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의 땅 뜨거운 기억 - 시베리아에 새겨진 자유와 혁명의 흔적들
하영식 지음 / 레디앙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앞의 1/3까지는 좀 지루했지만 ㅠㅜ 그 뒤로는 너무나도 잼나게 읽었습니다. 데카브리스트와 아내들, 톨스토이와 바웬사... 이런 내용을 알고 시베리아를 돌아다닌다면 그야말로 재미난 여행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읽다보니 지금이라도 당장 횡단열차를 타러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치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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