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벽
이노우에 야스시 지음, 김석희 옮김 / 마운틴북스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산쟁이라면 누구나 읽었음직한 이 책을, 나는 이제서야 읽었습니다. 1950년대 일본 사람들의 정서와 문화가 잘 느껴지는 소설이었습니다.
로프가 끊어지는 여러 사건을 거친 끝에, 결국 1970년대에 일본이 등산용 로프의 안전 기준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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