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쓴 책이다.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생물선생님과 검은 덩굴늪지로 견학을 간날 화재가 발생해서 스타치선생님은 행방불명되고 스모크라 불리는 반 친구는 방화범으로 몰려 쫒기는 신세가 된다. 주인공 닉은 그 친구의 말을 믿고 마르타랑 사건을 쫒는다. 그 와중에 스타치 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엄마잃은 퓨마 졸졸이도 만나게 된다. 이 모든 일이 석유회사의 검은 음모란걸 결국 아이들이 알게 되고 졸졸이의 엄마를 찾아주게 된다. 미국이라는 곳은 아직도 퓨마가 살고 있고 늪지에 여러가지 야생동물이 있단걸 알고 솔직히 좀 놀랐다. 이런곳에 아이들이 견학을 가서 직접 확인하며 체험하는 그들의 교육환경이 너무 부럽고 또 부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