도 보호하고..사람들의 생활도 지켜주는

 

메간베일리의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언제부턴가 자연에서오는 모든걸 당연시여기게 된 우리들은 아끼거나 재활용할줄 모르고

 

유한한 자연환경을 무한한걸로 착각해 마구 써버리는 우를 범했고..

 

그로 인한 자연환경의 변화가 지구생태에 변화를 일으켜

 

기상이변이 잦고,그로인해 또다시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악순환의 싸이클이 지속된다.

 

 환경을 보호하고 지키기위해선 어릴때부터 교육이 중요하단걸 알고

 

한방울도 아껴쓰고,.음식을 낭비하는 습관도 없애기위해 노력해야할것이다.

 

환경을 지킨다는게 그렇게 어렵지많은 않다는걸 알게 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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