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8
최명희 지음 / 매안 / 200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 8권도 매우 잼나게 읽긴 했지만, 이야기가 본 줄기를 떠나 곁으로 새어 너무하다 싶을 만큼 멀리 갔다 돌아오는군요.
읽을수록, 그 시대의 계급제도야말로 [악의 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자본주의의 돈이 더욱 굳건히 그 자리를 꿰차고 있지만요... ㅜㅠ
9권으로 고고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