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3 - 고양이는 고타쓰에서 웅크린다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3
시바타 요시키 지음, 권일영 옮김 / 시작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말랑말랑하고 읽기에 편하다. 

추리소설에 흔히 나오는 선혈이 낭자하거나 하지도 않는다. 

단편단편에 다양한 고양이와 그 주인이라고 묘사되는 인간이 나오는데 

고양이의 시선으로 보는게 쏠쏠히 재밌다. 

거창한 살인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일상생활에서 볼수있는 가벼운 사건 사고가 주를 이루는데 

의외로 읽는 재미가 있다. 

추리소설을 입문하는 사람들이 보기에 적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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